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11일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찾아 현장 응급의료 가동체계를 살펴보고 의료진을 격려했다.
안 의원은 이날 경기 수원시에 있는 아주대 권역외상센터를 방문해 닥터헬기장 등을 두루 돌아보고 “저도 넷플릭스 인기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를 모두 시청했는데, 여기 계신 분들이 모두 백강혁·양재원·천장미 선생님의 실제 모델들로 알고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의료대란특위가 2일 응급의료계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최근 의료 혼란과 '응급실 뺑뺑이' 사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표가 주재한 특위 간담회에서 민주당은 현장의 어려움을 듣고 정부와 여당의 의대 정원 증원 정책이 무리하다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모두발언에서 "정부·여당의 인식 수준이 참 걱정된다"며 "지금 무리한 정부 정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 10년간 효과 분석…국제학술지 게재지난 10여 간 예방가능 외상사망률↓ 중증도 보정 외상사망률↓
국가적 외상시스템 도입에 힘입어 2012년 이후 10여 년만에 예방가능한 외상사망률이 10명 중 1.6명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정부와 의료계가 국내에 17개 권역외상센터를 설립하고 이송체계를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기
아주대병원과 삼성전자가 응급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아주대병원 별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한상욱 아주대병원장, 박준성 대외협력실장, 정경원 권역외상센터 소장, 송두근 삼성전자 EHS센터장 부사장, 강신광 소방방재팀장 상무 등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아주대병원은 삼성전자 DS부문
현지 정부 비대면 실명제 맞춰 서비스 도입디지털 전담 '퓨처 뱅크' 출범현지 플랫폼 업체와 제휴 강화
“‘제2의 도약’ 디지털 역량 강화로 이뤄낸다.”
베트남 외국계 1위 은행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신한은행은 이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더이상 외국계 은행은 경쟁자가 아니라는 신한은행이 현지 은행과 경쟁하기 하기 위해 꺼낸 카드는 ‘디지털
▲장정순 씨 별세, 김성준·성희 씨 모친상, 정경원(포항시 행정안전국장) 씨 장모상 = 26일, 포항시민장례식장 특3호실, 발인 28일 오전 11시 30분, 054-253-4444
▲이경임 씨 별세, 박준안·래은·소원·민선 씨 모친상, 이영걸(전 한세대 총장비서실장)·김광현(전 조선일보 AD본부장)·김정환(재미) 씨 장모상 = 26일, 서울 강남세브란스
올해 초 경기남부권역 외상센터장 자리에서 물러난 이국종 교수가 아주대의료원 산하 첨단의학연구원 외상연구소장에 재임용됐다.
29일 아주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이국종 교수는 이달 초 외상연구소장에 재임용돼 중증외상 환자 이송 관련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외상연구소는 권역외상센터의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예방할 수 있는 외상 사망을 줄이기 위해 설립됐다. 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들이 집합수업 대신 온라인 강의를 시작한 지 약 2주일이 지났지만 적지 않은 혼란이 계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급기야 원격 수업 효과를 볼 수 있는 쌍방향 실시간 강의가 축소되고 단방향 녹화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학생들의 학습권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원격 수업을 진행하는 대
▲정경원씨 별세, 정승기(첨단바로본의원 물리치료실 실장)씨 부친상, 박진영(한국예탁결제원 광주지원 수석위원)ㆍ문병식(대신증권 프로덕트 부문 상무)ㆍ김판섭(피엘산업 대표)ㆍ이수한(전남대학교 기획조정실 팀장)씨 장인상 = 3월 24일 오후 12시 40분, 광주광역시 광주VIP장례식장 201호, 발인 3월 26일 오전 6시, 062-521-4444.
한국전자인증은 FIDO(생체인증) 서비스가 서비스 시작 9개월 만에 월 이용건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
한국전자인증은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FIDO 서비스가 8월 말 기준 월 이용건수 1000만 건, 일일 최대 이용건수 50만 건, 누적 가입자 250만 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한국전자인증의 생체인증서비스는 클라
한국전자인증은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 S8·갤럭시 S8+에 홍채인증을 통한 공인인증서를 발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홍채 공인인증서는 삼성패스(Samsung Pass) 기반의 홍채인증을 통해 갤럭시 S8ㆍ갤럭시 S8+에 공인인증서가 직접 발급되므로 PC에서 스마트폰으로의 공인인증서 이동절차가 필요 없다. 유효기간이 3년으로 확대된 3년형 인증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