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근의 주가급등에 대해 "2012년 1월26일 발행한 사채 중 190억 원에 대한 상환지연 및 당시 대주주였던 정강위 소유 주식에 대한 채권단의 처분권 취득과 관련, 지난해 12월30일 정강위 주식 1730만3616주를 채권단 계좌로 이체한 후 올해 1월10일까지 위 주식 중 1658만974주를 처분했다"고 13일 밝혔다.
전 최대주주의
현대증권과 현대저축은행이 보유 중이던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주식 838만4524주가 시장에 풀렸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증권과 특별관계자 현대저축은행은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의 담보주식 838만4524주를 장내매도를 통해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또 잔여 담보주식 반환에 따라 주식수량이 72만2642주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증권과 현대저축은행은 지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대주주가 정금성에서 주식회사 캘리버스톤으로 변경됐다고 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당사 미상환 채무와 관련해 채권자 중 하나인 우리종합금융 주식회사에 담보로 제공됐던 주식 455만3583주를 캘리버스톤이 우리종합금융으로부터 매수하기로 하는 계약을 체결해 최대주주가 변경된 것"이라고 설명했따.
12월30일자 공시
△코오롱글로벌, 자회사 덕평랜드 유상감자
△코리안리, 11월 영업익 314억…전월대비 533%↑
△대우조선해양, 아시아 선주로부터 LNG운반선 5척 수주
△대우조선해양, 유럽 선주로부터 LNG 2척 수주
△계룡건설, 1098억 규모 아파트 공사 수주
△성지건설, 국군 재정관리단과 80억 규모 계약 체결
△두산건설, 947
이스트아시아홀딩스는 최대주주가 기존 정강위 외 2인에서 정금성 씨로 변경됐다고 30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당사 미상환사채와 관련해 현대증권 외 4인의 채권자들에게 담보로 제공되어 있던 정강위 소유 주식 1730만3616주에 대해서 채권자들이 담보권 실행을 위해 채권자들의 계좌로 정강위 주식을 이체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