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협회는 신라호텔에서 제8회 골든펠로우(Golden Fellow) 인증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증식의 주인공인 골든펠로우 300명과 골든펠로우를 배출한 생명보험사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했다. 국회 윤한홍 정무위원장과 안창국 금융위원회 금융산업국장도 인증자를 축하하고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골든펠로우 제도는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단순히 법과 질서를 잘 지키는 소극적 윤리경영을 넘어 모든 이해관계자에 도움을 주는 적극적 윤리경영을 펼치는 것이 기업이 더 크게 성공하는 길임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교보생명은 신 의장이 스위스 제네바 국제노동기구(ILO) 본부에서 열린 '2024 제네바 기업가정신 포럼'에서 '글로벌 윤리경영과 이해관계
7월, 책무구조도 시행 맞춰 윤리경영 프로그램 가동내부통제 강화 위한 시스템 구축 촘촘한 리스크 관리 위해 조직 신설
다음달 3일 주요 업무별 최종책임자를 특정하고 내부통제에 대한 임원의 책임을 강화하는 책무구조도 도입을 앞두고 금융권의 움직임도 바빠지고 있다. 당장 적용 대상 첫 타자인 은행의 경우 책무구조도 작성은 물론,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시스템
한국보험대리점협회(GA협회)는 올해 우수인증설계사로 1만7071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3일 밝혔다.
우수인증설계사는 법인대리점(GA) 소속 설계사를 대상으로 소득, 장기근속, 준법 영업 여부 등을 선정 기준으로 삼아 운영되는 제도다. GA협회는 보험산업 이미지 제고와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18년부터 우수인증설계사를 운영 중이다.
구체적으로는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 인증 보험설계사 3만3469명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생보업계 1만4834명, 손보업계 1만8635명으로 인증 기간은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생·손보협회는 보험상품의 완전 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우수인증 설계사 제도를 2008년에 처음 도입해 17년째 운영하고 있다.
인증대상은 생·손보
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생명 홍원학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컨설턴트가 차별화된 금융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교육 체계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삼성생명은 컨설턴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이 소중히 여기는 건강과 삶을 지켜줄 수 있는 인생금융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개
생명보험협회는 유튜브 채널의 ‘신상품공개’ 시리즈가 호평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시리즈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신상품을 소개하며, 주요 보험소비자로 부상한 젊은층을 대상으로 속도감 있는 진행과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상품을 실제로 개발한 보험사 직원이 출연해 개발배경과 비하인드 스토리도 밝힌다.
배타적사용권은 보험업계
손해보험협회는 '2023년 블루리본 컨설턴트'로 총 2527명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체 손해보험 전속 모집인의 약 2.2%를 차지한다.
'2023 블루리본 컨설턴트'는 5년 연속 우수인증설계사 중에서 엄격한 기준을 충족한 자만 선정되며 단순 모집계약실적 외에 모집한 계약의 유지율이 매우 높아 손해보험업권 내 최고의 판매채널로 인정받고 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올해 우수 인증 보험설계사 3만461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생보업계 1만3104명, 손보업계 1만7357명으로 인증 기간은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우수 인증 설계사 제도는 생·손보협회가 보험상품의 완전 판매 및 건전한 모집 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에 처음 도입해 16년째 운영하고 있다.
생・손보사 전속설계사
IBK투자증권은 25일 LS에 대해 LS MnM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지만 올해가 투자의 원년으로 내년에 성장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기존 10만원에서 11만 원으로 올려잡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연간 영업이익을 작년보다 15% 정도 적을 것으로 예상했었으나, 1분기 실적 발표이후 34
필자는 최근 보험영업 현장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수수료(시책) 지급상황을 접했다. 정도 영업에 앞장서야 할 보험사가 보험판매의 대가로 지급하는 수수료(1200%) 외에 보험설계사의 보험상품 판매를 독려하기 위한 시책으로 명품 가방(에르메스, 샤넬 등)과 안마기, 가전제품 등을 경품으로 걸거나 현금을 추가로 제공하는 시책 등을 걸고 있었다.
예를 들어 3월과
삼성생명이 컨설턴트 역량강화를 위해 교육체계를 개편했다고 9일 밝혔다.
전영묵 삼성생명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무한성장의 관점에서 한계를 넓혀가는 도전을 계속해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이에 발맞춰 삼성생명은 컨설턴트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고객에게 적합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컨설턴트를 양성하기 위해 교육체계를 업그레이드했다.
신한은행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해 관련 인력을 대폭 확대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한은행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상반기 정기인사를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금융소비자 보호와 내부통제분야를 대폭 강화해 은행 내부통제 컨트롤 타워인 준법경영부를 신설했다. 각 지역본부 내 전속 내부통제팀장을 배치함으로써 금융사고를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
“부문별 프론트-미들-백 리스크 관리 프로세스 정착”“시장 변화에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수익 기반 마련”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이 새해를 맞아 리스크관리 문화 정착을 통한 전사적인 선제적인 위기관리를 당부했다.
2일 정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시황에 따른 흔들림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안정적’ 비즈니스 모델을 위한 튼튼한 미래 성장기반
IBK투자증권은 18일 LS에 대해 ‘계열사의 실적 경쟁력을 확인했다’며 ‘매수’를 추천했다. 목표주가는 9만 원을 유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LS는 이번 2분기에 실적이 가장 좋았던 지난해 2분기를 넘어서는 매우 좋은 실적을 기록했다”며 “전선, 동제련, 엠트론은 양질의 수주와 전분기에서 이월된 이익, 환율효과까지 더해져 분기 역대
손해보험협회는 2022년도 블루리본 컨설턴트를 총 2415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체 손해보험 전속설계사의 약 2%에 해당하며, 전년도 인원(2373명) 대비 소폭 증가(1.8%)한 수치다.
손보협회는 지난 2011년부터 보험상품 완전판매 문화 정착과 보험설계사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손해보험사에 소속된 보험설계사 중 계약유지율이 높고 불완
ABL생명은 지난 18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FC와 영업관리자, 임직원 등 약 130명을 초청해 '2021 FC 연도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FC 연도평가 시상식은 ABL생명의 전통 설계사 조직인 재무설계사(FC)채널이 한 해 영업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보험영업인을 위해 마련하는 최대 행사다. 정부의 거리두기 방
“인카금융서비스는 금융보험과 IT를 융합한 보험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여 고객을 위한 ‘인생의 카운슬러’ 라는 사명감으로 고객의 경제적 안정과 행복을 지켜 나가는 기업입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대표는 24일 여의도에서 온라인 기업설명회를 열고 상장 후 성장계획 및 비전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인카금융서비스는 여러 보험사의 다양한 금융상품을
"창구 직원의 건의가 행장에게 전달되는 데 2년이나 소요된다는 말이 나오는 곳이 은행입니다."
보수적인 조직으로 꼽히는 은행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은행은 보고 체계 문제와 직원 건의를 상위 책임자가 수용하지 않는 문화가 빈번했다. 지난해 금소법 시행에 맞춰 은행들은 기업문화 자체를 '고객'에 두면서 조직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그동안 기업문화가
허인 KB국민은행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이자 금융의 대전환기 속에서 KB국민은행이 ‘종합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허 행장은 전날 오전 여의도 신관에서 비대면으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미래의 금융은 고객의 일상에 녹아 들어간 ‘초개인화된 생활금융 서비스’가 될 것”이라며 “부동산, 헬스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