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기업 SK머티리얼즈가 협력사와 함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펼친다.
SK머티리얼즈는 30일 서울 마이서니(mySUNI) 라운지에서 협력사와 2020년 동반성장 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SK머티리얼즈는 2021년 동반성장 목표로 협력사 생태계에 ESG 문화를 정착하는 것으로 삼고 함께 노력하
경영자 간 사업을 소개하고 융합을 모색해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노비즈협회 최고경영자과정은 19일 서울시 송파구에서 ‘이노비즈 최고경영자과정 2020년 제2차 융합비즈니스데이’ 행사를 열고 이노비즈 기업 간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6월 1차 비즈니스데이가 열린 이후 5개월여 만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은성일렉콤 △파웰코퍼레이션
조달청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총 14명을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우수상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기 위해 마스크 일괄계약을 추진한 김수열·김명균 사무관과 안선희 주무관이 받았다. 이들은 유례없는 마스크 대란을 해결하기 위해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 이후 수의계약 추진· 보증금 면제 등 조달계약 전 과정에 예
“여러분의 아름다운 희생과 남다른 용기에 우리 사회는 더 따뜻해집니다.”
올 4월 현준혁(20)·이동우(20)씨 등 세 명은 제주 탑동 인근에서 방파제 아래로 추락한 여성을 구출했다. 당시 현씨 등은 사망 직전에 이르렀던 여성을 보자 주저없이 바닷속으로 뛰어들었다. 이웃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자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바닷속으로 뛰어든 청년들의 용기가
최근 지하철이 승강장으로 진입하려는 순간 선로에 떨어진 취객을 구하기 위해 주저없이 몸을 내던진 대학생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평택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인 정영운(24)군. 정 군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시 긴박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정 군은 "그 분이 술에 취했있었다. 좀 비틀거리면서 위태로운 상황
지하철 선로에 떨어져 의식을 잃은 30대 취객을 구한 대학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화제의 대학생은 평택대 3학년에 재학중인 정영운(24)군. 정군은 지난 1일 오후 10시55분께 경부선 평택역 승강장에서 술에 취해 비틀거리다 승강장 아래로 떨어진 곽모(36)씨를 보자 곧바로 선로로 뛰어들었다.
불과 3초 뒤 화물열차가 선로를 통해 들어왔고 정군은
[왼쪽부터 김정웅 부회장, 최재범 부회장, 이강록 사장, 박규원 부사장 순]
김정웅 한진중공업 건설부문 사장이 부회장으로 승진됐다.
또 서울시 행정부시장을 역임한 최재범 씨가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영입됐다.
한진중공업 그룹은 30일 출범 이후 최초로 총 64명에 대한 대규모 임원 승진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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