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은 문명의 산물’이라지만그 이전에도 전쟁은 자주 발생‘분쟁 종식’ 호언 트럼프에 기대
역사를 읽다 보면 인간의 진화 과정에서 획기적인 사건들이 하루아침에 아니면 짧은 기간에 일어난 것처럼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일어난 진화는 없었으며 수없이 많은 시행착오와 나날이 지나면서 일어난 변화가 지금의 지구사회를 형성한 것이다. 문명의 발생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의 넋을 기리는 현충일. 하루쯤 시간을 들여 우리의 역사를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 교보문고, 예스24, 인터파크도서 MD의 도움을 받아 현충일에 읽어볼 만한 책을 추려봤다. 이들이 선정한 책은 총 15권.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망설였다면, 이 중 하나를 선택해 보도록 하자.
최지환 교보문고 모바일인터넷영업팀 MD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우정문고를 설립해 직접 편저·출간한 ‘6·25전쟁 1129일’ 서적을 전역 군인들에게 기증했다.
이중근 회장은 15일 서울 성수동 향군본부에서 열린 기증식을 통해 ‘6·25전쟁 1129일’ 5000권을 대한민국재향군인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향군인회는 전달받은 도서를 본부 및 각 시·도·군·구회와 참전친목단체 등에 보급할 방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