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기 위한 지원 사업에 나서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에 가구당 최대 59만2000원의 난방비가 지원된다.
한난은 103억 원을 투입해 약 4만9000세대에 난방비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한난의 공급구역 내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며, 이달부터 내년 3월까
한국지역난방공사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재해 예방에 나선다.
한난은 VR 기술을 활용해 개발한 '열수송관공사 체감형 안전교육' 콘텐츠를 직원과 현장 근로자의 안전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열수송관공사 체감형 안전교육'은 근로자가 공사 중 지켜야 하는 각종 절차와 수칙, 발생 가능한 여러 사례를 VR을 통해 현실감 있게 경험하게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한난은 9일 수원특례시 영통구청에서 기관·단체 관계자, 지역 주민 등 약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 친환경에너지 개선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7년 수원시의 대기환경 개선정책 동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갑질 근절 및 일하기 좋은 조직문화 조성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한난은 28일 핀란드타워 아트홀에서 열린 '2024년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언어폭력 없는 기업 인증’은 산업정책연구원 산하 윤경ESG포럼 주최로 ‘언어폭력 없는 기업 만들기’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인증하고 시상하는 제도이다.
이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우리사주조합 대상 유상증자 청약 신청률이 113.2%를 기록하며 모집 수량(전체 567만 주의 20%)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임직원들의 높은 청약 열기는 회사의 미래 성장성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것으로 풀이된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근로 의욕과 주인의식을 높이기 위해 처음 우리사주조합을 설립하고 신주 배정의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을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나누며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다.
한난은 20일 자발적 봉사단체 '행복나눔단' 50여 명이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저소득·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2024년 사랑나눔 김장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이 정성껏 담근 김장 김치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소외계층
에코프로에이치엔이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사업 다각화 기틀을 갖췄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은 충북 진천군 초평 은암일반산업단지에서 초평사업장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초평사업장은 대지면적 5만㎡ 규모로 도가니 생산동, 도펀트 생산동, 자동화 창고, 사무동 등으로 구성했다. 지난해 5월 공사를 시작한 후 1년 반 만에 완공했다. 약 1300억 원
개발 예정인 세종시 5·6생활권의 지역난방 수요에 부응, 안정적인 열공급을 위한 세종누리열원이 문을 열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세종누리열원 준공을 통해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의 안정적인 열공급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세종누리열원은 총사업비 750억 원이 투입돼 2022년 3월부터 2년 7개월의 공사 기간을 거쳐 열 340Gcal/h를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평가에서 3년 연속 'A+ 등급'을 달성에 성공했다.
한난은 한국ESG기준원(구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3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ESG기준원의 ESG 평가는 상장기업의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전망되는 가운데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열공급 성수기인 겨울철을 앞두고 재난대응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한난은 21일 강남지사 관내인 올림픽공원에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해 서울시와 송파경찰서 등과 함께 '2024년 재난대응 상시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시행한 재난대응훈련 개선사항을 바탕으로 기관장 주재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어려운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를 위해 올해도 힘을 보탠다.
한난은 '희망 ON(溫) 난방비' 웹페이지(www.kdhc-hopeon.com)를 통해 11월 10일까지 난방비 지원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희망 ON(溫) 난방비' 사업은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06년부터 19년째 시
에코프로그룹 지주사인 에코프로는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유상증자에 총 606억 원(예정 발행가액 기준)의 자금을 투입해 보통주 171만5695주를 확보한다고 25일 공시했다.
에코프로에이치엔의 최대주주인 에코프로가 기본적으로 배정받는 신주 물량은 142만9746주인데, 기존 주주에게 부여되는 초과 청약 한도 최고치(20%)까지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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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사업진출을 희망하는 민간기업을 지원해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에 시동을 건다.
한난은 2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 타워에서 민간기업의 우즈벡 지역난방사업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한 '우즈벡 K-난방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에서 정부간 체결한 협력 약정 및 한난과
데이터센터에서 나오는 폐열을 난방 에너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반도체 산업 폐열 활용에 이어 데이터센터 폐열을 난방에너지로 활용하는 ‘저탄소 고효율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각오다.
한난은 24일 한난 삼송지사에서 이지스자산운용과 '데이터센터 에너지 이용 효율화 및 집단에너지 저탄소 수급체계 구축' 업무 협약(MOU)
친환경에너지 선도기업인 한국지역난방공사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고농도 미세먼지 배출량 대폭 감축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한난은 판교지사와 청주지사가 개최한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자발적 협약 시상식'에서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돼 한강유역환경청장상과 금강유역환경청장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관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K-난방’의 우즈베키스탄 진출을 위해 나섰다.
정용기 한난 사장은 9일 서울 중구에서 일콤 카이도로프 우즈벡 외교부 차관과 만나 ‘K-난방’의 우즈벡 진출을 논의했다.
우즈벡 대사관 측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면담에서 정 사장은 6월 '한-우즈벡 정상회담' 계기로 정부 간 체결한 '우즈베키스탄 지역난방 현대화 약정'과 한난이 실질적
한국무역보험공사와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손을 잡았다.
무보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한난과 '중소기업 해외 진출 활성화를 위한 보증·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소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최근 지속되는 수출 플러스 흐름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무역보험 보험료
SKC가 자회사인 SK엔펄스의 사업부를 분할 매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3일 알려졌다.
회사 측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을 해왔으며, 미래사업의 효율적인 육성과 비주력 사업의 질서 있는 엑시트를 원칙으로 신중히 접근하고 있다"며 "매각 관련 확정된 내용은 없다"고 밝혔다.
SK엔펄스는 SKC의 반도체 소재 사업 투자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