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생약 전문기업 정우신약이 내년 코스닥 상장을 추진할 계획이다.
1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정우신약은 기존 생산, 판매 위주의 구조에서 생약 성분의 신물질 개발을 위해 타 바이오업체와 공동연구개발(C&D)을 중점 추진 중이다. 상장을 목표로 하는 2017년에는 이런 연구개발을 통한 제품생산과 매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우신약은 판매부문에서
국내 제약업체 정우신약이 지난 14일 당뇨병 치료제제인 '옥천원'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우신약에 따르면, '옥천원'은 괄루근, 오매, 황기, 맥문동 등 8가지 한약재을 배합해 당뇨증상 해소 및 혈당 강하, 혈당 관리 기능에 효과가 있다. 한약재 중에서 항당뇨 약재는 50여가지가 있는데 이중 동의보감에서는 옥천원이라는 처방으로 8가지 한
한방생약 전문제약사 정우신약(대표 이태명)은 7가지 천연 생약을 배합한 신경성 위장약 ‘디마겐정’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디마겐정’은 기존 한방 소화제 반하사심탕제제를 양약 정제 타입으로 개발, 상품화한 제품이다.
디마겐정에는 반하, 황금, 인삼, 감초, 건강, 황련, 생강 등 7가지 성분이 배합돼 있다.
이 회사 학술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