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동남이 46년째 구조 봉사를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3일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정동남이 출연해 “동생이 물에 빠져 죽었다. 그때부터 구조 봉사를 하게 됐다”리고 털어놨다.
정동남은 배우이자 한국구조연합회 회장으로 46년 구조 봉사를 하고 있다. 모든 구조는 사비로 진행되며 장비 구입 및 구조대원들의 경비 역시 모두
‘십장생’의 정체가 배우 정동남으로 밝혀졌다.
27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44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는 ‘십이지신’과 ‘십장생’이 김완선의 ‘리듬 속에 그 춤을’을 선곡해 흥겨운 무대를 펼쳤다.
투표 결과 승리는 15표를 얻은 ‘십이지신’에게로 돌아갔다. 아
경영수업을 끝낸 아웃도어 업체 2세들의 사업 성과가 하나 둘 눈에 띈다. 한계에 봉착한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사업에서 실력 발휘를 하거나 아웃도어를 넘어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성장을 이어가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블랙야크의 대만 시장 입성은 강태선 회장의 장남인 강준석 글로벌사업본부 이사의 첫번째 작품으로 알려졌다. 강 이사는 올해 임원
어처구니없는 세월호 대참사(大慘事)에 온 국민이 큰 충격과 비통함에 빠졌다. 사고 아흐레를 맞으면서 애도ㆍ충격ㆍ시름의 사회적 우울감 역시 확산되고 있다. 나아가 정부에 대한 분노, 불신 등 대한민국이 심리적 공황상태, 트라우마에 빠지고 있다. 292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21년 전 서해훼리호 침몰 등 되풀이되는 대형 참사 데자뷰를 보는 것 같기 때문이다
민간다이버 철수선언
세월호 침몰 이후 사고해역에서 수색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온 것으로 알려진 민간다이버 중 일부가 철수를 선언했다.
22일 민간 다이버단체와 해양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일부 민간 다이버들이 구조작업을 멈추고 단계적으로 철수를 시작했다. 철수 이유는 해군과 해양경찰의 구조작업 비협조 때문으로 전해졌다.
김영기 ㈔한국수중환경협
스타들이 세월호 침몰사고를 겪은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기부금을 내놓거나 직접 봉사활동에 나서고 있다.
배우 송승헌은 19일 세월호 실종자 구조에 써달라며 한국구세군에 1억원을 기부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세월호 침몰 사고 수습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기부를 결정했다"며 "구조작업과 피해자 지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우
진도 세월호 침몰 현장에서 구조활동 중인 배우 겸 한국구조연합회 회장 정동남(63)이 세월호에 대해 거짓 인터뷰를 한 홍가혜를 언급했다.
19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 제작진은 정동남을 만나 현지 구조 상황을 전했다.
정동남은 "저나 실종자 가족분들이나 생각이 같을 것 같다.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작업하고 있다. 우리도 거의 생명을 걸고 작업하
세월호 침몰 사고, 박인영 정동남 김정구
연예인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도움을 주고자 직접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으로 향했다.
배우 정동남은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돕고 있다. (사)한국구조연합회장을 맡고 있는 정동남은 민간 잠수사들과 함께 사고 현장에 들어가 구조 활동을 돕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7일 방송된 뉴스 케이블
세월호 침몰 사고 UDT 정동남
UDT 출신이자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인 탤런트 정동남이 민간 잠수부와 함께 야간 구조 활동에 나섰다. 정동남은 세월호 규모를 언급하며 "에어포켓 희망있다"고 말했다.
정동남은 17일 오후 8시께 전남 진도군 팽목항을 방문해 "배가 준비되는 대로 2인 1조로 짝을 맞춘 민간 잠수부 8명과 함께 야간 구조 활동을 진행할 것
정동남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동참
세월호 침몰 사고 이틀째인 17일 정부는 잠수부와 항공기 그리고 선박 및 인양크레인 등을 동원해 생존자 구조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해군 특수전전단(UDT)과 해난구조대(SSU), UDT출신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도 구조작업에 동참했다.
