한전KDN은 광주·전남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추진해 온 ‘전력 IT 개론’ 특강이 1학점 과정에서 전공선택 2학점 과목으로 확대·운영된다고 13일 밝혔다.
특강은 최선 전력 ICT 동향과 AI 등 혁신 기술 트랜드를 반영한 강의로 개편되며, 현장 실무 중심의 학습을 통해 차세대 전력 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전력계통 배전자동화로 우크라이나와 터키, 대만, 인도 등 40여 개국에 수출 거래선을 보유하고 있는 피앤씨테크가 올해 들어 주력제품인 배전자동화 단말장치(FRTU)의 생산 가동률이 207%로 증가했다.
중남미와 인도 시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어 에너지 산업의 부흥과 함께 올해 실적 성장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본지 취
비상장 주식 시장이 하락세를 이어갔다. 와이바이오로직스가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24일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비상장 주식 시장은 3일 연속 내렸다.
항체 신약개발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만1700원(1.17%)으로 5주 최고가를 나타냈다.
세포 치료제 개발기업 에스바이오메딕스와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각각 1만750원(2
713명의 중소기업 CEO모임인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집행부는 오는 7월 29일 오후 2시부터 ‘제5회 융합비즈니스 데이’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 327 B~C홀에서 개최한다고 6월 30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중소기업들이 힘든 가운데, 어려운 국면을 타파하고자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는 원우들 간의 융합 비즈니스를 목표를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데이터베이스,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기업 엑셈이 한국전력공사의 ‘빅데이터 플랫폼 성능 보강’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엑셈은 한전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이후 연이은 한전 빅데이터 관련 사업 수행과 더불어 본 사업 수주에 성공하면서, 공공 에너지 분야 빅데이터 플랫폼 및 분석 사업과 관련
조달청은 18~22일 창원산업진흥원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버스용 수소충전시스템 제작 및 설치사업(4호기) 등 총 332건, 1101억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과 한국전력거래소 ’2019~2020년 전력IT 유지관리 위탁용역’ 등 총 394건, 2937억 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물품 분야에선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 ‘
세계 전력 시장에 지각변동이 일 조짐이다. 일본 히타치가 스위스 ABB의 전력망 사업을 인수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세계적으로 원자력·화력 발전에 역풍이 거세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 등 서구 기업들은 전력 사업을 축소하고 있지만 히타치는 정보·기술(IT)과 전력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해외 공략을 가속화하는 모습이다.
히타치는 전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의 철도감시기기인 고장점표정장치가 국내 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피앤씨테크는 현재까지 설치된 고장점표정장치의 패널 대수가 240세트로, 거리로는 약 1500km에 달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국철구간 철도 고장점 표정장치의 약 60%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 사업보고서 기준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가 선로의 고장 위치를 찾아주는 철도감시기기를 국산화해 국내시장에 독점 공급하고 있다. 회사는 정부의 철도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를 기대하고 있다.
4일 피앤씨테크 관계자는 “철도감시기기인 고장점표정장치를 2002년 개발 완료,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국내 기업으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독점으로 공급하고 있다”라고 밝
한전KDN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적으로 이끌어나가기 위해 광주과학기술원과 맞손을 잡았다.
한전KDN은 22일 광주 북구 오룡동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에서 송완석 전력IT연구원장과 허호길 광주과학기술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 분야 연구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서 한전KDN과 광주과학기술원은 △에너지I
빅데이터 전문기업인 엑셈은 한국전력(KEPCO)의 ‘KEPCO 빅데이터 통합 플랫폼 구축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전력은 4차산업혁명과 함께 급변하는 에너지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KEPCO 4.0 프로젝트’ 추진 핵심기술(빅데이터, 인공지능, 클라우드, 사물인터넷)을 선정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인
한전KDN은 완도군 금당도에 위치한 금당초‧중학교와 소프트웨어 멘토링 자매결연을 맺고 ICT캠프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미래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지원을 위해 ‘SW멘토링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전KDN은 SW멘토링 캠페인에 참여해 자매결연을 추진한 첫 번째 사례다.
SW멘토링 캠페인은 소프트웨어 기업
산업통상자원부가 산하 에너지 공공기관의 주요시설별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는 11일 발생한 서울 경기 지역 대규모 정전 사태에 따른 후속 조치 성격이다.
산업부는 13일 우태희 제2차관이 주재하고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한국가스공사 등 13개 에너지 공공기관이 참여한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열고 주요 에너지 시설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24일 호남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다잡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특히 전남 목포와 광주를 잇따라 방문해 ‘김대중 정신’을 강조했다. 이는 두 차례 TV 토론회 이후 답보 상태에 빠진 지지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안 후보와 당 지도부가 사력을 다한 것으로 풀이된다.
안 후보의 호남 재방문은 첫 선거유세가 시작된 지난 17일 이후 일주일
한국전력공사가 올해 총 15조 원의 투자를 통해 경기 회복을 견인한다고 밝혔다.
한국전력은 9일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나주 본사에 방문한 자리에서 업무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세부적으로 △발전소 건설ㆍ유지보수ㆍ송배전 분야 9조 원 △에너지 효율 개선에 3조1000억 원 △에너지신산업 1조7000억 원 △신재생에너지 8000억 원 등을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는 한국철도시설공단과 12억 원 규모의 고장점표정장치 수주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11억5200만 원이며 납품기한은 3년이다. 올해 안에는 약 2억 원 규모의 제품이 납품될 예정이다.
고장점표정장치는 피앤씨테크가 2002년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 완료한 제품이다. 기존에는 일본
[종목돋보기] 피앤씨테크가 리히터 규모 6에서도 견디는 ‘디지털보호계전기’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피앤씨테크에 따르면 이 회사의 보호계전기는 지진시 리히터 규모 6에도 견딜 정도의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회사 측은 “보호계전기 K, M, E, X 시리즈는 IEC 규격 중 사이즈믹테스트(내진기준) Class1 기준을 통과했다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가 성공적인 기관 수요예측에 이은 개인투자자 청약에서도 흥행에 성공했다.
대표주관사인 KB투자증권은 지난 22~23일 진행된 개인투자자 청약에서 679.7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피앤씨테크는 지난 16~17일 진행된 피앤씨테크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기관경쟁률이 306.39:1을 기록하며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 피앤씨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한다. 피앤씨테크는 기술력과 가격경쟁력을 앞세워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국내 초우량 매출처를 바탕으로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피엔씨테크는 다음 달 4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다. 액면가 500원에 공모 주식 수는 265만 주로 공모 후 총 주식 수
“피앤씨테크는 세계 유수 기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술력에 중국기업과 비등한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해외 입찰 시 상당한 경쟁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광식 피앤씨테크 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코스닥 상장을 앞두고 회사 비전을 밝혔다.
피앤씨테크는 광명전기의 자회사로, 전력IT 제어계측기기 전문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