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인사 한자리…정책 포럼 '사의재' 출범상임대표 박능후·정현백·조대엽고문에는 정세균·이낙연·김부겸 전 국무총리 감사원 수사 등 정치 현안에 적극 대응 예고 친문 결집 세력 시선엔 "文 정부 국정운영 참여자일 뿐" 경계'대안 정책' 제시 강조…민주당과 정책 협업도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문재인 정부 당시 장·차관 및 청와
정부가 ‘여성가족부 폐지’를 핵심으로 하는 정부 조직개편안을 발표한 데 대해 여성계는 여성 지우기를 본격화하는 것이라며 거세게 반발했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이현경 한국여성단체연합 공동대표는 “여가부를 폐지하고 보건복지부 산하 본부로 업무가 이관되며 '여성'이라는 글자가 없어진 것은 여성 지우기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행정안전부는 여가부를
국민의힘이 문재인 정부 인사 10명을 검찰에 고발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정치보복의 시작으로 규정했다.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는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 등 10명을 직권남용 등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인사수석 출신의 조현옥 주독일대사, 김상곤 전 사회부총리,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출신의 김영록 전남지사, 정
여야 '먹잇감' 기본시리즈, 피로도 누적에 평정심 잃기도중립 의원들 움직이자 전격 수용…네거티브 종전 의도공약 경쟁 띄워 네거티브 탈출 시도…싱크탱크 출범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늘어만 가는 공세에 정공법을 택했다. 경쟁 후보들이 요구한 기본소득 토론회에 응하는 한편 싱크탱크를 출범시켜 공약 개발과 비판 대응을 본격 준비하고 나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원하는 정책자문그룹 ‘세상을 바꾸는 정책 2022(세바정2022)’이 공식 출범한다.
이재명 지사 측은 18일 오전 세바정2022 출범식을 유튜브로 온라인 중계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에는 경제·노동·과학·정치·외교·안보·산업·여성·사회·문화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발굴한 1000여 개 정책을 12가지
여성가족부 장관으로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64)가 임명됐다.
이 신임 장관은 여성과 국제사회 관련 교육 연구 활동에 힘써 온 사회학자다. 대학 교수이면서 학교 밖 사회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다. 여성평화외교포럼 공동대표, 국방부 양성평등위원회 민간위원장, 외교부 여성평화이니셔티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
1955년생인 이 신임 장관
"어느 때보다 신중하게 접근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결정 단계에 임박했습니다."
진선미 신임 여성가족부 장관은 27일 정부서울청사 여가부 대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근혜 정부 시절 위안부 피해자 지원을 위해 설립단 '화해·치유재단' 처리와 관련해 "방안이나 논의는 고민해왔고, 어떻게 할 것이냐는 결정 단계에 임박해 있는 것 같다"며 "청와대, 시민
"여성가족부가 지향하는 과제수행은 시대를 앞서가는, 그래서 더 힘들고 고된 작업입니다. 새로운 사회, 성평등을 통한 민주주의의 완성이라는 미래사회를 향해 뚜벅뚜벅 앞으로 전진해주시기 바랍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2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진행했다. 정 장관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2개월은 참으로 숨 가쁘게 몰아
19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콘퍼런스'에는 1년 전 이곳을 찾은 크리스틴 라가드르 국제통화기금(IMF) 총재의 흔적이 여전히 남아있었다. 이날 강연자들과 청중들은 "나도 유리천장을 경험했다"던 라가르드 총재의 전언을 되새기며 오늘과 내일 금융권에서의 여성성에 대한 고민과 생각을 주고받았다.
“4차 산업혁명 시대 국가 경쟁력은 여성인재들의 역량발휘에 달려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9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 컨퍼런스'에서 서면축사를 통해 “성별임금격차, 유리천장지수 등 우리나라 고용현장의 성평등 수준은 OECD 회원국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이런 현
여성가족부는 14일 오후 1시 서울 종로구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전국 청소년 지도자 대회'를 개최한다.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국 청소년 지도자 대회는 청소년 정책 현장의 주역인 국내 청소년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소년 육성의 목표를 공유하고, 결의를 다지는 장이다. '청소년과 함께하는 우리,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여성가족부와 산하기관인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10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에서 '다문화청소년의 행복한 미래를 위한 성장 지원방안 모색'을 주제로 제12회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를 개최한다.
전국다문화가족네트워크대회는 다문화가족과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종사자, 학계, 현장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소통하는 다문화축제로, 올해는 약 300여 명이
지난해 정부합동으로 수립한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 중 5개 부문이 2018년도 목표를 조기 달성했다. 나머지 부문도 이미 90% 이상 충족해 연내 목표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이 담긴 '공공부문 여성대표성 제고계획' 2018년 상반기 추진 실적 점검 결과를 4일 발표했다. 결과는 2018년 6월 말까지 조사
여성가족부는 4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마이크임팩트스퀘어에서 성평등 관점에서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성평등 드리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성평등 드리머' 100일 활동을 결산하는 자리로,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청년 100여 명과 평소 청년 정책에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온 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제윤경 더불어민주당
첫째, 문명 개화정치를 수행함에 여성들도 참여할 권리가 있다. 둘째, 여성들도 남성과 평등하게 직업을 가질 권리가 있다. 셋째, 여성도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한국 최초 여성인권선언문 '여권통문(女權通文)'에 담긴 주장이다. 여기에는 '권리'라는 단어가 사용됐는데, 여성의 참정권(정치권), 노동권(직업권), 교육권 등 세 가지가 담겨있다.
가족을 위해 하는 무급 가사노동의 보이지 않는 값을 측정해 경제적 가치를 평가하는 통계지표가 개발된다. 남편의 동생을 '도련님, 아가씨'로 부르는 반면 아내의 동생을 '처남, 처제'로 부르는 등 성차별적 가족 호칭도 개선한다.
여성가족부는 이같은 내용을 추가하고 보완한 제3차 건강가정기본계획(2016~2020)을 31일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 확정해 발
#. 부부와 한살배기 자녀로 구성된 3인 가구로, 월 소득이 270만 원인 A씨 가정은 올해 미취학 아동이 있는 가정을 대상으로 한 시간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했다. A씨의 가정은 '나'형으로 구분돼 이용료로 시간당 3900원을 냈다. 내년부터는 '가'형에 해당돼 시간당 1450원만 부담하면 된다.
#. 주 5회 가정을 방문해 하루 5시간씩 아이를
여성가족부는 한국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女權通文)' 발표 120주년을 기념해 한국 여성운동사를 돌아보는 특별기획전 '오늘, 여권통문을 다시 펼치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내달 1일부터 5개월간 경기 고양시 국립여성사전시관에서 열린다. 100여 점의 각종 유물, 사진자료, 신문기사 등을 통해 한국 여성운동의 근원과 역사
우리나라 최초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여학교 설시 통문)' 발표 12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내달 1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역사·여성·미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018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여성가족부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성가족부 정현백 장관, 행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강원 속초에서 국내외 여성 55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된다.
여성가족부가 출범한 2001년 시작된 이 행사는 전 세계 지도자급 여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하는 자리다. 올해 주제는 '한반도와 전 세계 평화정착의 길, 코윈이 앞장서 갑니다'이다.
첫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