정동남은 17일 YTN과의 전화인터뷰에서 침몰된
세월호 침몰 사고, 정동남
배우 정동남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수색을 돕고 있는 가운데 해군특수전전단 UDT(Underwater Demiliton Team) 출신이라는 이색 이력이 이목을 끌고 있다.
사고 이틀째인 17일 전남 진도 인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민간잠수부와 함께 실종자 수색 작업을 돕고 있는 배우 정동남은 UDT 출신으로 대한구
진도 여객선 침몰 세월호 구조 상황
16일 오전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에서 침몰한 세월호 여객선의 생존자 수색작업 이틀째 현지 기상상황이 악화되면서 구조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부터 흐린날씨를 보인 진도의 강수확률은 오전 9시 60%, 정오 90%, 오후 3시 90%, 오후 6시 80%로 로 시간이
진도 여객선 침몰
박근혜 대통령은 17일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km 해상의 진도 여객선 침몰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박근혜 대통령은 오전 전용기 편으로 광주공항에 도착해 육로로 진도 서망항까지 이동해 배편으로 사고 현장에 도착했다.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6일 오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 진도 여객선
세월호, 정동남, 민간잠수부 실종
17일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벌이던 민간 잠수부 3명이 실종됐다 20분만에 극적으로 구조됐다.
사고현장에 민간 잠수부를 파견한 정동남 대한구조연합회 회장은 YTN과의 인터뷰에서 "수색 작업을 벌이던 연합회 소속 민간 잠수부 3명이 철수 중에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20분 만에 수색 작업에 나선 낚시배들
이휘재 문정원 이채미
이휘재가 아역배우 이채미를 며느리감으로 삼고싶은 욕심을 드러냈다.
13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천곡’의 MC 이휘재는 이채미에게 “너무나 귀엽다”며 “우리 아들들이 잘 생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휘재는 “서언이랑 서준이 알지 않냐? 8살 연하는 어떻냐”라고 물었고 “나는 이미 마음속에 뒀다. 시아버지라고 불러달라”며
가수 장윤정이 ’도전천곡‘ MC 자리에서 물러났다.
장윤정은 13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의 294회를 끝으로 출산을 위해 하차했다.
장윤정은 “여러분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고 시집을 가고 또 아기까지 생겼다”며 “아기까지 낳고 돌아올지 돌아오지 않을지 모르겠다. 기회를 주신다면 돌아오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MC 이휘재에게 “혼자 한
방송인 정동남의 콧바람 불끄기 비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는 정동남이 출연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콧바람의 비결을 설명했다.
이날 정동남은 성냥에 붙은 불을 끄는 요령으로 불의 방향에 미리 손바닥을 대고 방향을 잡을 것을 추천했다. 바람이 손바닥에 오는 것을 확인한 후 손을 빼면 불의 방향으로 정확하게 바람이 간다
대규모 재난 발생 시 현장에서 즉각적인 대응 속도를 높이기 위해 정부와 국민들이 힘을 합친다.
안전행정부는 재난에 대비해 인명구조 및 복구에 적극적인 활용을 위한 ‘재난안전 민관 협력위원회’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위원회는 이경옥 안행부 2차관과 정동남 한국구조연합회장 공동위원장 체제로 운영되며, 이날 첫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민간위원장 및
강예빈이 정동남 분장을 했다.
1일 QTV '강예빈의 불나방에는 가수 문희준, 개그맨 양세형과 곽현화, 슈퍼키드 허첵 세버가 집들이 초대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예빈 양세형과 곽현화 허첵 세버로 팀을 나눠 노래 대결을 펼쳤다. 노래 보다 분장을 통해 더욱 웃긴 팀이 승리하는 것이 법칙이었다.
먼저 곽현화 팀이 쿨의 '슬퍼지려 하기전에'
이적이 장윤주에게 독설을 퍼부었다.
이적은 3일 방송된 MBC '놀러와' 400회 특집에 출연해 장윤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적은 "뜨고 나서 가장 변하지 않은 연예인이 누구냐"는 MC 유재석의 질문에 "장윤주다. 장윤주는 좀 변했으면 좋겠다. 사석에서 민낯으로 나타나는데, 무슨 자신감인 지 모르겠다"고 답했다.
이어 "장윤주는 인형같은 몸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