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에 성공한 이재명 대표가 주요 당직 인선을 단행하면서 '2기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
김윤덕ㆍ진성준 의원을 유임하고, 최측근 천준호 의원을 전략기획위원장으로 기용했는데요. 연속성과 안정성을 고려한 인사입니다.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민 대표는 '이재명 시즌2'에 대해 어떤 기대와 우려를 하고 있을까요?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들어봤습니다.
“이재명 당대표 중심으로 강한민주당, 유능한 민주당의 길로 전진해야한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강력한 단일 대오로 함께 나아갑시다”라는 글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님과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이언주 최고위원님의 선출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고 전했다.
이어 “아름다운 경쟁을 펼치신
'윤석열·김건희 살인자' 전현희, 극적 입성고위당정 데뷔전 치른 韓, 취임 한달 성적표 정치 족쇄 풀린 김경수 전 지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85%의 압도적 지지율을 얻으며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역대 최고 득표율입니다.
이변은 최고위 경선에서 나왔습니다. 초반 1위를 달리던 정봉주 후보가 '명팔이' 논란에 6위로 수직 하강하며 낙선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민주당 대표 선거 중 역대 최고 득표율로 연임에 성공했다. 전국 순회 합동연설회 과정에서 상대인 김두관·김지수 후보를 압도하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굳힌 이 대표는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을 현실화하며 일극 체제를 구축했다. 당 장악력을 키운 이 대표는 정부·여당을 지속해서 압박하는 '대여 투쟁'과 '먹사니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연임에 성공했다. 이날 구성된 ‘이재명 2기 지도부’에는 김민석 의원을 비롯해 전현희·김병주·한준호·이언주 의원이 최고위원으로 선출됐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제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권리당원 투표 56%와 대의원 투표 14%, 일반 여론조사 30%를 합산해 차기 지도부를 선출했다. 8
최근 '명팔이' 발언으로 논란이 된 정봉주 최고위원 후보에 대한 반감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18일 서울 송파구 KSPO돔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제1차 정기전국당원대회에서는 정 후보의 사퇴와 탈당을 요구하는 당원들이 줄을 이었다.
최고위원 후보들의 부스 앞에서 '정봉주는 사퇴하라'라는 팻말을 들고 서 있던 60대 권리당원 A씨는 "정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거에 나선 이재명 후보가 17일 마지막 순회 경선 지역인 서울에서 90%대 득표율을 기록하며 연임에 쐐기를 박았다.
이 후보는 이날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경선에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결과 7만1797표를 얻어 92.43%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6.27%(4871표)를, 김지수 후보는 1.30%(101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마지막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17일) 열린다.
민주당은 이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시당 합동연설회를 끝으로 전국 17개 시·도당 순회 경선을 마무리한다.
일요일인 18일 전당대회 당일에는 최종 투표 결과를 합산해 차기 지도부 구성을 마칠 예정이다.
민주당은 현재까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의 "'이재명 팔이'를 하는 무리를 뿌리 뽑겠다"는 발언에 역풍이 불고 있다. 다른 최고위원 후보들과 친명계(친이재명계) 인사들은 일제히 정 후보를 비판하며 사과를 요구했고, 이재명 후보의 강성 지지층인 개딸(개혁의 딸) 사이에서도 격한 반응이 나온다.
정 후보는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 내부 암덩어리인 '
정봉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는 12일 “당의 단합을 위해 ‘이재명 팔이’하며 실세 놀이하는 무리를 뿌리 뽑겠다”며 “전당대회가 끝난 이후 본격적인 당의 혁신이 시작될 것”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승리를 위해서는 통합을 저해하는 당 내부의 암 덩어리인 ‘명팔이’를 잘라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대표 선출을 위한 대전·세종 지역 권리당원 투표에서 이재명 후보가 11일 90%대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 전국 지역 순회 경선에서 서울만 남겨둔 가운데 사실상 연임을 확정하는 모양새다.
이 후보는 이날 대전 배제대학교에서 열린 대전 경선에서 90.81%를, 세종 경선에서 90.21%를 각각 득표했다. 2위인 김두관 후보의 득표율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10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도에서 90%가 넘는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부천시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경기 경선에서 권리당원 득표율 93.27%를 기록했다. 김두관 후보는 5.48%, 김지수 후보는 1.25%를 득표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정치적 안방'인 경기 경선에서 다시금 90%대 압승을 거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 순회경선 누적득표율 결과 최고위원 순위 1위가 '원외' 정봉주 후보에서 '친명' 김민석 후보로 바뀌면서 이재명 당 대표 후보의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는 정 후보와 관련해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정 후보와 통화했다고 밝힌 박원석 전 정의당 의원은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 후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4일 오후 전남 지역 경선에서 82.48%의 최저 득표율을 기록했다.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분위기는 이어갔지만 '민주당의 텃밭'이라고 불리는 호남 권역에서 이 후보는 타 지역 대비 저조한 득표율을 보였다.
이 후보는 이날 전남 나주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전남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4일 광주 지역 경선에서 83.61%로 압도적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최고위원 경선에서는 광주 광산을 지역구 국회의원인 민형배 후보가 깜짝 1위를 달성했다.
이 후보는 이날 광주광역시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광주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 투표 2만6033표 중 2만1767표로 8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 선출을 위한 전북 지역 경선에서 대표 연임에 도전하는 이재명 후보가 85%에 가까운 득표율로 선두를 이어갔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한준호 후보가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이 후보는 이날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 문화체육관에서 진행된 전북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 투표 3만662표 중 2만5999표(84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28일 충청북도 지역 경선에서 88.91%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선두를 유지했다. 이 후보의 누적 득표율은 90.41%, 경쟁자인 김두관 후보는 누적 8.36%, 김지수 후보는 1.23%을 기록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충북 청주 CJB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충북 지역 민주당 당 대표·최고위원 선출 순회경선에서 온라인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