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 내 국토교통부 공간정보 안심 구역에서만 제공하던 고정밀 항공사진, 위성영상, 전자지도 등 공개제한 공간정보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가 운영하는 대전의 데이터 안심 구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양 부처는 11일 데이터 안심 구역을 통한 공개제한 공간정보의 활용 촉진을 위해 데이터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빈집 등 거처·약 1600만가구 대상…11월 8~27일 조사옥탑·반지하 등 현황, 각 지자체 주거사업 활용 기대
2025 인구주택총조사를 1년 앞두고 정확한 조사구 설정 등을 위한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가 출범했다. 당초 20% 표본조사에 그쳐 기존 행정자료로 전수 확인이 불가능했던 옥탑방·(반)지하 가구, 주거시설 현황 등을 전수조사하는 것이 이번 조
팅크웨어는 5월 8일까지 14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69%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타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반기 아이나비 보상판매 페스타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되며 사용 중인 자사 및 타사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7일 방위사업청과 1조4000억 원 규모의 육군 소형무장헬기(LAH) 2차 양산 사업을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LAH 항공기와 기술교범, 후속기술지원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한다. 계약 기간은 약 60개월로 이번 2차 물량은 최초양산 물량 이후 연속적으로 2025년 4분기부터 납품할 예정이다.
LAH는 국내기술로
팅크웨어는 18일까지 14일간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하반기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하반기 보상판매 이벤트는 일반 보상판매와 더불어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 중인 자사 및 타사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
팅크웨어는 6월 5일까지 최신 아이나비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상반기 보상판매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되는 상반기 보상판매 페스티벌은 2D 전자지도 업데이트가 종료된 단말기에 대한 별도 보상판매도 같이 진행된다. 사용중인 팅크웨어 및 타사의 블랙박스와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최신 제품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전국의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대상으로 자율주행의 핵심 인프라인 정밀도로지도의 구축을 완료하고 27일부터 무상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속국도 및 일반국도를 이용하는 자율주행차의 안전도를 향상해 자율주행 시대의 핵심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밀도로지도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을 도로 디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이 국가기본도 활용 고도화 방안을 담은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을 29일 개최했다. 정부와 관련 기관, 기업은 코로나19 이후 급속도로 발전한 디지털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데이터 혁신을 가속화를 다짐했다.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장과 조명희 국민의힘 의원, 박건수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국가기본도 새 목표 공유를 위해 국가기본도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선포식은 이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다. 선포식에선 디지털트윈 등 기술·산업 발전 속에서 지도의 역할과 이를 위한 국가기본도 미래 모습을 주제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기조발표를 맡았다.
이어서 행정안전부(
수리온에 이어 국내 독자 개발된 두 번째 국산 헬기인 소형무장헬기(이하 LAH)가 최초 양산된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방위사업청과 LAH 최초양산사업을 계약했다고 23일 밝혔다.
항공기 10대 및 초도운용요원 교육, 정비대체장비 등 통합체계지원요소를 포함해 계약 비용은 3020억 원 규모이며, 사업 기간은 약 36개월로 2024년 12월에 최
주차장 입구에서 운전자가 내리면 자율주행시스템이 빈자리를 찾아 알아서 주차를 하는 시스템이 개발됐다. 실내에서 불가능했던 자율주행이 사물주소를 통해 가능해질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와 세종특별자치시는 14일 세종시 2생활권 환승주차장에서 주소기반 자율주행차 대리(발레) 주차 및 자율주행로봇 충전 서비스 실증 행사를 개최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에 기반한
앞으로 복잡한 건물 안에서도 내비게이션을 활용해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는 7일 대전 신세계백화점에서 주소 기반 실내 내비게이션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내비게이션은 위성 신호(GPS)를 기반으로 해 신호가 차단되는 건물 안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주로 건물 밖과 외부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차선, 표지, 도로시설 등 도로와 주변 시설을 3차원으로 표현한 정밀도로지도가 필수다. 이를 통해 자율주행차는 스스로 위치를 파악하고 도로정보 등을 인식한다.
현재 기존 구축구간 중 달라진 부분은 연 단위로 갱신하고 있어 변화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전자지도 제작, 자율주행 기술 관련 52개 기관이 모두
가상현실로 만든 기적
머리 붙은 샴쌍둥이 분리수술 성공
브라질에서 머리와 뇌를 공유하는 샴쌍둥이를 분리하는 수술이 성공했습니다. 영국과 브라질 의료진이 협력해 가상현실(VR) 환경에서 철저한 예행연습을 거친 끝에 이뤄낸 성과입니다.
1일(현지시각) AFP통신과 영국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파울루 니에메예르 국립뇌연구소(IECPN) 부속병원은 영국 신경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22일~24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2022 국제해양·안전대전’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KAI는 전세계 해양안전 담당자를 대상으로 수리온 계열의 해경헬기 흰수리(KUH-1CG)를 비롯해 경찰·소방·산림헬기와 차기군단무인기, 항공영상 무선전송장치(WVTS) 네트워크 장비, 한국형전자지도(DMM)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
앞으로 카카오나 네이버 지도서비스에서 청와대를 볼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보안지역으로 분류돼 인근 지역에 대한 지형, 지물 등의 공간정보 공개가 제한됐다.
국토교통부는 청와대 주변 일원의 지도를 공간정보 오픈 플랫폼(브이월드)에서 대국민 서비스로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브이월드는 3차원 공간정보(지도) 대국민 오픈 플랫폼(https://map.v
"누락·중복 오류 해결…표준화 작업 개선" "3차원 전자지도 확대…드론·로봇배달 지원""교통 약자 위해 증강현실 길 안내 서비스"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과학기술교육분과는 3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디지털플랫폼'과 '디지털 트윈국토' 추진 계획 방안을 보고받았다.
인수위 대변인실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스마트하고 공정하게 봉사하는 국토교통 행정
정부가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만들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윤석열 당선인의 공약 사항인 1/1000 전자지도를 추진한다는 소식에 파인디지털이 상승세다.
파인디지털이 지분 90.28%를 보유하고 있는 맵퍼스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애플 등에 전자지도를 공급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28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파인디지털은 전일대
정부가 기존 1/5000 전자지도보다 정보는 최대 9배 더 담기고 5배 정확한 1/1000 전자지도 구축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국토교통부 국토지리정보원은 현존하는 가장 정확한 지도인 1/1000 전자지도를 올해 33개 지자체와 함께 구축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와 관련한 추진전략과 고도화 방안에 대해 산업계와 지자체를 대상으로
파인디지털이 애플의 방한과 그에 따른 자율주행 전기차 '애플카' 공급망 진입 기대감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인디지털은 12일 오전 11시 11분 현재 전날보다 1.65% 오른 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언론은 애플 실무진이 지난달 방한해 국내 부품업체 몇 곳과 미팅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또 애플은 지난해 말부터 국내 전장부품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