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 17일 LBTO(Love Beyond The Orphanage)와 자립준비청년 다음 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영일 이랜드재단 대표, 줄리 듀발 LBTO 이사장, 오창화 전국입양가족연대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재단과 LBTO는 자립준비청년 다음 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양
이랜드복지재단이 19일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전달 행사를 NC강서점에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영일 이랜드복지재단 대표, 임성환 NC강서점 지점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랑의 건강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준비한 김장김치 5000kg은 서울 강서구 내 조손가정, 한 부모 가
농협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낡은 것을 바꿔 새 것으로 만든다’는 뜻의 환부작신(換腐作新)을 제시했다.
새해 농가소득 5000만 원 달성 목표에 속도를 내는 한편, 그 배경에는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해 당위성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농협은 지난해 말부터 농업의 공익성을 국민에게 알리는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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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향후 정책을 주도할 브레인들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선 기간 공략을 발굴하고 조언을 한 문재인 캠프에는 정치인, 교수, 전직 관료 등 무려 43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문재인 정부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들의 면면이 경제계의 최대 관심사다.
◇선거운동 초반부터 계파
모든 농산물의 시장개방과 농업보조금의 대폭 감축을 의무화한 세계무역기구(WTO) 체제가 출범한 지 20년이 넘은 오늘날까지 한국농정은 ‘쌀의 늪’에 빠져 한 발짝도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다.
쌀산업 경쟁력 강화에 필요한 시간을 번다는 명분으로 두 차례의 관세화 유예를 거듭하면서 국내생산량의 10%에 육박하는 의무수입물량(MMA) 부담을 짊어지게 됐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한영은 지난 1일자로 19명 임원(부대표3명, 전무이사 4명, 상무이사 12명)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EY한영에서 19명이 임원 승진한 것은 최근 6년동안 가장 많은 수치다.
신규 승진한 3명의 부대표는 권민용 부대표, 박용근 부대표, 장석륭 부대표다.
EY한영 서진석 대표이사는 “지난해부터 열심히 달려온 덕
물 정보공개 프로젝트(CDP Water)의 국내 공식 평가기관인 EY한영이 지난 13일 제7차 세계물포럼에서 업계 최초로 ‘물 회계(Water accounting)’를 소개하고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의 ‘물 정보 분석 보고서’를 발표해 화제다.
EY한영은 ‘국가와 기업의 물 경영 전략 차원에서의 물 회계’를 주제로 한 발표에서 물 문제는 생명의 존립과
무소속 안철수 의원의 정책네트워크 ‘내일’이 자문위원ㆍ기획위원과 함께 호남지역에서 정치세력화를 담당할 호남지역 실행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독자적인 정치세력화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 외에도 민주당의 정치적 근거지인 호남부터 조직을 구축한 것도 시선을 끈다.
안 의원의 싱크탱크인 '정책네트워크 내일'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전직 장관•장성급 자문위원 23명과
26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프로야구 신인 2차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가진 NC 다이노스가 서울고 우완투수 배재환을 지명했다.
배재환은 고교 3년간 9경기에서 22.1이닝 1승 2패 평균자책점 2.05로 빼어난 성적을 올린 것은 아니지만 NC는 잠재력에 높은 점수를 주며 1순위로 그를 낙점했다. 이로써 배재환은 고교 및 대학
이랜드는 수익의 10%를 사회환원한다는 원칙에 따라 국내법인 뿐만 아니라 모든 해외 법인도 해당 지역에 수익의 10%를 사회에 돌리고 있다. 지구촌의 굶주리고 소외된 이웃들을 향한 인류애적인 진정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긴급 구호활동, 제3세계 지원사업 등을 펼쳐야 한다는 것이 박성수 회장의 철학이다.
이랜드 복지재단은 각 유통점, 사업부에 자원봉사리더(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