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2025 소비자 유통대상’에서 대상인 한국유통학회장상을 수상한 정지영 무신사 운영본부장과 시상자인 임채운 한국유통학회 고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데이 주최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유통대상은 고물가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도 다양한 혁신을 통해 한국 유통산업의 발전을 꾀하고, 소비자
작년 백화점 사업만 ‘나홀로’ 실적 개선위기 속에서도 선제적 투자…경쟁 우위 잡기 포석6월 커넥트현대 청주 오픈…7월 더현대 광주 착공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로 유통업계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에도 현대백화점이 올해 백화점 사업에 1900억 원을 투입한다. 현대백화점은 투자금을 기존 점포 리뉴얼과 신규 점포 출점에 활용, 백화점 업계
더현대 광주, 올해 7월 착공…27년 오픈2027년까지 배당금 총액 500억원 확대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은 “올해 더현대 서울, 판교점, 신촌점 등 주요 점포별 특색을 반영한 상품기획(MD) 개편과 공간 리뉴얼에 약 19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6일 강조했다.
정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암사동 현대백화점그룹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23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사장)가 사단법인 한국백화점협회 제28대 회장을 맡는다.
한국백화점협회는 18일 2025년 정기 총회를 열고 정지영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협회장 임기는 2027년 3월까지다. 한국백화점협회는 국내 백화점 산업의 발전과 유통 기업들간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다.
정 사장은 1991년 현대백화점에
한국경제인협회가 1961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서비스산업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출범시켰다. 한경협은 위원회를 통해 낙후된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정책건의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경협은 12일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여야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한국경제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모임’을 초청해 서비스산업위원회의 출범 회
아모레·휠라홀딩스·신세계센트럴시티 등 사명 변경농심·롯데하이마트·호텔신라, 사업 목적 추가신동빈 회장, 롯데쇼핑 사내이사 복귀 등 주목
유통·식품·패션업계 주요 상장사들이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호텔신라, 농심 등의 기업은 향후 사업 확대를 위해 사업 목적을 추가하는 정관 개정을 예고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현대백화점 입점 카페서 음료서 기준치 이상 농약 성분 검출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사과문 통해 환불 조치·재발 방지 약속
현대백화점이 최근 입점 카페에서 기준치 이상의 농약 성분이 검출된 우롱차를 제조·판매한 것을 두고 사과와 함께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14일 현대백화점은 자사 홈페이지에 정지영 대표이사 명의의 사과문을 내고 “고객 여러분께 심려를
서울시, 이달 말부터 ‘동행마일리지’ 본격 시작민간기업 마일리지 소상공인 가맹점서 사용 가능1700억 원 규모 서울사랑상품권 발행 효과 기대
이달 말부터 현대백화점 등 민간기업 4곳이 운영 중인 마일리지를 서울시 내 소상공인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민간기업이 발행해 자사나 계열사에서만 사용할 수 있던 마일리지‧포인트를 서울페이플러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 일주일이 다 돼갑니다.
앞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는 지난달 31일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이달 3일 집행에 나섰지만, 경호처와 대치 끝에 집행에 실패, 7일 2차 체포영장을 법원으로부터 다시 발부받았죠.
공수처는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해 실패하지 않는 데 방점을 찍고 신중하게 집행 계획을 검토
현대백화점은 19일 협력사·도급사 임직원 자녀 133명에게 3억 원의 '열정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0일 밝혔다. 2014년 시작한 열정 장학금은 올해로 10주년을 맞았다. 그동안 1956명에 누적 33억 원을 지급했다.
전날 열린 수여식에는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을 비롯해 수령 학생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사장은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
비상계엄 규탄 집회에 응원한 문화예술인들박명수 "우울하지 않고 즐거웠으면 좋겠다"팬 응원봉 시위 문화에…핫팩 선물한 가수들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많은 문화예술인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과 탄핵을 요구하고 있다.
14일 문화예술계에 따르면 '윤석열 퇴진 영화인 모임 일동'은 전날 2차 긴급 설명을 발표하고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은 제2차
영화인 300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성명을 낸 가운데 이름을 올린 강동원, 손예진, 전지현 등은 유명 배우가 아닌 동명이인으로 밝혀졌다.
8일 윤석열 퇴진 요구 영화인 일동(이하 영화인 일동)은 윤 대통령의 파면과 구속을 촉구하는 '내란죄 현행범 윤석열을 파면, 구속하라'라는 제목의 성명문을 냈다.
성명문에는 한국독립영화협회, 여성영
與, 윤 대통령 탄핵 소추안 부결 당론에 투표 직전 대거 퇴장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 국힘 의원 호명에 시민들 함께 제창경찰 측 비공식 추산 14만9000여 명 국회 집결 퇴진 촉구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의 퇴장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무산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허탈해하며 여당 의원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같이 부르면서 표결
K브랜드 일본 진출 이어 J-엔터 한국 입성 4월 업무협약 일환…"콘텐츠 교류 확대"
한국과 일본 유통기업 현대백화점과 파르코(PARCO)의 문화 콘텐츠 교류가 다양한 방면에 걸쳐 이뤄져 눈길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대형 백화점에서 일본 뮤지션의 이색 문화공연이 열리는가 하면 일본 도쿄의 백화점에서는 K패션브랜드와 인기 드라마, K팝 아이돌
현대백화점이 개인정보 수집부터 파기까지 전 과정을 공개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처리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정보 주체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이다.
현대백화점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ehyundai.com) 내 ‘개인정보 보호센터’ 메뉴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메뉴에서는 현대백화점 홈페이지·모바일
반공적 성격 영화부터 북한군 인간적으로 다룬 영화까지남북관계 부침 거듭하면서 영화도 이를 반영해 만들어져
2004년에 개봉한 강제규 감독의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가 재개봉했다. 개봉 20주년을 맞아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새롭게 공개됐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6ㆍ25전쟁을 다룬 영화다. 진태(장동건)와 진석(원빈), 두 형제의 관계를 전쟁의 참
현대백화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을 잡고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선다.
현대백화점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관광공모전(기념품 부문)’에 민간기업 최초로 후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은 한국을 홍보할 우수 콘텐츠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하는 행사다.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되면 박물관 기념품
현대백화점이 HD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비닐 폐기물 재활용 프로세스 구축에 나선다. 백화점과 아울렛 운영 중 발생하는 비닐을 폐기물 수거용 봉투로 재탄생시키는 '비닐 자원순환 모델'을 유통업계 최초로 구축, 친환경 경영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현대백화점은 HD현대오일뱅크와 '플라스틱 비닐 순환경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정
현대백화점이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한국 토종 패션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등 K콘텐츠의 글로벌화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건다.
현대백화점은 일본 대형 유통그룹 파르코(PARCO)와 K패션 및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단독 팝업스토어 운영에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업무협약식은 9일 일본 도쿄 파르코 본사에서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과 카와세
첫 목적지는 일본...대형 유통 그룹 ‘파르코’와 협업, 추후 세계 각국 진출
현대백화점이 해외 현지 리테일과 손잡고 한국 토종 패션 브랜드와 엔터테인먼트 등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
현대백화점은 경쟁력 있는 한국 토종 브랜드를 소싱해 해외 유명 리테일에서 매장을 운영하는 신개념 K콘텐츠 수출 플랫폼 ‘더현대 글로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