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2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본관 그랜드홀에서 제55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결원 중인 부회장 4명과 이사 9명을 신규 선출했다고 밝혔다. 임기는 2019년 2월 27일까지다.
신임 부회장(비상임)에는 한국콘크리트공업협동조합연합회 김동우 회장, 한국전기공업협동조합 곽기영 이사장, 한국도금공업협동조합 신정기 이사장, 서울기계공업협동조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전통식품명인'으로 지정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정 이사장은 개암사 전통죽염의 탄생을 시작으로 28년째 죽염사업을 펼쳐 식품명인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1992년 LG죽염치약 개발과정에 참여해 당시 영세하던 죽염업계의 산업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2013년 박근혜 대통령 순방길에도 경제
중소기업중앙회는 정락현 한국죽염공업협동조합 이사장(개암죽염식품 대표)이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전통식품명인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1994년부터 선정해오고 있는 전통식품명인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식품 제조·가공·조리 분야에 20년 이상 종사하거나 전통 제조방법을 원형대로 보존하고 있는 등의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선정한다.
정 이사장
"'아직도 할 일이 많구나'라고 생각했다. 앞으로 기업인들을 위한 '핫라인'이 개설되니깐 이런 애로점들을 많이 얘기해 달라."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 간담회'가 끝난 후 꺼낸 한 마디다. 그 만큼 이날 중소기업인들이 꺼내놓은 현장애로 건의사항이 절박하고, 많았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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