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의 교체가 사실상 확실시되는 가운데 임기 만료를 앞둔 5대 금융지주 자회사 41곳의 최고경영자(CEO) 물갈이도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당장 이번 주부터 차기 KB국민은행장과 우리은행장 인사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금융지주 이사들은 22일 정례 이사회를 열어 조병규 행장의 연임이 어렵다는 데
우리금융캐피탈은 본사에서 우리 원(WON)위비스 창단기념 사내 당구대회 ‘우리 원위비스 토너먼트’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원위비스 프로당구팀 서한솔 선수가 개막식에 축하를 위해 함께 했다. 이날 서 선수는 축하메시지와 더불어 당구 원-포인트 레슨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우리 원위비스 토너먼트’는 포켓볼, 3쿠션, 4구로
조병규 은행장 선임으로 공석이 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 자리에 정연기 신임 대표이사가 3일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정연기 대표이사는 ‘2023년 경영목표 달성’과 ‘사업다각화와 선제적 리스크관리로 안정적 성장기반 구축’을 강조했다.
정 대표이사는 취임사에서 2023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하반기 중점 추진과제로 △핵심사업 역량강화 △미래성장
조병규 우리은행장 내정 따른 후임 인사우리 "캐피탈 사업 다각화 추진에 적임자"
우리금융그룹이 9일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에서 우리금융캐피탈 대표로 정연기 우리은행 중소기업그룹 집행부행장을 추천했다고 밝혔다. 조병규 대표의 우리은행장 내정에 따른 후임 인사다.
정연기 후보는 1964년생으로 1991년 우리은행에 입행해 과천지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