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신임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장에 전재우 전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이 임명됐다.
전재우 신임 원장은 1968년 대구 출신으로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국 카디프대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행정고시 38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수부 항만운영과장,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평택지방해양항만청장, 수산정책과장, 해운정책과장, 대통령비
“고객을 향한 한결같은 ‘헌신과 최우선주의’”他 로펌에 7년 앞서 가상자산 분쟁 대비M&A‧부동산금융‧국제 부문 선제적 준비경영권‧영업비밀‧디지털금융 新사업부터금융 쟁송‧대정부 관계‧ESG로 보폭 확대“판검사‧기업통 적재적소 배치…종합 법률플랫폼 도약”22대 국회 출범後 ‘GRC센터’ 수요 증가판‧검사→기업통 법조포트폴리오 다양화“올 한 해도 견조한 매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와 관련한 한일 실무 기술협의가 마무리됐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1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한일 실무 기술협의가 어제 오후에 화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박 차장은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양국이 기술적 사안에 대해 취하고 있
정부가 이달 10일부터 정부 비축 천일염 400톤을 추가 방출한다.
전재우 해양수산부 기획조정실장은 8일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정부와 지자체의 천일염 추가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정부는 6월과 7월, 2차례에 걸쳐 각각 400톤씩 총 800톤의 정부 비축 천일염을 공급했다.
전재우 실장은 "8월 10일부터 추석 직전인
라파엘 그로씨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이달 7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방한한다.
박구연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4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에서 "그로씨 사무총장이 IAEA 모니터링 TF의 종합보고서 발표를 계기로 오늘부터 일본을 방문할 예정이며 직후에 한국을 방문해 원안위원장을 면담하면서 종합보고서 내용을 우리 측에 설명
정부가 예비비 177억 원을 투입해 방사능 조사를 더욱 확대한다.
정부는 27일 국무회의에서 우리 해역 및 수산물 먹거리의 방사능 안전성을 더욱 촘촘하고 신속하게 감시하기 위해 해양수산부,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 등 2개 기관 예산 총 177억 4000만 원을 2023년도 일반회계 일반예비비에서 지출할 것을 의결했다.
현재 해수부와 원안위는 연
내달 26일까지 해양수산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찾는 공모전이 열린다.
해양수산부는 이달 17일부터 5월 26일까지 40일간 해양수산 분야의 규제혁신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대국민 공모전을 개최한다.
올해는 개선이 필요한 규제사항을 신속히 발굴해 규제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작년보다 공모전 개최 시기를 앞당겼으며 전문가들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
우리 기업들이 카타르의 대형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장기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해양수산부는 이날 H-Line해운, 팬오션, SK해운으로 구성된 한국 컨소시엄은 카타르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카타르에너지(Qatar Energy)로부터 LNG 장기운반 계약을 수주하고 그중 4척에 대한 대선 계약을 우선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주는 국적선사 간
올해부터 외국인 해기사를 한국인으로 대체 고용 시 고용장려금을 1인당 1500만 원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된다. 외국인 해기사는 한국인 해기사 대비 연봉이 평균 3000만 원 정도 저렴해 선사들이 한국인 해기사 고용을 꺼리고 있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국적 해기사 일자리 지원 사업'에 참여할 선사를 21일부터 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앞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은 2일 HMM 민영화와 관련해서는 "2~3년간 대내외 경영여건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관련해선 전체 교역량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 수준이지만 해운·수산 분야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성혁 장관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HMM 민영화 관련해 "2025년까지 1만3000TEU급 친환경 고효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경남 고성군 제정구 커뮤니티 등 4개 작품이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국토교통부는 19일 서울 서초구 대한건축사회관에서 ‘2021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건축문화대상은 건축문화 창달에 이바지한 우수 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한 행사로 1992년부터 시행됐다.
심사 결과 △경남 고성군
정부가 수출기업의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정체된 해상운송의 대안으로 미주노선 국적사의 화물기 운항을 대폭 증편하기로 했다.
정부는 12일 3차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회의를 개최하고 물류 글로벌 동향과 추가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물동량 증가, 미국‧유럽 등 항만 하역‧트럭기사 인력 부족 등으로 현지 항만과 내륙운송 적체가 쉽
인천 신항 배후단지에 LNG 냉열을 활용한 초저온 물류센터가 들어선다.
해양수산부와 인천항만공사는 24일 벨스타 슈퍼프리즈 컨소시엄과 ‘콜드체인 특화구역 내 초저온 물류센터 건립을 위한 사업추진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최준욱 인천항만공사 사장과 채희봉 한국가스공사 사장, 조용돈 한국가스기술공사 사장, 이준호 EMP Belstar 대
이달 23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약 1만 명인 국제항해 선원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이 시행된다. 30세 이상은 얀센 백신, 30세 미만은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해양수산부는 국내에 체류하는 기간이 짧아 코로나19 백신 접종일정을 맞추지 못했던 국제항해 종사 내국인 선원을 대상으로 8월 23일부터 9월 30일까
◇승진
△변재환 건축사업실장 △이철한 개발사업실장
◇신규 선임
△김만규 상무(경영지원 담당 임원) △김주상 상무(경영기획 담당 임원) △노기봉 상무(토목영업 담당 임원) △노기우 상무(공사관리 담당 임원) △문창순 상무(프로젝트 담당 임원) △박종화 상무(경영지도 담당 임원) △오찬종 상무(도시정비사업 담당 임원) △이남주 상무(토목공사 담당 임원)
△이
정부가 수출기업 물류애로 해소를 위해 내달부터 미주항로 임시선박 투입을 월 2회에서 4회로 증편한다. 또 중소기업 전용 선복량을 1030TEU 확충한다.
정부는 7일 수출기업 물류애로 해소 총력대응을 위해 구성된 수출입물류 비상대응 전담반(TF) 2차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추가 지원 방안을 마련ㆍ발표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해상·항공
해양수산부가 우리나라의 원양 최대 컨테이너 선복량을 120만TEU(TEU는 20톤 컨테이너 박스 1개)에서 상향하는 것을 검토한다.
17일 해수부에 따르면 2016년 국내 1위 선사인 한진해운 파산으로 우리나라의 컨 선복량은 105만TEU에서 46만TEU로 꼬꾸라졌다가 회복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수부는 2018년 4월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발
정부가 올해 해운 매출액 40조 원, 원양 컨테이너 선복량 105만TEU를 목표로 해운산업 도약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2016년 한진해운 파산 이전 해운 경쟁력을 완전히 회복하는 수준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국적선사인 HMM의 1만3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 내외 발주를 지원한다.
해양수산부는 15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HMM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수출 중소기업 장기운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중소기업 물류를 우선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HMM 본사 사옥에서 이날 개최된 업무 협약식에는 배재훈 HMM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학도 중진공 이사장, 전재우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