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남미 10개국ㆍ미주개발은행 참석북미 시장 진출 위한 생산기지 부각정부, IDB와 디지털협력 양해각서 재체결
"기술 혁신만으로는 진정한 디지털 미래 사회를 만들 수 없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해선 모두가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포용력이 필수적입니다."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30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한
尹 대통령·피알라 총리 회담...공동성명 채택한·체코 TIPF체결...무역·공급망 협력 확대양국 첨단 연구에 10년간 3700만 달러 투입협력 방안 구체화...‘행동계획’도 채택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공식 방문을 계기로 우리나라와 체코 간 협력 관계가 한층 강화됐다. 양국은 특히 전면적인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첨단 과학기술 분야 공동 연구 개발
공잔정보기업 이지스가 2024 월드스마트시티 엑스포에서 ‘베스트 파트너십’ 분야에서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전날 킨텍스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지스 글로벌 부문은 인도네시아 농지공간기획부 토지청(ATR·BPN)과 협력에 성공해 국산 엔진의 국제적 인정을 받았다.
아울러 이지스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2024 K-City Network 공동관에서 인도
웰컴저축은행이 주민등록등본과 사업자등록증명 등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웰컴디지털뱅크 애플리케이션(앱)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전자증명서 발급 서비스는 대한민국 전자정부 서비스 '정부24'에서 발급하는 전자증명서를 발급·조회·공유·제출할 수 있는 기능이다. 웰컴디지털뱅크 앱에서 지원하는 전자증명서는 △주민
반도체 소재 기업 엠케이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지원 과제인 소재부품 기술개발 주관사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재활용 팔라듐 합금 활용량 극대화 90㎛ 피치급 반도체 검사장비용 포고핀 개발' 사업은 포고빈 소재 국산화 과제를 통한 재원을 확보하고 해당 사업의 재활용 시스템까지 구축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에서 주
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신임 부총재 9월부터 근무
김상부 세계은행 디지털전환 신임 부총재가 6일 브리핑을 통해 "한국 정부와 기업이 그동안 구축해온 디지털 전환 노하우가 저개발 국가에 필요할 것"이라며 인공지능(AI), 인프라, 데이터, 보안, 개인정보 이슈 분야 등을 향후 과제를 꼽았다.
디지털전환 부총재직(Vice President)은 세계은행
국가정보원은 사이버 사고에 즉각적으로 대응하는 '사이버 119' 출범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사이버 119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ㆍ검찰ㆍ경찰 등 정부 부처, 부산ㆍ대전ㆍ광주ㆍ대구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와 한국전력공사ㆍ한국수력원자력ㆍ한국인터넷진흥원 등 공공기관을 포함해 총 26개 기관이 참여했다.
해당 기관들은 국정원장 명의의 ‘사이버 119’ 위촉장을
퇴출된 공인인증서(현 공동인증서)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행정시스템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020년 공식적으로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됐지만, 국토부 행정시스템은 개선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부의 '세움터'(건축행정시스템)에서는 여전히 공인인증서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신용보증기금은 ‘제7회 전자정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디지털정부 발전 유공 포상은 디지털플랫폼정부 발전에 기여해 행정 효율을 높이고 국민 편익을 증진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정부 포상이다.
신보는 비대면 플랫폼 ‘신보 온 비즈(ON-Biz)’를 이용한 무방문 신용보증 업무시스템 구축과 온
무협, ‘한-중앙아 경제 협력 확대 방안’ 보고서 발간자원·에너지, 도시 인프라 등 유망 분야 6개 제시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지정학적, 경제적 가치가 높아지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 확대를 위해 민관 공동의 전략적 현지 진출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한-중앙아시
국토교통부가 연간 주택 통계를 정정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주택 인허가·착공·준공을 합쳐 19만여 가구가 통계에서 누락됐고 이를 바로 잡았다. 인허가는 3만9853가구, 착공은 3만2837가구, 준공은 11만9640가구를 통계에서 빼먹었다.
전체로 보면 서울시에서 세 번째로 주택 수가 많은 노원구(19만2022가구)가 사라졌던 셈이다. 준공만
국토교통부는 주택공급 DB 시스템 자체점검 결과, 지난해 주택공급실적을 정정한다고 30일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해 주택 공급 실적과 관련해 인허가는 38만9000가구라고 발표했으나 실제로는 42만9000가구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인허가 실적 4만 가구 분량이 누락된 것이다.
착공 역시 당초 발표했던 20만9000가구가 아닌 24만2000가구, 준공은
폴라리스오피스는 생성형 AI 기반 보안기업 누리랩 및 케이디디아이(KDDI)코리아와 사이버 보안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케이디디아이코리아는 일본의 세계적인 종합통신기업인 케이디디아이의 국내 법인이다.
이번 협약으로 세 기업은 기술적 역량을 결합해 모바일 보안 플랫폼과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CTI) 서비스를
세계무역기구(WTO)가 '개발을 위한 투자원활화협정'(투자 원활화 협정)의 최종 타결을 선언했다. 이에 따라 각국 투자 조치의 투명한 공개와 관련 절차 간소화를 통해 투자 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한국을 비롯한 123개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은 25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 채널 일원화로 작년 4월 구축한 ‘소상공인24’ 플랫폼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6개 지원사업에 대해 일원화된 서비스를 개시했던 소진공은 올 한 해 동안 11개 사업을 추가해 총 27개 지원사업에 대해 통합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 서비스 확대로 교육·컨설팅 분야
국산 ERP를 활용한 공공부문 업무 혁신 사례가 등장하고, 이를 공유하는 ‘K-ERP 테스트베드’ 세미나에 이목이 집중됐다.
더존비즈온은 15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대형 공기업 최초 국산 ERP 도입 성공 사례인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함께 ‘공공기관 차세대 ERP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는 한국조폐공사
대한상의, ‘한-독일 미래 유망산업 협력과제 연구’ 보고서獨, 유럽 내 한국의 제1위 교역국풍력ㆍ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협력 유망AIㆍ배터리 등 첨단기술에서도 협력 여지
유럽연합(EU) 내 한국과 최대 교역국인 독일과 경제협력을 위해 재생에너지, 수소, 첨단기술, 인프라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한-독일 미
31일 ‘디지털 행정서비스 국민신뢰 제고 대책’ 발표국무총리 주재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재발 방지책 확정범정부 상황관리 총괄…‘예방-대응-재발방지’ 피드백 체계철저한 상시 장애예방, 신속한 대응‧복구, 안정성 기반 강화
행정안전부 산하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 ‘디지털 안전상황실’이 새로 설치된다. 정보관리원은 앞으로 행정‧공공기관 간 연계된 정보시스템 장애를
정부가 점진적으로 ‘저출산’ 용어를 ‘저출생’으로 대체하는 추세다.
17일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인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따르면, 지난해 1월 30일(교육부)부터 이날까지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행정안전부, 국무조정실,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질병관리청,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경제사회노동위원회 등 10개 정부기관이 총 54회 공식
뛰어난 ‘사회 인프라 복원력’ 숨은 요인으로 꼽혀철도ㆍ 전력 신속 회복…선진화된 전자정부 서비스 등“평소에 인프라 강도 높이는 노력 필요 시사”
우크라이나가 영토의 20% 가까이를 러시아에 점거당했지만 사회 기능을 유지하며 2년 가까이 항전을 계속할 수 있는 것은 뛰어난 사회 인프라 복원력 때문이라고 최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보도했다.
우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