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올리브영 매장에서 매대 전자라벨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온라인몰 상세페이지로 바로 연결된다. 제품별 전체 색상 등 상세 설명과 리뷰 등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CJ올리브영(올리브영)은 이를 가능하게 하는 ‘전자라벨-NFC 기반 상품 탐색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올리브영은 고객들의 비교 구매를 통한 현명한 쇼핑을 돕기 위해 이
올리브영이 성수 상권에 뷰티 리테일 노하우를 집약한 최초의 혁신 매장을 열었다.
CJ올리브영은 서울 성동구에 ‘올리브영N 성수’를 오픈했다고 21일 밝혔다. 총 5개층, 4628㎡(약 1400평)로 올리브영 매장 중 최대 규모다. 이 가운데 1~3층이 판매 공간으로 운영된다. 4층은 멤버십 라운지 및 스튜디오, 5층은 사무공간으로 구성됐다.
올리브영N
지도·층별안내·브랜드 위치 정보영어·일본어·중국어로 모두 제작전체 상품 전자라벨 영어로 표기
여기가 한국이야? 외국이야?
1일 서울시 중구 명동 ‘ 올리브영 명동타운’에 들어서자 한국어보다는 중국·일본·영어 등 각국 언어가 귀를 간지럽혔다. 여기가 정말 서울 한복판이 맞는지 의심이 들 정도였다. 이곳을 찾은 글로벌 고객들은 한국의 화장품과 스낵을 살피며 소
삼성전기가 일부 모듈 사업과 ESL 사업을 분사한다. 지난달 HDD(하드디스크 드라이브)모터 사업 중단을 결정한데 이은 추가 사업재편으로, 삼성전기는 비주력 사업을 정리하고 미래 성장성이 높은 사업구조로의 조직개편을 마쳤다.
삼성전기는 핵심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해 파워·튜너· ESL 사업을 분사하기로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지난달 HDD모터
삼성전기가 신성장동력 개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해 스마트폰 성장세 둔화 속에서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받아든 탓이다. 삼성전기는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부품 사업이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탓에 신사업 확보가 절실하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다음주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대형 유통 전시회 유로샵 2014에 참여해 전자가격표시기(
LG전자는 미국환경보호청이 주관한 2012년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상’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스타 어워드는 미국환경보호청의 에너지 절감 활동에 참여하는 제조, 유통, 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200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의 파트너상’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업이나 단체에 수여된다.
LG전자는
LG전자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주관하는 2012년 ‘에너지스타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상’를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 스타’ 어워드는 미국 환경 보호청이 펼치는 에너지 절감 활동에 참여하는 제조ㆍ유통ㆍ서비스업체 등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에너지 관련 시상식이다. 이중 ‘올해의 파트너상’은 환경 보호 및 에너지 절감 활동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기
롯데정보통신은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전자가격표시기를 구축해 스마트 쇼핑환경을 구현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자가격표시기는 매장 내 진열된 상품의 정보를 나타내는 기존의 종이 프라이스 라벨을 전자라벨로 변경한 것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전자가격표시기를 통해 기존 제품 정보 변경에 따른 프라이스 카드의 교체 소요 시간과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
유통업계의 성공을 위해서는 정보기술(IT) 부문의 혁신이 필수라는 주장이 나왔다.
컨설팅업체 맥킨지가 발행하는 맥킨지쿼털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이탈리아의 소매 협동조합에서 최대 소매 체인으로 성장한 콥(Coop)을 예로 들며 경영 혁신을 위해서는 최첨단 IT를 도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시모 본지오바니 콥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9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