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서울 마포구 평화의공원 일대에서 ‘2024 슈퍼블루마라톤’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2015년 시작해 9회째를 맞은 슈퍼블루마라톤은 자립·관심을 의미하는 파란색 운동화 끈을 묶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대회다.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5만 명에 달한다.
홈플러스는 사단법인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서울 성수동 서울숲에서 ‘홈플러스와 함께하는 2024 두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두드림 페스티벌은 타악기를 문화 소통 창구로 삼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두드리고, 연주하고, 춤추는 축제다. 발달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기획한 행사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 세 번째로
이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를 앞두고 3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보수·진보 각 진영에서 출마한 후보들은 각각 공약 발표와 함께 지지세력 결집에 나서는 모양새다.
보수 진영의 조전혁 서울교육감 후보는 3일 오전 8시 현충원 참배로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서이초를 방문한 뒤 광화문역 앞에서 출정식을 가질 예정이다.
1960년생
국민의힘이 4일 “전국 55곳에서 3∼4%p로 이기거나 지고 있다”며 자체 분석한 총선 판세를 공개했다.
정양석 선거대책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 총선 판세는 말 그대로 살얼음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국민의힘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밝힌 박빙 지역은 서울 15곳, 인천·경기 11곳, 부산·울산·경남(PK) 1
국민의힘이 13일 총괄·공동 선대위원장에 이은 후속 인선을 발표하면서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선거대책위원장 산하에 ‘경기-서울 리노베이션 특위’와 ‘격차해소 특위’도 설치됐다.
한동훈 총괄 선대위원장 및 나경원·안철수·원희룡·윤재옥 공동 선대위원장과 함께 호흡을 맞출 선거대책 부위원장에는 유의동 정책위의장, 구자룡·김경율·박
이준석 전 대표 측, “민사소송법 제186조에 의거, 비대위원 송달 거부 안 돼”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보낸 가처분 신청서를 권성동 원내대표를 제외한 나머지 7명(성일종·엄태영·전주혜·정양석·주기환·최재민·이소희) 비대위원들이 송달받기를 거부하자 이 전 대표는 “가처분 지연시키려고 하는 전술이냐”고 반발했다.
이 전 대표는 5일 페이스북에 “
주호영, “당의 갈등과 분열이 생긴 일,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한다”주호영 당원들에 호소 “뭉쳐야 한다...분열한 조직은 필패해”비대위원들 “무겁고 착잡한 심정” 굳은 표정으로 하나 된 목소리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이준석 리스크’를 안은 채 18일 첫 회의를 열었다. 주 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원들은 어수선한 당 상황을 의식한 듯 “마음이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6일 총 9명의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했다. 주 위원장은 본인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원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을 제외한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 인선을 마쳤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상임전국위원회를 열어 비대위원 인선을 의결했다
지명직 비대위원에는 엄태영 의원(초선·충북 제천시 단양군), 전주혜 의원(
주호영 비상대책위원장, 총 9명 비대위원 인선 완료윤석열 대통령 측근 주기환 전 광주시장 후보 내정최재민·이소희 등 청년보좌역 발탁
주호영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총 9명의 비대위원 인선을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16일 비대위원으로 주 위원장을 포함해 권성동 원내대표,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당연직 비대위원 3명과 나머지 6명의 지명직 비대위원을 내
주 2회 회의…기획·검증 소위원회 구성 이준석 "다채로운 비빔밥 고명 같은 분들이 오셨으면"
국민의힘 경선준비위원회가는 9일 오후 국회에서 첫 번째 회의를 열고 대선 준비 체제를 본격화했다. 경선위는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특히 야권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의혹 등도 엄밀하게 검증하는 검증소위원회를 두기로 했다.
이준석 대표
국민의힘이 대선 경선준비위원회(이하 경준위)를 출범하고 대선 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경선준비위원회 인선안을 의결하고 경선 일정과 룰을 확정 지을 방침이다.
경준위원장은 당내 최다선인 서병수 의원(5선)이, 부위원장은 한기호 사무총장이 맡는다.
경준위원 원내 인사로는 권영세 대외협력위원장, 성일종 전략기획부총장,
이번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는 흥미로운 구석이 많다.
우선 '처음' 보는 광경이 많다. '컷오프'가 처음 도입됐다. 지금까진 주로 계파의 대표적 주자들이 뛰다보니 출마자들이 그리 많지 않았다. 이번엔 무려 10여명이 도전장을 내 컷오프가 불가피했다. 이렇게 국민들의 관심이 높았던 적도 없다.
이번 선거는 희비도 엇갈린다.
국민들의 이목이 집
정양석 위원장으로 전준위 구성 완료이날 1차 회의 열고 향후 일정 조율주호영, 다음 주 초 당 대표 출마 선언나경원도 주변 권유로 출마 고심 중
국민의힘이 6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을 완료하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일정 조율에 들어갔다. 같은 날 윤영석 국민의힘 의원은 당내 세 번째로 출마 선언을 했고 주요 주자로 분류되는 주호영 전 원내
국민의힘이 전국위원회를 개최하고 정책위의장을 당 대표 임명직으로 전환하는 데에 의결했다.
국민의힘은 22일 오전 제1차 전국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와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등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이날 전국위의 부의 안건은 '정책위의장 당 대표 임명직 전환'이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