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라운드 끝에 3분의 2 득표검사 출신 국제형사법 전문가세 번째 한국인 ICC 재판관
김앤장 법률사무소 백기봉(59ㆍ사법연수원 21기) 변호사가 유엔 산하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재판관으로 선출됐다. 한국인이 ICC 재판관으로 선출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6일(현지시간) ICC 홈페이지에 따르면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ICC 당사국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2023 문화영향평가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5일 문체부는 "이번 심포지엄은 2014년에 제도화된 문화영향평가의 도입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문화영향평가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계획과 정책이 국민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문화적 관점에서 평가하는 제도다. 2014년에 시행된 '문
중소기업중앙회는 9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 제2차 중소기업 미래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중소기업의 기술혁신과 규제개선 등을 통해 대외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혁신방안을 강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기술 도입을 통한 중소기업 혁신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린 이날 위원회에는 한병준 위원장(한국정보산업협동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인천 서구 창업·벤처 녹색융합클러스터에서 2023년도 ‘제2차 중소기업 탄소중립․ESG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전 세계적인 탄소중립·ESG 확산과 증가하는 공급망 실사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중소기업 전략 논의 및 지원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위원으로 업종별 중소기업협동조합 대표 및 업계 전문가가 참여하고 있
서울미디어그룹이 지난 1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2022 대한민국을 빛낸 인물 100인’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을 부문별로 발굴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자 제정한 상이다. 서울미디어그룹, 이뉴스투데이, 독서신문이
정창호(48·사법연수원 22기) 광주지법 부장판사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역사상 최연소 재판관으로 취임했다.
대법원은 정 부장판사가 10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ICC 재판관에 취임해 9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정 재판관은 "대한민국과 사법부를 대표하는 재판관으로서 국제형사정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독립적
한국 출신의 정창호(48) 크메르루즈 특별재판소(ECCC) 유엔 재판관이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선출됐다.
정 재판관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1차 투표에서 유효표 104표 중 3분의 2(70표)가 넘는 73표를 얻어 임기 9년의 재판관에 뽑혔다.
이날 투표는 내년 3월 임기가 만료되는 재판관 6명의 후임을 뽑기
정부는 올 12월에 실시되는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 선거에 우리 측 후보자로 정창호(47·사법연수원 22기) 크메르루즈 유엔특별재판소 재판관을 공식 지명했다고 외교부가 26일 밝혔다.
ICC는 3년마다 ICC에 관한 로마규정 당사국 총회에서 6명의 재판관을 선출한다. 이번 선거에서 선출된 재판관은 2024년까지 9년간 재임한다.
서울대 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