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는 31일 배우 정준호 씨를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한인 경제인들이 교류하고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 경제행사다. 4월 17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 열린다.
현역 국회의원 중 최고 부자는 지난해에 이어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차지했다. 재산이 가장 적은 의원은 민주당 정준호 의원이었다.
27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5년 국회의원 정기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국회의원은 안철수 의원으로 총 1367억8982만 원을 신고했다.
전년(1401억3548만 원) 대비
백화점, 군산점 ‘타임빌라스’ 전환...잠실점ㆍ본점 등 주력점포 재단장마트, 오카도와 협업 앱 ‘제타’ 출시...싱가포르 현지법인 본격 가동
롯데쇼핑이 위기 속 구원투수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공동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또한 이날 정기 주주총회를 통해 5년 만에 사내이사로 복귀, ‘유통명가’ 재건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롯데쇼핑은 24일 서울 영등포
래퍼 스윙스가 연기에 대한 꿈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관리자 외 출입 금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정준호, 이희진, 정희원, 스윙스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스윙스는 “어릴 때부터 연기를 하고 싶었다. 음악을 듣는 시간보다 영화를 보는 시간이 더 길더라”라며 새로운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오징어 게임
최근 소비심리 위축과 고물가·고금리로 인해 내수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유통업계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내수 진작을 위한 해법을 모색하고자 머리를 맞댔다.
대한상공회의소는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소비 활성화를 위한 유통업계 성공전략’을 주제로 제39차 대한상의 유통위원회를 개최하고 내수회복을 위한 유통업계의 역할과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이날
국내 주요 제약기업들이 이달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경영진 교체, 이사회 개편, 사업목적 추가 및 변경 등을 통해 체질 개선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4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경영권분쟁을 겪었던 한미약품그룹은 전문경영인을 대표로 선임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약품 지주사인 한미사이언스는 김재교 메리츠증권 부사장(IND 본부장)을 신규 대표이사로 내
롯데백화점이 대기업 최초로 ‘남성 자동 육아 휴직’ 기간을 3개월로 확대한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23일부터 법정 육아휴직 기간이 1년에서 1년 6개월로 변경되면서 이런 내용으로 육아 휴직 제도를 개편한다고 4일 밝혔다.
남성 자동 휴직 제도는 남성 임직원 배우자의 출산에 따라 1개월간 의무 휴직을 하도록 한 지원책이다. 2017년 대기업 최초로 롯
증권가 3월 임기 만료 CEO 다수호실적 힘입어 ‘연임’ 무게대외적 불확실성에…변화보단 ‘안정’ 택해변화 모색한 일부 증권사는 수장 교체
3월 주주총회 시즌을 맞아 임기가 만료되는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거취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금까지는 실적이 좋았던 증권사를 중심으로 ‘연임’에 방점을 두는 분위기다. 수장 교체는 변화가 필요한 일부 중소형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5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대중문화예술 명예의 전당' 추진과 관련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명예의 전당 민간 추진위원회를 대표해 배우 유동근, 정보석, 정준호, 신현준 씨, 가수 남진, 권인하 씨, 성우 장광 씨, 뮤지컬 감독 박명성, 설도윤 씨 등이 참석했다.
문체부에 따르면, 명예
배우 정준호가 영화 ‘친구’를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정준호가 출연한 가운데 절친 신현준이 매니저로 등장했다.
이날 유난히 정준호의 말을 잘 듣던 신현준은 “정준호의 말을 잘 듣는 편이다. 미안한 마음이 있어서 그렇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안겼다.
이에 정준호는 “영화 ‘친구’를 못하게 한 장본인이다
2025년 설날 연휴는 짧게는 6일에서 최대 9일에 달하는 기간이다. 극장가도 이에 맞춰 관객들을 영화관으로 끌고 올 영화들을 준비했다. 어떤 기대작이 이번 명절에 맞춰 개봉하는지 살펴보도록 한다.
원년멤버 뭉친 히트맨 2, 가족 관람객 노린다22일 개봉된 '히트맨 2'는 명절날 가족 관람객을 사로잡을 코믹 액션 영화다.
히트맨 2는 2020년 개봉
영화 ‘귀신경찰’ 측이 故 김수미 헌정 영상을 통해 고인을 추모했다.
12일 배급사 제이앤씨미디어그룹은 ‘귀신경찰’의 언론 배급 시사회에 앞서 故 김수미 헌정 영상을 공개했다.
‘귀신경찰’은 돈 벼락 아닌 날벼락을 맞은 이후 하찮은 능력을 갖게 된 경찰이 그의 가족과 예기치 못한 사건에 얽히며 벌어지는 패밀리 코미디로 고 김수미의 유작이다.
특히
롯데그룹, 유동성 위기설 확산 후 첫 VCM계열사 대표들, 굳은 얼굴로 침묵 속 입장신유열 부사장, CES 참석 직후 급겨 귀국회의 전 AI 과제 쇼케이스 참석해 경청故 신격호 명예회장, 추모행사 별도 없어
“지금 쇄신하고 혁신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을 것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2025 상반기
지난해 ‘유동성 위기설’에 엄중한 분위기 유통 계열사 잇달아 부진…올해도 부진신동빈 회장, AI 쇼케이스 참석...롯데이노베이트 설명 경청
유동성 위기설 이후 처음으로 열린 롯데그룹 사장단 회의에서 계열사 대표들이 일제히 말을 아꼈다. 지난해 연말 그룹 유동성 위기설이 확산한 만큼 회의장은 입구부터 무거운 분위기가 감돌았다.
9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부사장이 2025년 롯데VCM(Value Creation Meeting·옛 사장단회의)에 참석했다. 전날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ITㆍ박람회 ‘CES 2025’에 참석한 직후 귀국, 그룹의 미래 전략 모색에 힘쓰는 모습이다.
롯데는 9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신천동 롯데월드
내년 온라인 그로서리 사업 본격화오카도 협업 부산 물류센터 건설 속도2030년 매출 20.3조 목표
롯데그룹이 유동성 우려에 직면한 가운데 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롯데쇼핑이 실적 반등 등 재도약에 나선다. 부동산 등 자산유동화와 오카도 협업 온라인 식료품(그로서리) 사업 두 축이 핵심 전략이다. 당장 성과를 기대해볼만한 사업이 온라인 그로서리인 만큼 신사업
작년 연매출 지난달 30일 이미 뛰어넘어성장률, 올해 10%대ㆍ최근 3년 20% 이상백화점ㆍ명품관ㆍ쇼핑몰 시너지 강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 연매출 3조 원을 돌파하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3조 클럽'에 입성했다. 롯데백화점은 기세를 이어 2027년 국내 첫 매출 4조 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가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K리테일이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전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0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날 롯데백화점 공식 유튜브 채널 '꿈이 현실이 되는 곳' 영상에 직접 출연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롯데백화점은 국내 유통업 중 최초로 베트남 등에 진출해 대형 쇼핑몰을
11개 증권사 CEO 15명, 내년 3월까지 임기 만료대다수 증권사 지난해 전면ㆍ부분 세대교체트럼프 리스크 등 불확실성 속 ‘안정’에 방점
연말 인사철을 맞아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의 거취에 이목이 쏠린다. 지난해 고금리·고환율·고물가 시기를 거치며 ‘쇄신’을 택했던 증권사들은 트럼프 리스크 등 각종 불확실성을 앞두고 ‘안정’에 방점을 두는 인사를
이정희 중앙대 교수가 올해 상전유통학술상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롯데 유통군과 한국유통학회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제6회 상전유통학술상’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 등 유통군 내 6개사 대표들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상전유통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