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의대생의 부모 단체인 전국의대생학부모연합(전의학연)이 최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차기 회장으로 선출된 양오봉 전북대 총장이 의대생이 빠르게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한 데 대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24일 전의학연은 성명서를 내고 “현재 전북대를 포함한 전국 의과대학의 교수 충원 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학생들에게 복귀를 강요하는 것은 교육자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1일 '12·3 비상계엄 사태'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해 한덕수 국무총리 등과 국무위원들과 함께 고개를 숙였다.
이 부총리는 이날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내란행위 관련 긴급현안질문’에 출석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막지 못한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
의대생 학부모들이 교육부에 2025학년도 의대 증원 교육정책의 원점 재검토를 주장하고 나섰다.
23일 전국의과대학학부모연합(전의학연) 소속 학부모들은 이날 오후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의대생 학습권 보장 요구 및 정부의 의료정책을 규탄했다.
이들은 ‘의대교육 정상화를 촉구하는 학부모 호소문’을 통해 “2025학년도 의대 증원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