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섰다.
서울시는 17일 ‘2025년 보호구역 종합관리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보행공간 확보 △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 및 교통안전시설 확충 △보호구역 실효성 증진을 위한 교통안전문화 조성 등을 담고 있다.
우선 차량과 보
이번 주말에는 최근 새로 개통한 열차를 타고 여행을 가보자.
15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서해‧평택선, 중부내륙선, 중앙선, 동해선, 교외선 등 5개 노선이 신규 및 연장 개통했다. 벌써 1월 한 달간 31만 명이 이들 노선을 이용했다.
신규 개통은 서해·평택선 홍성~서화성, 동해선 강릉~부전·동대구, 교외선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이 올해 주택 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 공급을 늘리고,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추진하겠다고 했다. 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선 적극적인 재정 집행과 미분양 주택 감축을 추진하기로 했다. 항공안전 쇄신책을 내놓고 교통, 건설 등 전 분야 안전관리도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11일 세종시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올해 국토
정부가 높은 합격률로 실효성 논란을 빚고 있는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한 영월~삼척, 완도~강진 등 12조4000억 원 규모의 고속도로 사업은 후속절차에 속도를 낸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인근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고령 운수종사자의 자격유지검사 제도는 지나치게 높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고양창릉 지구 첫 마을(A4·S5·S6 블록) 주택전시관 개관식 행사가 열렸다.
국토부와 고양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관계 기관과 지역구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고양창릉 지구 첫 분양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개관식에 참석한 진현환 국토부 1차관은 “그간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서울 강북구는 구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범용 CCTV와 비상벨 등을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CCTV는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범죄 예방 및 증거 확보 등 주민 안전과 직결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철저한 관리가 중요하다.
구는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씩 CCTV와 비상벨 등이 정상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서울 용산구는 구민들의 마을버스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마을버스 이용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사업 내용은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추가설치 △’마을버스 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마을버스 노선 재정비 연구용역 등이다.
먼저 올해 7월까지 마을버스 정류소 32곳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새로 설치한다. 지난해까지 용산구 내 마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중 경기 북부 구간이 개통 한 달을 맞아 일대 부동산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앞서 개통한 수서~동탄 구간과 달리 지난해 12월 개통한 파주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은 대체 교통수단이 전혀 없었던 만큼 이번 GTX A노선 추가 개통은 ‘교통 혁명’으로까지 불린다. 인근 부동산 시장은 전국적인 아파트 거래절벽 상황 속에서
지난해 12월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이 개통하며 인근 주민의 새로운 통근길이 베일을 벗었다. 정차역이 위치한 경기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집값 상승 기대감은 커졌으나 대출 규제에 따른 관망세가 짙어지며 실제 거래는 미미한 상황이다.
지난달 23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파주시 운정중앙역으로 향하는 GTX-A 노선 열차에 몸을
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당역이 외부 화재 연기 유입으로 인해 열차가 무정차 통과 중이다.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안전 안내문자를 통해 "오늘 오전 8시 49분께 2호선 신당역 외부 화재로 연기 유입돼 내·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신당역 이용 고객은 인근역을 이용하시기 바란다"고 안내했다.
공유 전동킥보드에 부정적인 환경이 이어지면서 개인형 이동장치(PM) 공유 업계가 사업 다각화와 글로벌 확장으로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28일 PM 업계에 따르면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퇴출 압박이 거세지고 있다.
서울에서는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 서초구 반포 학원가가 ‘킥보드 없는 거리’로 지정됐다. PM 사용이 급증해 과속, 무단 방치
설 연휴를 전후해 평상시보다 많은 자동차 사고가 발생하는 만큼, 안전한 귀성길을 위한 대비책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예상치 못한 사고 발생 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자동차보험 특약을 활용하는 방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4일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설 연휴 전날의 사고 건수는 하루평균 1만2052건으로 평상시(1만608건)보
국민권익위원회는 2024년 민원빅데이터 1404만 건의 분석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지난해 접수된 민원 중 '불법 주정차'가 가장 많았고 이어 '불법 광고물' 관련 민원이 많았다.
이 외에도 '재개발', '교통환경', '교육' 관련 민원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설 연휴인 27일부터 30일까지 국민콜 110을 정상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어디서나 국번 없이 110번을 누르면 교통정보와 의료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또 불법 주·정차 단속 및 통행 불편 신고 문의, 전기·수도 고장 등 각종 비 긴급 신고 상담도 가능하다.
KT에스테이트가 서울에서 새 업무 지구로 주목받고 있는 마곡에 오피스 자산을 확보하며 서울 서부권역에서 새로운 거점을 마련했다고 24일 밝혔다.
KT에스테이트는 이날 KT투자운용과 함께 마곡 MICE복합단지 CP1인 마곡 르웨스트 시티타워 A·B동의 1종 수익증권에 1700억 원을 투자했다.
마곡 르웨스트 시티는 공항철도와 9호선 급행이 정차하는 마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158개 철도역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을 확충한다고 23일 밝혔다. 급속충전 차량은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코레일은 2023년부터 사업시행자(SK일렉링크)를 선정해 전기차 충전시설 총 495기(급속 269기, 완속 226기)를 차례로 설치해왔다.
이번에 광주송정역, 원주역 등 20개 역에 기설치된 87기는 교체ㆍ개선했고
시, 설 연휴 기간 특별교통대책 실시 발표29‧30일 대중교통 막차 연장…올빼미버스 정상 운행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 연장 등도 담겨
설 귀경길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29일과 30일 서울 지하철·버스가 막차시간을 연장 운행한다. 또 설 연휴 전날부터 연휴 마지막날까지 경부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운영시간도 새벽 1시까지 연장된다.
서울시는 21일 설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직접 출석하자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지하철이 5호선 애오개역을 한때 무정차 통과하는 등 교통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18일 오후 4시 8분부터 애오개역 상하선 열차가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9분이 지난 오후 4시 17분부터는 다시 정상 운행하고 있다.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지지자들
서울 자치구, 설 대비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구로구는 온누리상품권 환급, 경품 증정 등중구, 온누리상품권 환급, 가래떡 증정 행사관악구 제수용품 할인, 상품권 증정 등 혜택
서울 각 자치구가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구로구는 관내 전통시장에서 풍성한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우선 구로구 내 전통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