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보다는 변화와 혁신이었다. 삼성, 현대차, LG, SK 등 국내 주요 그룹의 내년도 정기인사가 마무리됐다. 2022년 재계 인사와 조직개편을 관통하는 트렌드는 ‘변화’와 ‘혁신’으로 모아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과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생존하기 위해선 기존 방식으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절박함이 묻
현대중공업이 유럽 건설장비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중공업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건설기계전시회인 ‘바우마(Bauma 2016)’에 참가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3년마다 개최되는 바우마는 세계 최대 규모의 건설장비 전시회다. 올해는 총 57만㎡(약 17만3000평) 규모의 전시장에 전
지니네트웍스는 자사 공공기업부 총괄 이사로 IT 공공 분야 전문가 정준철 전 티맥스 영업대표를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니네트웍스는 지난 달 영업본부장이었던 허광진 상무를 최고전략책임자(CAO) 및 전무로 선임한 데 이어 ‘전문가 리더십’을 기반으로 공공 분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정 이사를 새롭게 영입했다.
정 신임이사는 코오롱정보통신을 거쳐 티
현대자동차그룹이 28일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 116명과 기아차 57명, 계열사 206명 등 총 379명이 승진했다.
직급 별로는 △사장 2명 △부사장 15명 △전무 43명 △상무 56명 △이사 122명 △이사 대우 138명 △연구위원 3명 등이다. 현대차 그룹의 이번 승진 규모는 경영환경의 불확실성 확대와 글로벌 경기 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