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 스캔들'과 관련해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배우 김부선이 연일 격돌하고 있다. 이 지사가 최근 라디오 인터뷰에서 "그분(김부선)이 두 번이나 사과했다"고 주장한 것과 관련해 김부선이 "끔찍한 거짓말들"이라고 또 다시 반박하고 나선 것이다.
김부선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재명 씨 그 끔찍한 거짓말들 그 악업들을 어찌 감당하려 하시느냐”며 “고
'종북 지자체장을 퇴출해야 한다'고 글을 올린 고(故)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김성환 전 노원구청장에게 800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안철상 대법관)는 김 전 구청장이 정 전 아나운서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노원구청은 2013년 주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루프스병을 고백하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
루프스는 만성 자가면역질환으로 면역계가 이상을 일으켜 자신의 인체를 공격하며 피부, 관절, 신장, 폐, 신경 등 전신에서 염증이 일어나는 질병이다. 주로 가임기 여성을 포함한 젊은 나이에 발병한다.
할리우드 스타 셀레나 고메즈도 루프스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난치병인
KBS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전 대한애국당 사무총장 별세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SNS에 지지자들의 애도가 이어졌다. 특히 같은 KBS 출신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도 고인을 추모해 눈길이 쏠렸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숨을 거둔 25일 그의 페이스북에는 추모글이 잇달았다.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생전 마지막으로 올린 게시물에 지지자들은 고인의 명
박근혜 전 대통령의 무죄를 주장하던 정미홍 대한애국당 전 사무총장(전 KBS 아나운서)이 25일 새벽 별세했다.
대한애국당은 이날 당 홈페이지를 통해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오늘 새벽 하늘나라 천국으로 떠났다"라며 "유족의 입장으로 장례식장은 알리지 못하니 글로써 추모해달라"고 밝혔다.
이어 애국당 관계자도 "정미홍 전 사무총장이 자택에서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 씨가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그간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1일 정미홍 씨를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허위사실적시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미홍 씨는 작년 10월 1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에게 막말을 해 경찰수사를 받게 된 정미홍 씨가 또 다시 SNS에 글을 게재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는 24일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과 김정숙이 최고 존엄이 되어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미홍 씨는 또 "그와 동시에 개ㆍ돼지가 되는 국민은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 구로경찰서는 이날 정미홍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 모욕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다.
보수단체 애국국민운동대연합의 오천도 대표는 최근 김정숙 여사를 겨냥해 자신의 SNS에 "취임 넉 달도 안돼 옷 값만 수억을 쓰는 사치로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한다", "국민 세금으로 비싼 옷 해 입지 말고 사치 부릴 시간에 영어 공부나 좀 하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빌미가 된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문제와 관련해 대한애국당 신혜원 씨가 해당 태블릿PC가 자신이 쓰던 것이라고 밝히자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검찰과 언론이 작당해 조작한 가짜였다. 특히 JTBC의 손석희가 장난을 쳤고 검찰, 특검이 공범이었다"라고 주장했다.
이에 JTBC '뉴스룸' 측은 "신혜원 씨가 주장한 태블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에 빌미가 된 '최순실 씨의 태블릿PC' 문제와 관련해 대한애국당 신혜원 씨가 해당 태블릿PC는 자신이 쓰던 것이라고 밝힌 데 대해 "검찰과 언론이 작당해 조작한 가짜였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주장했다.
정미홍 대표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그동안 내용이 드러나지 않아 자기 것이었다는 걸 확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영부인 김정숙 여사를 향해 막말을 했다가 논란이 일었던 데 이어 이번엔 김정숙 여사를 비호하며 자신을 향해 '관종'이라고 지칭한 김빈 더불어민주당 디지털대변인과 설전을 벌였다.
정미홍 대표는 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빈이 누구죠? 더불어민주당 무슨 대변인이라는데 듣도 보도 못한 어린 사람이 나와서 저를 관종이라 했답니다.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를 공개 저격한 글이 뒤늦게 화제다.
정미홍 대표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김정숙 여사를 향해 "국민 원성을 사는 전형적인 갑질에 졸부 복부인 행태를 하고 있다"며 비난을 쏟아냈다.
정미홍 대표는 "김정숙 여사가 대통령 전용기에 반입 금지된 나무, 음식물 을 실어 날라 국가 망신을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 소식에 "아무런 증거도 없이 죄 없는 대통령을 법정에 세우고 재판을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지켜보겠다"라며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치 사이비종교에 푹 빠진 사람 같다"며 정미홍 대표의 주장에 반발했다.
정미홍 대표는 2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오전 10시 박근혜 전 대통령 첫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이후 기존의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변경해 '대통령 탄핵 기각을 위한 국민 총궐기 운동본부(탄기국)'가 '새누리당' 당명을 확보했습니다. 5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새누리당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정광용 박사모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님이 계시던 당이기 때문에 뜻을 잇기 위해 당명을 새누리당으로 정했다"고 밝혔습
정미홍 TNJ미디어 대표가 KBS아나운서협회에 "내가 너희들의 선배인 것이 참으로 수치스럽다"며 일침을 가했다.
정미홍 대표는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KBS아나운서협회가 제게 KBS 아나운서라는 지칭을 하지 말라며, 아나운서의 수치라는 발표를 했다"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정미홍 대표는 "몇 달 전 이미 KBS 아나운서라는 호칭을 쓰지 말아달라
세월호가 3년여 만에 인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일부에서 세월호 인양 비용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모두에게 슬픔과 트라우마로 남은 세월호 참사의 사회적·역사적 가치와 이 같은 비극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한 진상 및 책임 규명을 위해서 세월호 인양은 매우 중요한 일임이 분명하다. 하지만 세월호 인양 소식과 함께 '세월호 인양 비용', '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인양을 비판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지난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제3차 탄핵 무효 국민 저항 총궐기 국민대회' 단상에 올라 "처음부터 세월호를 건져내는 것에 반대했다"며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서 수천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가 세월호 미수습자들을 수습하고 세월호 참사의 사고 원인을 밝혀내고자 세월호 인양에 나서고 있는 것과 관련해 "바닷물에 쓸려갔을지 모르는 그 몇 명을 위해 수천 억을 써야겠냐"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문 앞에서 열린 '태극기 집회' 단상에 올라 세월호 인양 비용에 대해 "인명을 귀
전 KBS 아나운서 정미홍이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을 맹비난했다.
정미홍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3월10일은 1910년 경술국치 이후 가장 수치스러운 오점을 남긴 날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에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정미홍은 “헌재가 잘못한 것은 수도 없이 많지만 가장 큰 것은 스스로 헌법을 어겼고,
조국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헌법재판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파면을 결정한 데 대해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파면됐다. 수개월 간 주말마다 촛불을 든 국민의 승리다"라고 강조했다.
조국 교수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도 무능 무법의 표본이라 할 만한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 파면됐다. 수개월 간 주말마다 촛불을 든 국민의 승리다"라며 "헌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