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코스닥 시장에서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조광ILI는 전날보다 29.72%(2440원) 오른 1만6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조광ILI는 산업용 특수밸브인 안전밸브를 주로 생산하는 회사다.
주가 상승은 조광ILI의 무상증자 결정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조광ILI는 보통주 1주당 5주의 비율로 신주를
유니테크노가 삼성SDI와 에너지저장시스템 셀케이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유니테크노는 삼성SDI와 에너지저장시스템(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 셀케이스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연간 평균 약 60여억 원으로 향후 4년 이상 납품을 이어갈 예정이다.
유니테크노 관계자는 “기존 배터리부문 정밀사출분
크루셜텍이 계열사 삼우엠스의 매각을 단행한다.
1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삼우엠스 최대주주인 크루셜텍은 경영권을 포함한 보유지분 21.84%(880만8340주) 전량을 강문현 외 2인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는 강문현이며 예정 소유지분은 13.40%인 540만5560주가 된다.
크루셜텍 관계자는 “생체인식 솔루션을
스마트폰 케이스 및 생체인식 모듈업체 삼우엠스가 명품 화장품 케이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삼우엠스는 일본 요시다사와 공동개발한 화장품 케이스 신제품 ‘나노쿠션(Nano Cushion)’을 출시하고 글로벌 명품 화장품 고객사 대상으로 본격 프로모션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삼우엠스는 화장품 케이스 제조 업체인 요시다와 지난 2015년 협
크루셜텍의 자회사인 스마트 케이스 사출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업체 삼우엠스가 글로벌 화장품 케이스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인 일본 요시다에 에어쿠션 신제품을 100% 독점 납품한다.
안건준 삼우엠스 대표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요시다와 화장품 시장 최고 인기 아이템인 에어쿠션 제품의 기능을 일부 보완한 새로운 방식의 제품인 ‘쉬프터(Shif
유테크 자회사인 디스플레이 장비제조 전문 업체 비에프테크가 최근 중국 비전옥스(GVO)로부터 20억원 규모의 OLED 그라인더를 수주하면서 신시장 개척에 성공했다.
비에프테크는 11일 중국 GVO와 20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그라인더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에프테크는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중 비교적 수익률이 높은 그라인더 시장을 공략하
스마트 케이싱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 회사 삼우엠스가 국제 자동차 품질 인증인 ISO/TS 16949를 취득했다고 28일 밝혔다. ISO/TS 16949는 유럽과 미국의 자동차 관련 품질 표준을 통합한 품질 경영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세계 최고 스마트폰 제조사에 모바일 케이스를 공급하고, 첨단 반도체 패키징 사업을 영위하면서 확립한 양산시스템과 품
유테크의 베트남 법인 가동률이 2배 이상 증가했다. 2분기 삼성전자의 갤럭시S8 흥행과 더불어 중저가 휴대폰 라인업 강화로 인해 가동률이 크게 올라간 것으로 분석된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올 초 35% 내외였던 유테크비나의 공장 가동률이 지난 6월 55%로 올라간 뒤 최근 70%까지 치솟았다.
유테크 관계자는 “생산성 및 수율이 개선되면서
스마트폰 케이스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업체 삼우엠스는 재무구조 개선과 신사업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277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유상증자 방식은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이고, 신주 발행규모는 보통주 2000만 주다. 예상 발행가는 할인율 20%를 적용해 1385원으로 정했으며 확정 발행가액은 오는 7월 26일 최종 결정된다.
크루셜텍의 스마트 케이싱 및 생체인식 모듈 전문 자회사 삼우엠스가 아이폰용 도청·해킹 방지 케이스를 수주했다.
삼우엠스는 미국 모바일 시큐리티 업체 VYSK로부터 530만 달러(약 60억 원) 상당의 도청 및 해킹 방지 케이스 수주를 확정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우엠스는 내년 5월까지 1년간 제품 공급을 요청하는 정식 PO(구매주문서)를 발급받았으
스마트 케이스 사출·생체인식 모듈 제조 전문업체 삼우엠스가 화장품 케이스 사업에 진출한다.
삼우엠스는 화장품 케이스 관련 시장 글로벌 1위 기업과 공동 개발한 신제품 양산을 눈 앞에 두고 있으며 고객사 반응에 따라 생산 규모 및 적용 모델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회사 측은 “화장품 케이스 제조 분야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자동차용 플라스틱·모터 부품 전문기업 유니테크노가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전기차용 배터리 커버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중국에 제2 법인을 설립하며 해외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유니테크노는 3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지난 1993년 설립된 유니테크노는 자동차의 엔진 파워트레인, 미션, 각종 모터에 사용되는
자동차용 플라스틱·모터 부품 전문기업 유니테크노가 9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
유니테크노 관계자는 “2004년 중국 웨이하이에 자회사인 ‘유니기전위해유한공사’를 설립해 해외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며 “공모 자금 중 일부를 투자해 올해 안에 중국에 두 번째 현지법인을 설립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1993년 설립된 유니테
국내 특수정밀 사출제조 업체인 신양이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화장품 용기 시장으로의 첫발을 내디뎠다.
신양은 최근 더샘인터내셔날로부터 화장품 용기의 발주를 접수해 양산을 시작했으며, 이달 중 납품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는 올해 초부터 신규사업으로 추진해 온 화장품 용기 부문에서의 첫 성과이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초도 물량으로, 계약
화장품 케이스 사업이 탄력을 받으며 신양이 2거래일째 상승세다.
9일 오전 9시21분 현재 신양은 전 거래일보다 140원(11.81%)오른 1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신양 관계자는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과 잇따라 구체적인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20년의 특수정밀 사출 경험과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대량 물
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5개 종목, 코스닥 5개 종목 등 총 10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신양은 화장품 케이스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신양 관계자는 "최근 국내 화장품 기업과 잇따라 구체적인 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며 "20년의 특수정밀 사출 경험과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신양이 화장품 케이스 사업에 전격 진출한다.
30일 신양 관계자는 “최근 내부 보유설비를 활용해 화장품 케이스, 휴대폰 보호 케이스 등 신규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화장품 케이스 금형 제작을 완료했고, 납품할 기업과도 긴밀히 협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양은 20년의 특수정밀 사출 경험과 원스톱 제작이 가능한 설비를 보유하고 있어
LS그룹은 올 상반기 대졸신입 채용을 계열사별로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지난해와 비슷한 연간 1000여명 수준이다. 지난해 LS그룹은 상ㆍ하반기에 각각 500명씩 채용했다.
먼저 LS전선은 이달 1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대졸 신입사원 및 경력직 채용에 나섰다. 채용부문은 연구개발, 생산기술, 영업, 품질관리 등이다. 근무지는 경기 군포ㆍ안양, 경북 구미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7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사출금형 전문가인 헌트피앤아이의 박대선(53) 대표를 선정했다.
28일 고용부에 따르면 35년간 사출금형 제조업에 종사한 박 대표는 2005년 헌트피앤아이를 창업했다.
헌트피앤아이는 초정밀 금형·사출 전문업체로, 2013년 기준 연 매출액 198억 규모의 강소기업이다. 대표 제품은 스마트폰, 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