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조 민관합작 투자로 AI컴퓨팅 센터 구축
국민의힘은 26일 인공지능(AI)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설치했다. 위원장은 4선의 안철수 의원이, 부위원장은 최형두 의원이 맡는다.
국민의힘은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당 정책위원회 산하에 ‘AI 3대강국 도약 특별위원회’ 구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특위 위원은 추후 논의를 통해 임명한다는 방침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900여 건의 규제를 개선해 약 148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무조정실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후 2900여 건의 규제를 개선했으며 이에 따른 투자 창출과 매출 확대 등으로 약 148조 원의 경제적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표적 규제 혁신 사례로 산업단지 입지 규제 해소로 광양산업단지에
국가건축정책위원회는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K-건축의 세계화: 스마트 K-하우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융합기술(ICT)과 현대적 디자인을 접목한 한옥이 도심 속 삶의 공간으로서 새롭게 정착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통 한옥의 재탄생’을 주제로 한다. 인공지능, 디자인, 전통 한옥 등 다양한 분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경기도 이천시에 있는 디에스테크노에서 '2024년도 제2차 환경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환경정책위원회는 자원순환, ESG 등 중소기업계 환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환경 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운영되고 있으며, 이 자리에는 위원장인 이양수 한국염료안료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비롯해 한국재활용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인 조경
국회 추천 없으면 통일부 장관 직권으로 임명
국민의힘이 19일 국회가 북한인권재단 이사를 추천하지 않을 시 통일부 장관이 직권으로 이사를 임명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의 ‘북한인권법 개정안’을 당론으로 발의했다.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을 별개로 진행해 특별감찰관 임명을 위한 국회의 후보 추천 절차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로 보인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는 “‘김건희 예산’, 특활비, 폭증한 예비비를 깎고 윤석열 대통령이 내팽개친 사회권 선진국을 향한 민생예산 증액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책위는 12일 국회에서 ‘제1차 정책토크’를 열었다. 이들은 “2년 연속 세수펑크가 발생했고 이는 정부예산안 국세수입이 실현불가능한 예상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라며 “그런데 문제가 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정부를 필요할 때 응원하고 필요할 때 비판하지만, 결국 함께 변화·쇄신해 남은 2년 반 승리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했다.
한 대표는 당 정책위원회가 윤석열 대통령의 임기 반환점을 맞아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최한 ‘전반기 국정 성과 보고 및 향후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 대표, 추경호 원내대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되는 ‘BIS 총재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출국해 13일 귀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 총재는 세계경제회의(Global Economy Meeting), 전체총재회의(Meeting of Governors)?에 참석해 회원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상황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글로
이태성(46) 세아홀딩스 대표이사가 제26대 대한탁구협회장에 선출됐다.
대한탁구협회 선거관리위원회는 6일 "이태성 대표이사가 협회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라며 "대한체육회장 출마를 위해 사임한 유승민 전 회장의 잔여임기를 포함해 2028년 말까지 협회를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탁구협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폐지’를 결정하며 본격적인 우클릭 행보에 들어갔다. 다만 당 안팎에서 ‘정체성 외면’ 등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만큼, 당분간 중도외연 확장과 집토끼 사수를 동시에 도모하기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갈 거란 전망이 나온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표는 최근 경제계와 잦은 만남을 가지고 금투세 폐지를 당
이달 중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가 구성될 전망이다. 연금특위 구성이 지연돼 연금개혁 논의가 미뤄지면 현 정부 내 연금개혁은 현실적으로 어려워진다.
3일 정치권과 관계부처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연금특위 구성을 논의 중이다. 국민의힘이 요구하는 ‘여·야 동수 구성’도 수용할 분위기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르면 이달 중 연금
국내 최초 기후변화 대응 비영리 민간단체로 설립된 기후변화센터가 창립 16주년을 맞이해 ‘제14회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기후변화센터에 따르면 올해로 14회를 맞은 ‘기후변화 그랜드 리더스 어워드’는 기후위기 대응과 인식 제고를 위해 각 분야에서 애쓴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상이다. 우리나라 기후위기
조국혁신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인 차규근 의원은 내년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하는 내용의 법안을 30일 당론 발의했다고 밝혔다.
차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금투세 개정안을 당론 발의했다”라면서 “오늘 발의하는 개정안의 보완 입법 후 내년에 금투세를 (예정대로) 시행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차 밝힌다”라고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제부지사에 고영인 전 국회의원, 정무수석에 윤준호 전 국회의원을 내정했다.
경기도는 정무력 강화 및 국회·경기도의회와의 협력과 소통을 위해 정무라인 인사를 단행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영인 부지사 내정자는 제21대 국회의원 출신이며,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과 원내부대표 등을 역임한 인물이다. 2010년부터 2012년까지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23일 국토교통부는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공동으로 ‘지방 중소도시 활성화와 대안적 미래: 대학과 지자체의 리더쉽과 실행전략’이라는 주제의 국제심포지엄을 24일 강원 원주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인구 감소로 인한 원도심 쇠퇴와 경제 악화 등 지역 소멸
미국 역사상 처음으로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해리스 “생식의 자유를 보호할 수 있는 권리”
미국에서 이르면 내년부터 피임약 등을 의료보험 보장 대상에 포함하는 법안을 추진한다. 사실상 여성들이 피임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2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과 보건복지부ㆍ노동부ㆍ재무부는 건강보험개혁법(ACA·Affordable
공정거래위원회는 한기정 공정위원장이 8~9일 진행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소비자정책위원회 장관급 회의에 참석한다고 7일 밝혔다.
소비자정책위원회는 OECD 회원국의 소비자정책 당국 대표단들이 소비자 정책 및 법 집행에 관한 현안과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정책위원회다.
이번 장관급 회의는 1969년 OECD 소비자정책위원회가 창설된 이래 55년 만
◇기획재정부
7일(월)
△경제부총리 09:50 국정감사(세종청사)
△기재부 1차관 09:00 미래전략포럼(서울 프레스센터)
△세계은행, 아시아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행조달설명회 참가 기업 모집(석간)
△중장기전략위원회 주최 미래전략포럼 개최(석간)
△2024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조간)
△제16회 국제금융기구 채용설명회 사전 등록 및 채용
더불어민주당은 26일 정부가 올해 세수 결손이 약 30조원에 달할 거란 추산을 내놓은 데 대해 국회 차원의 재정청문회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 윤석열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는 동시에 대규모 세수결손이 예상되는 경우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도록 제도화하겠다고 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부는 (이번 세수 결손의 원인이) 글로벌 복합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