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다면 상영시스템 ‘스크린X’ 가 올해 할리우드 공략을 발판 삼아 글로벌 플랫폼으로 도약한다.
CJ CGV는 해외 극장 기업ㆍ스튜디오와 함께 스크린X 플랫폼(영화관) 확장과 콘텐츠 제작에 관해 협력하면서 스크린X의 글로벌 확산을 위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 힘 쏟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스크린X는 CJ CGV가 2013년 첫 선을
헝셩그룹은 자회사 점박이한반도의공룡이편문화산업전문회사가 기타자금 조달을 위해 1040만 원 규모의 제3자배정증자 방식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5년 영화 점박이2편에 투자를 집행했으며 2016년에 투자지분을 최종적으로 25%로 조정했다"며 "이에 따라서 헝셩그룹이 취득했던 '점박이한반도의공룡이편문화산업전문회사'의 51% 지
한국거래소는 헝셩그룹의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7일 밝혔다. 매매 거래(상장일)는 이달 18일부터 개시된다.
형셩그룹은 1995년 11월 홍콩에 설립된 지주회사이며, 주요 사업회사인 헝셩완구(중국)는 아동완구류를 제조와 판매한다. 주요주주는 후이만킷(41.0%) 외 1인이 57.7%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기타 홍콩소재 헝셩무역(중국내
중국 완구ㆍ콘텐츠 전문기업 헝셩그룹(이하 헝셩)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해 글로벌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전문기업으로 한 단계 도약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3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후이만킷 헝셩 대표는 “헝셩이 주력으로 하는 아동문화 및 콘텐츠 사업은 다른 사업분야보다 성장성이 뛰어나고 이용 대상도 광범위해 미래 전망이 매우 밝다”며 “이번
세븐스타웍스(전 티브이로직)는 Titanic Code, Peak Time(Knights in Paradise)등 총 7개의 IP(지적재산권)을 121억3700만원에 홍콩의 Sun seven stars hongkong cultural development limited(SSSHKCD)로부터 인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타이타닉이라는 글로벌 저작권을
드림써치C&C와 EBS가 2012년 공동 제작하여 큰 인기를 끈 3D 애니메이션 영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3D’의 속편인 ‘점박이2’(가제)가 한중합작 애니메이션 영화로 제작된다.
‘점박이2’는 중국 헝성그룹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하여 한국 3D 애니메이션 기술을 13억 중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중국 헝성그룹은 코스닥에 기업 상장을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