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2'의 주연들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관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전날인 6일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베테랑2'는 1일 '조커: 폴리 아 되'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내줬지만,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한 이후 연일 박스오피스 1위,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수성 중이다.
◇베테랑2
긴 추석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를 찾는다면 2편으로 돌아온 ‘베테랑’을 보자.
‘베테랑2’는 2015년 여름 1편 개봉 이후 9년 만에 나오는 시리즈로, 13일 개봉됐다.
베테랑 형사 ‘서도철’(황정민 분)과 강력범죄수사대 형사들은 한 교수의 죽음이 이전에 발생한 사건들과 연관성이 있음을 알고 단서를 추적하며 수사를 벌인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 박민영, 나인우가 죽음을 이기고 결혼에 골인했다.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최종회에서는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가 결혼하고 부모가 되어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회 시청률은 전국 12%(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유종의 미를
극장가에서 비성수기라 불리는 11월을 뜨겁게 달군 영화 ‘서울의 봄’이 흥행 감사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서울의 봄’이 천만 돌파를 앞두고 관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보답해 개봉 6주차인 12월 28일 흥행 감사 기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극장가에 훈풍을 불러일으키며 2023년 극장가의 대미를 장식하고 있는 ‘서울의 봄’이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따뜻
조선대학교가 영화 ‘서울의 봄’에서 육군본부 벙커를 지키다가 숨진 것으로 그려진 정선엽 병장을 위해 명예졸업장 수여를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정 병장은 1957년생으로, 1977년 조선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했다. 영화에서는 조민범 병장으로 등장한다.
정 병장은 입학한 뒤 바로 입대했으며, 국방부 헌병으로 복무하다 제대를 앞둔 1979년 12월 13일 새
영화 ‘헌트’의 주역들이 암 투병 중인 팬을 응원한 사실이 전해졌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암 수술 앞뒀는데 이정재+정우성+정만식+허성태 배우님께 응원 영상 받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글을 작성한 A씨는 현재 자궁내막에 발병한 희소 암으로 인한 수술을 앞둔 상황으로, 수술 전 영화 관람을 위해 지난 28일
‘미남당’ 서인국, 오연서가 추적 끝에 ‘최종 빌런’ 권수현을 체포했다.
23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고풀이’ 차도원(권수현 분)을 체포한 남한준(서인국 분), 한재희(오연서 분)의 활약이 그려졌다.
이날 합동 수사팀에게 유인당한 차도원은 남한준 앞에 나타나 기세등등하게 지난 범죄들을 회고했다.
남한준과 공수철(곽시양 분),
‘미남당’ 오연서가 죽음의 위기에 직면했다.
2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 12회에서는 완벽한 한 팀으로 거듭난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의 수사가 펼쳐졌다.
이날 폐공장 일각에서 정신을 차린 남한준은 구태수(원현준 분) 패거리에게 구타당했다. 남한준은 각목으로 머리를 쳐서 공수철(곽시양 분)을 깨운 뒤 조폭들과 맞서 싸우
‘미남당’ 서인국이 오연서에게 3년 전 사건의 범인을 목격했다고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서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한재희(오연서 분)가 3년 전 한재정(송재림 분)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혈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미남당’ 팀원들은 집에 귀신이 있는 것 같다는 재벌가의 의뢰를 받았다. 남한준은 하얀 매
배우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인 ‘헌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19일(현지시각) 자정 이정재의 첫 연출작인 ‘헌트’가 칸영화제 뤼미에르 극장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상영 직전 뤼미에르 극장 앞에 마련된 레드카펫에 이정재가 등장하자 관객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성공에 힘입은 이정재의 인기는 대단했다. 해외 영화팬
배우 정만식이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를 향한 비난에 일침 했다.
30일 정만식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양궁 안산 선수 짧은 머리 뭐! 반페미? 뭐? 악플? 진짠가 찾아봤더니 아 XXX들 진짜네?”라며 분노했다.
이어 정만식은 “유도 남녀 선수들도 다 짧던데. 왜 암말 말 없어? 그건 또 처맞을까 봐 못하지? 이런 XXXXXXX들”이라고 격분
방송인 홍석천이 양궁의 안산 선수를 비난하는 악플러에 일침했다.
30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활의 민족인가.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위대하다”라며 안산의 3관왕을 축하했다.
홍석천은 “종목마다 10점을 쏘아대며 금을 따내는 우리 선수들. 박수 치고 응원하고 울어도 본다”라며 “세상 멋지고 아름다운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고 또
배우 조인성이 영화 ‘모가디슈’의 배경이 된 모로코에서 촬영한 소감을 전했다.
1일 오전 영화 ‘모가디슈’ 온라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류승완 감독과 배우 김윤석, 조인성, 허준호, 구교환, 김소진, 정만식, 김재화, 박경혜이 참석해 작품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 내전으로 인해 고립된 사람들의
부부 심리 장르물로 재미를 봤던 JTBC가 ‘언더커버’를 통해 또 한 번의 흥행을 노린다.
22일 오후 JTBC 새 금토극 ‘언더커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송현욱 감독과 배우 지진희, 김현주가 참석했다.
‘언더커버’는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아온 남자가 일련의 사건에 휘말리며 가족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다. 정의와 진실을 위해
배우 황보라가 남자친구 차현우의 형 하정우와의 친분을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정만식과 황보라가 출연해 강북구 수유동에서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황보라는 “제가 걷기학교에 다니고 있다. 거기 교장 선생님이 하정우 선배님이다”라며 “이번에 10만 보 걸었다. 새벽 5시부터 다음 날 새벽 3시까지 걸었다. 정말
배우 정만식, 조달환, 조우진이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10월
배우 조우진, 정만식, 이선빈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10월 25일 개봉한다.
배우 김의성, 조우진, 현빈, 장동건, 이선빈, 정만식, 조달환, 김성훈 감독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
배우 정만식이 28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夜鬼)'가 창궐한 세상, 위기의 조선으로 돌아온 왕자 이청(현빈 분)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 분)의 혈투를 그린 액션블록버스터로 10월 25일 개봉한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 배우 전도연과 정우성이 캐스팅됐다.
4일 제작사 비에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일본 작가 소네 케이스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절박한 상황 속에 있는 각자의 사람들이 선택한 예상치 못한 결말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지난달 30일 첫 촬영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