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은 이달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에 위치한 상하농원에서 창립 100주년 기념 특별전시회 ‘안녕 100’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방문객들에게 삼양그룹의 창업·성장의 역사를 보여주고, 다양한 전시와 체험을 통해 현재 삼양그룹의 주요 사업과 제품, 기술력을 보다 쉽게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는 △삼양에 온 것
창립 100주년을 맞은 삼양그룹은 5월부터 뮤지션 장기하를 모델로 새로운 기업광고 캠페인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광고의 핵심 메시지는 '그 느낌 어쩌면 삼양 때문일지도'다. 1924년 창립 이후 100년간 식품, 화학, 의약바이오, 패키징 등 삼양이 만든 다양한 기술과 제품이 우리의 일상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김연경, 정지석 등 남여 프로배구 선수 경기 장면 담긴 NFT코빗, 출시 이벤트…유니폼, 올스타전 티켓ㆍ굿즈 등 추가증정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이 자사가 운영하는 NFT 마켓에서 국내 프로배구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NFT(대체불가토큰)로 만든 ‘코보 스파이크(KOVO SPIKE)’ 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스포츠 NFT 전문기업인 블루베리메타가
배구선수 정지석(26·대한항공)이 데이트 폭력 혐의로 고소당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다.
2일 경기 수원 남부경찰서는 정 씨가 전 애인 A 씨로부터 폭행 및 불법 촬영 혐의 등으로 고소당했으며 이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정지석의 데이트 폭력 논란은 A 씨가 자신의 SNS에 이를 직접 게재하며 세상에 살려졌다. A 씨는 정지석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양사가 운영하는 점보스 배구단과 SSG랜더스 프로야구단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전날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대한항공 장성현 마케팅ㆍIT부문 부사장, 대한항공 점보스 배구단 권혁삼 스포츠단장, 이마트 마케팅 담당 최훈학 상무,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금융업계에 ‘장하선 라인’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장, 자본시장연구원장의 새로운 수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의 임기는 앞으로 한 달, 박영석 자본시장연구원장은 두 달여를 남겨두고 있다.
7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윤 원장은 다음 달 7일을 끝으로 3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박 원장은 오는 6월 12일 3년 임기를 마무리 짓는다
코스콤이 지난해 내홍을 겪은 HSBC펀드서비스 인수에 104억 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코스콤은 분당센터를 매각한 자금으로 HSBC펀드서비스를 인수해 코스콤펀드서비스를 설립했다. 인수 당시 코스콤은 적자 기업을 무리하게 인수한다는 내부 반발을 겪은 바가 있다.
코스콤, 종속사 취득에 104억 원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
코스콤, IXV Labs 액셀러레이터와 예비 창업자 컨설팅스타트업 설립·성장을 위한 차별화된 CBC 오픈 예정법인설립, 투자유치, 실전IR 등 원스톱 지원 서비스
코스콤과 아이엑스브이랩스 액셀러레이터가 함께 손잡고 Be My Unicorn(비 마이 유니콘ㆍ이하 BMU)을 활용해 예비 창업자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추진한다.
코스콤은 아이엑스브이랩스(이하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 진학 돕는 IT전문교육 지원장애인 창업을 위한 크리에이터 지원도 병행
코스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으로 대학진학과 취업이 어려워진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해 정보기술(IT)교육과정을 지원한다.
코스콤은 사업장 인근지역 특성화 고등학교와 연계해 학생들이 글로벌 IT자격증과 웹프로그램 개발기술, 영상기술 등을 습득할
코스콤이 사장 공개모집 마감 다음날 추가 공모를 결정했다. 1차 공모에서 정지석 사장이 지원했지만, 다시 후보 모집을 진행하면서 새 인물을 추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이에 정 사장의 연임은 사실상 불발됐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1일 코스콤 사장추천위원회는 이날 사장 추가 공개모집을 공고했다. 2차 공모는 오는 19일까지 진행되며
코스콤과 한화자산운용이 손을 맞잡고 클라우드와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금융권 디지털 뉴딜 활성화를 추진한다.
코스콤은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금융권 디지털 뉴딜을 도모하고 자산운용산업 IT 선진화를 함께 추진하는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으로 코스콤은 한화자산운용의 디지털 혁신을 위해 블록체인과 빅데이터
정지석 코스콤 사장이 임기 3개월을 남겨두고 노조의 퇴진 투쟁에 부딪쳤다. 코스콤 노조는 정지석 사장이 사무수탁사를 무리해서 인수 추진한다며 제동을 걸고 나섰다.
박효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코스콤지부 위원장은 25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사장이 동지들의 뜻을 권위로 짓밟으며 강제로 적자기업 인수를 서두르고 있다”며 “현 사장은 해당 기업을 인
코스콤이 1년 6개월을 들인 데이터센터 개선 작업을 마무리했다.
코스콤은 기존 여의도 데이터센터(이하 DC)의 기반시설을 대폭 개선해 신규 전산실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완료하고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은 1996년 준공 후 20여 년 동안 사용해 노후화된 여의도 DC 개선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전산실 재구축을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도 동참했던 금융기관장들이 골프 행사가 포함돼 참가비만 수백만 원에 달하는 세미나 비용마저 공적 비용으로 처리한 사실이 확인됐다. 가족도 동행하는 사실상 사적 모임인데도 대표 ‘공식 행사’란 이유로 골프 행사 및 관광 비용을 공적 비용으로 분류해 처리한 것이다.
◇ 금융기관장들, 1인 1000만 원 골프회동
국내 금융기관 최고경영자(CEO)들이 사모펀드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상황에서 골프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 세미나에 참가해 ‘외유성’ 논란에 휩싸였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시기에 공적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장들이 다수 참석해 부적절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10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지난
한국거래소가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정지원 이사장은 코로나19 예방과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의료진에데 존경과 감사를 전하기 위한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대상자로 코스콤 정지석 사장을 추천했다.
해당 캠페인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공식 SNS에서 시작되어 ‘#덕분에챌린지’,
코스콤과 신영증권이 국내 최초로 로보애널리스트 분석 솔루션을 함께 구축하는 공동사업을 진행한다.
30일 코스콤에 따르면 신영증권과 전문적인 데이터 기획력과 데이터 분석 역량 등을 결합, 합리적인 투자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로보애널리스트 공동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코스콤은 △광범위한 금융데이터를 저장ㆍ가공ㆍ분석할 수 있
코스콤과 한국포스증권은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투자자는 이 플랫폼에서 여러 자산관리회사의 포트폴리오와 자문 서비스를 비교하고 자신의 데이터와 다양한 투자상품 분석에 기반한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코스콤은 자사의 데이터 분석과 인프라 구축 기술을 활용, 정보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