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도미니카공화국(도공)과 경제협력 강화를 약속하면서 앞으로 도공이 추진하는 에너지 인프라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요청했다.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7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페데리코 쿠에요(Federico Cuello) 주한도공대사를 만나 글로벌 통상환경과 관련한 의견을 나누고 양국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정 본
공직자윤리위, '2025년 정기 재산변동 신고사항' 공개박성택 1차관 22억·최남호 2차관 19억·정인교 통상본부장 46억 신고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올해 46억834만 원의 재산을 신고, 지난해보다 2억 원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안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산업부, '수출지역담당관회의' 개최"우리 입장 미국에 충분히 설명하고 관세·비관세 관련 협의 지속"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미국의 무역 관련 조치 계획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미국 측에 충분히 설명하는 한편, 앞으로 미국과 관세·비관세 관련 협의를 지속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개최한 '수출지역담당관회의'에서 "미
그간 경제부총리가 주재해온 대외경제현안간담회가 앞으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주재하는 '경제안보전략TF'로 개편·격상된다.
한 권한대행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상관계장관 간담회를 긴급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안덕근 산업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 등으로부터 대미협의 진행 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보고 받았다.
한
산업부 '대미 무역 통상 현안 간담회' 개최미국 관세 조치 영향과 대응 방안 논의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5일 "4월 2일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개최한 '대미(對美) 무역통상 현안 간담회'에서 "그간 장관급 방미(訪美)를 통해 미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관계기관을 중심으로 정부 합동 테스크포스(TF)를 구성해 미국과 민감국가 관련 후속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라"고 말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열고 "미국의 상호관세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산업부, '2025 플랜트 정책 포럼' 개최올해 82억 원 규모 해외플랜트진출 확대 사업 등 지원 제도적 기반 확대
정부가 올해 해외 플랜트 수주 목표를 350억 달러로 제시, 최근 2년 연속 300억 달러 돌파의 기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해외플랜트진출 확대 사업'의 운영규정 제정 등 제도적 기반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박성택 산업차관, 수출동향 점검회의 개최미 통상정책 대응 및 '범부처 비상수출대책' 등 추진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21일 "미국 정부가 12일부터 철강·알루미늄 및 파생상품에 대한 예외 없는 관세부과 조치를 본격적으로 시행한 가운데 4월 2일 예정된 미국의 상호관세 조치까지 현실화되면 우리 수출을 둘러싼 대외환경의 불확실성이 더욱 가중될 것"이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9일 미국 에너지부가 한국을 민감국가에 포함한 것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미 에너지부 장관 면담 시 한국 입장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 방안을 협의하라”고 주문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공·민
정부가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제3국을 통한 우회 수출을 막기 위해 조사를 강화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이에 우리 기업이 정보 부족으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자원부 19일 서울 디타워에서 기업, 업종별 협회 통상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미국 우회(circumvention) 방지 제도를 주제로 제4차 '업종별 미국 수입규제 제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9일 "우리 경제의 든든한 허리이자 글로벌 공급망 중추인 중견기업이 통상환경 변화로 겪는 어려움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중견기업 지원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국중견기업연합회 초청 강연회에서 "급변하는 통상환경 속에서 정부와 산업계와 긴밀한 소통을 지속하
정부, '철강‧알루미늄 통상리스크 및 불공정수입 대응 방안' 수립'관세대응 바우처' 신설해 관세‧법률 컨설팅사 연계 지원불공정 철강 수입재 국내 유입 차단 강화…'품질검사증명서' 제출 의무화
미국의 철강 25% 관세 부과 등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통상장벽으로 인한 철강‧알루미늄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정부가 '관세대응 119'를 통합 창구로 패키지
대외경제현안간담회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7일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한 지정한 것과 관련해 "미국 측에 적극 설명해 한미 간 과학기술 및 에너지 협력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지 않도록 하라"고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특히
SCL 지정시 대미 첨단기술 협력제한…내달 발효"관계부처 협력해 해제 노력"…장관 3명 미국行두 달간 인지못한 정부…"외교만으로 시정 의문"
미국의 대(對)한국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 국가 목록'(Sensitive and Other Designated Countries List·SCL) 지정과 관련해 관계부처 수장 3명이 방미에 나선다. SCL 지정 후
미국을 방문 중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4일(현지시간) 미국의 상호관세와 관련해 "관세 면제 또는 적어도 비차별적 대우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15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정 본부장은 워싱턴DC 주미대사관에서 진행한 특파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미국 측은 농업 부문 미국산 제품에 대한 한국의 위생·검역(SPS) 문제 등을
13~14일 미국 워싱턴 D.C. 방문…한미 통상당국 수장 첫 면담"한-미 FTA로 양국 관세 실질적 철폐되고 우리 비관세조치 현안 해소"
미국이 4월 2일 세계 주요국을 상대로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우리나라 통상당국 수장이 미국을 찾아 미국의 통상당국 수장을 처음으로 만나 '상호관세 면제'를 요청했다. 또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으로 양국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미국으로 수출되지 못한 철강재 등이 국내시장으로 급격히 유입돼 시장 교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라"고 관계부처에 지시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날 발효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조치가 우리 경제에 미치
우리나라의 통상 수장인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과의 통상 현안 논의를 위해 미국을 찾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정 본부장이 13~14일(미국 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미 행정부 주요 인사를 면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미국 방문은 지난달 말 한미 장관급 협의 개시에 따른 후속 협의 성격으로, 정 본부장은 미
정인교 통상본부장, 브뤼셀서 무역위원회 공동 주재한국산 신선 소고기 EU 수입 허용 절차 이행 등 요청
정부가 유럽연합(EU)에 한국산 신선 소고기의 EU 수입 허용 절차의 조속한 이행과 프랑스 전기차 보조금 제도 개편 검토를 요청했다. 또한, 배터리 규제, 철강 세이프가드, 불화가스 규제, 탄소국경조정제도 관련 EU 시장접근 문제도 언급했다.
정인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