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일정 현충원 참배 직후 국무위원·참모들과 조찬방명록 연장선 "방향 잘 잡으면 다시 도약할 수 있다"신년사에서도 "위대한 국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 이룰 것"
윤석열 대통령은 새해 첫날인 1일 ‘대한민국 재도약’ 의지를 여러 차례 밝혔다.
이재명 용산 대통령실 부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새해 첫 일정으로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직후 국무위원 및 대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이달 15일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 조기폐쇄를 결정한 이유가 만성적자에 있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전휘수 한수원 부사장은 28일 세종시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 불거진 월성 1호기의 경제성 평가에 대한 논란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한수원은 2009년 월성 1호기의 연장운전 승인 당시 이뤄진 평가에서는 경제성이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이 정부가 요청한 신고리 5ㆍ6호기 공사 일시중단 안건을 13일 이사회를 열어 처리하기로 했다. 이사회 구성을 감안할 때 13명 이사 중 7명 이상 찬성 시 건설이 일시 중단된다.
다만, 노조와 일부 지역 주민들이 이사회 개최를 저지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위법 논란이 거센데다, 구체적인 보상 계획도 마련되지 않아 후폭풍이 일 전망이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원자력의 날 기념식에서 이종인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이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5회 ‘원자력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이종인 이사장을 비롯한 20명에게 정부포상이 수여했다. 이 이사장은 지난 1986년 부지선정을 시작한 이래 30여년만에 중ㆍ저준위 방폐장 준공과 방폐물 관리체계 구
한국수력원자력㈜은 간부(부장)급 이상 인사에서 창사 후 처음으로 인력 풀을 대상으로 공모 및 부서장 추천제도를 통한 헤드헌팅 방식의 경쟁체제를 도입한 인사를 단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장급 이상 전 직위에 대해 본인이 희망하는 직위에 공모하고 부서장이 추천해 선발하는 방식을 도입한 것.
특히 종전과 달리 사장이 처(실) 및 사업소 단위까지만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