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한빛부대 장병들을 위해 TV,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가전제품 37대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에 위치한 한빛부대는 2013년 파병 이래 남수단 재건을 지원하고 난민을 구호하는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LG전자는 2017년에도 부대원들이 깨끗하게 옷을 빨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12대를
중소ㆍ벤처기업이 국내 공공조달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제안들이 12일 중소ㆍ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제6차 전체 회의에서 제시됐다.
12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신공공시장 창출을 통한 중소ㆍ벤처기업 판로 확충방안‘을 주제로 중소ㆍ벤처기업혁신성장위원회 제6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날 전체회의에는 30여 명의 위원과 공공조달 전문가가 참석했다.
발제자
LG전자 남수단의 재건을 위해 파병된 한빛부대(단장 안덕상 대령)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LG전자 임직원은 최근 남수단 종글레이주 보르시에 위치한 한빛부대를 찾아 격려했다. LG전자는 1년 내내 기온이 높은 환경에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부대원들이 깨끗하게 옷을 빨아 입을 수 있도록 세탁기 12대를 전달했다.
2013년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은 26일 설 연휴 가족과 걷기 좋은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을 추천했다.
‘국립공원 탐방로 10곳’은 대체로 경사가 완만해 온 가족이 함께 산책하기에 무리가 없는 구간, 겨울 설경을 즐길 수 있는 감상 구간, 도심에서 여유를 즐길 수 있는 구간 등으로 구성됐다.
설 명절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가족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탐방로는 △
▲정장훈(국립공원관리공단 홍보실장)씨 모친상 = 12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발인 14일, 063-534-4444, 063-532-4447
▲이승우(IBK투자증권 상무보)씨 부친상, 성병모(대신고 교사)씨 장인상 = 1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14일 오전 8시, 02-2258-5940
▲이일청(유엔사회개발연구소 연구위원)씨 모친상 = 12일 연세대
우리에겐 익숙한 설 연휴가 낯설게 느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한국 무대에서 활약하는 외국인 선수들이다. 떡국과 윷놀이, 차례를 지내는 모습까지 낯설지만 정겹고 유쾌한 풍경이다. 하지만 모두에게 기쁜 설 연휴가 그다지 반갑지 않은 사람도 있다. 헝가리에서 온 배구선수 다비드 싸보(25·우리카드)다.
그는 올해 1월 13일 한국에 도착해 9일 만인 22일
“야구 반, 광고 반이네.”
야구 마니아인 디자이너 임재승(43)씨의 말이다. 그는 주말·휴일이면 늘 야구장을 찾는다. 평일에는 TV나 스마트폰으로 야구중계를 본다. 그러나 요즘 부쩍 늘어난 광고 탓에 경기를 보는 재미가 반감됐다. 임씨는 “넘치는 광고는 프로야구 인기를 대변하지만, 때로는 경기에 대한 집중력을 흐트러뜨리기도 한다”고 지적했다.
스포츠
정장훈 '제임스진' 대표가 tvN '김미경쇼'에 출연해 성공비결을 전했다.
정장훈 대표는 22일 방송된 '김미경쇼'에 출연해 뉴욕 월가의 잘나가는 변호사에서 돌연 패션 CEO로 변신해 큰 성공을 거둔 비결을 밝혔다.
그는 변호사를 그만두고 청바지 브랜드 '제임스진'을 론칭해 첫 해에만 매출 400억원을 올렸다.
특히 정장훈 대표의 '제임스진'은 제시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