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슈퍼 워킹맘'의 모습을 뽐냈다.
12일 방송된 SBS플러스 '솔로라서'에서는 사강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사강은 "다행히 너무 많은 분이 응원해 주셔서 씩씩하게 아이들과 지내고 있었다"고 인사했다. 지난해 남편과 갑작스레 사별한 사강은 "시간이 어떻게 간지도 모르겠는데 10개월, 거의 1년이 돼가고 있다"고 했다.
그는 "슬퍼할 수
‘유어 아너’ 김명민, 손현주 모두가 자식을 잃었다.
‘유어 아너’ 김명민과 손현주, 가장 소중한 것을 잃은 두 아버지가 파멸의 길에서 마주했다.
1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최종회에서는 어떤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했던 자식을 떠나보낸 송판호(손현주 분)와 김강헌(김명민 분)의 말로가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
'유어 아너' 김명민이 반격하려는 손현주를 과거 살인 영상으로 막아냈다.
27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6회에서는 우원그룹 회장 김강헌(김명민 분)이 딸 김은(박세현 분)에게 "엄마 곧 돌아올거야. 아빠가 최대한 빨리 엄마 데려올게"라며 눈물을 참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김강헌의 아내 마지영(정애연 분)은 살인 교사 혐의로 붙
손현주와 김명민이 드디어 서로를 직접 마주했다.
20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 4회에서는 복잡한 악연으로 서로에게 얽혀버린 판사 송판호(손현주 분)와 권력자 김강헌(김명민 분)의 위태로운 대치가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4회 시청률은 전국(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과 수도권 모두 3.7%를 기록, 매회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유어 아너' 정애연이 조직 보스 사모님으로 완벽 변신한다.
정애연은 13일 방송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유어 아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조직 보스 사모님 마지영으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애연은 절대 권력의 아내이자 카리스마 넘치는 모성애를 지닌 엄마 마지영 역으로 아들을 잃은 아픔을 가슴 절절하게 표현해 시청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배우 이지훈이 과거 불거진 ‘갑질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31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빈틈없는 사이’ 제작보고회가 열린 가운데 이우철 감독, 배우 이지훈, 한승연, 정애연, 고규필, 김윤성, 이유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이지훈은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친 후 공개적인 자리 처음이다”라고 운을 떼며
배우 정애연, 김진근 부부가 결혼 생활 12년 만에 이혼했다.
정애연 소속사 블리스이엔티는 8일 “두 사람이 협의 끝에 결혼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두 달 전 모든 이혼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양육권은 김진근이 갖는 것으로 전해졌다.
2004년 MBC ‘베스트극장’을 통해 만난 정애연과 김진근은 200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배우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과 15살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정애연은 “남편과는 15살 차이가 난다. 데뷔 초에 베스트극장을 했는데 남녀주인공으로 만났다”라며 “연예를 7년 정도 했다. 남편이랑 한 번도 안 싸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다 맞춰
'인생술집' 정애연이 남편 김진근, 시누이 김진아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고 있다.
정애연은 30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15살 연상 남편 김진근과 시누이이자 배우인 故 김진아를 언급했다.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은 배우 김진규와 김보애의 아들이자 故 김진아의 동생이다. 김진근은 원로배우 故 김진규와 한국 최초 화장품 모델로 알
배우 정애연이 '인생술집'을 통해 남편인 배우 김진근에 대한 자랑을 늘어놨다.
30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채널 프로그램 '인생술집'에는 배우 홍지민, 소이현, 정애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특히, 정애연의 남편 김진근에게 출연진의 관심이 쏠렸다.
정애연은 '인생술집'에서 남편과의 첫 만남에 대해 고백했다. 그는 "나를 위해
배우 김보애, 황치훈의 발인식이 오늘(18일) 9시 엄수된다.
故 김보애는 지난해 11월 뇌종양 판정을 받고 1년 여간 투병해왔으며, 지난 14일 타계했다. 향년 80세.
1950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한 김보애는 1959년 배우 김진규와 결혼했다. 배우 故 김진아와 김진근이 그의 딸과 아들이며, 며느리 정애연 역시 배우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11년 개봉한 영화 ‘사랑이 무서워’는 40만(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의 적은 관객 수를 기록했음에도 단 한 장면 때문에 두고두고 회자되는 ‘수작(?)’이 됐다. 극 중 방에서 은밀한 행동을 취하고 있는 임창정에게 능숙하게 욕을 퍼붓는 배우 김수미의 모습이 바로 그 이유다. 이 장면은 큰 웃음을 선사하는 동시에 오로지 김수미이기 때문에 가능한
영화 '헬머니' 신한솔 감독이 김수미에 대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헬머니'(신한솔 감독,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언론시사회에는 신한솔 감독을 비롯, 배우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이 참석했다.
'헬머니'를 연출한 신 감독은 "보통 영화에서는 전체 분량의 10% 정도 편집한다. 편
배우 이태란이 공식석상에서 김수미의 욕을 듣고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26일 오후 서울 성동구 왕십리CGV에서는 영화 ‘헬머니’(제작 전망좋은영화사, 배급 NEW, 감독 신한솔)의 언론시사회와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주연을 맡은 김수미, 정만식, 이태란, 정애연, 이영은과 신한솔 감독이 참석했다.
‘헬머니’는 욕 수위가 높아 청소년관
*‘최고의 결혼’ 박시연 폭탄 발언
‘최고의 결혼’ 박시연이 폭탄 발언을 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 4회에서는 아이를 가진 소식이 방송가에 알려지며 아이와 경력을 동시에 지키기 위한 스타앵커 차기영(박시연 분)의 노력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평소 시샘을 많이 받는 차기영은 임신 사실을 숨기고 앵커로서 경력을 쌓아갔다.
故 김진아 빈소
암 투병 끝에 안타깝게 사망한 여배우 김진아의 빈소가 서울에서도 마련된 가운데, 유가족들의 부의금을 사양하겠다는 입장을 조심스럽게 밝혔다.
2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1호에 고 김진아의 빈소가 차려졌다.
고인은 지난 20일 미국 하와이의 자택에서 지병으로 숨을 거뒀다. 그는 생전 암으로 투병해 왔으며, 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