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가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만 자리잡는다면 결국 정체될 수밖에 없다. 연구개발(R&D)이 활발히 이뤄져야 바이오클러스터로 성장할 수 있다. 결국 사람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져야 한다."
인천 송도국제도시는 셀트리온과 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라는 두 대표기업으로 인해 세계적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 자리잡았다. 하지만 세계적 바이오클
마크로젠은 30일 유전체 분석 업계 최초로 ‘유전체 분석 및 임상진단 서비스’에 대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PIMS)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PIMS는 개인정보를 취급하는 기업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보호조치 체계를 구축했는지 점검 및 평가해 일정 수준 이상에
마크로젠이 올해 목표한 1000억 매출 달성에 한발짝 다가갔다.
마크로젠은 14일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 영업이익 9억원, 당기순손실 18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마크로젠의 상반기 매출액 479억원은 전년동기 443억원 대비 8.3% 증가한 것으로 반기 기준 사상 최대 규모다.
지난 1분기 일루미나 노바식 6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마크로젠이 새로운 목표를 내세웠다. 10년마다 10배씩 성장하겠다는 것으로 당장 2020년 매출 2000억원, 기업가치 1조원 기업을 달성을 약속했다.
마크로젠은 지난 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주년 기념행사를 갖고 글로벌 정밀의학 선도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
마크로젠은 최근 국가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인 KOLAS(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로부터 ‘법과학시험 DNA형 분석시험’에 대해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마크로젠은 지난해 12월 독일국가인정기관인 DAkkS(Deutsche Akkreditierungsstelle)로부터 ‘포렌식(Fore
마크로젠은 미국 일루미나(Illumina)의 최신 유전체 분석 장비인 노바식 6000(NovaSeq 6000)을 마크로젠 글로벌 게놈 센터 네트워크에 설치했다고 28일 발표했다.
노바식 6000은 지난 1월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일루미나가 ‘100달러 게놈 시대’를 예고하며 선보인 장비다. NGS(Next Generation Sequencin
마크로젠은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205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액은 10.7%, 영업이익은 85.2% 줄어든 수치다. 당기순이익은 22억원에서 당기순손실 35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3분기 누적 매출액은 648억원으로 전년동기 561억원 대비 15.5%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
LG생활건강과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은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25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 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
마크로젠과 LG생활건강은 25일 소비자 유전체(Consumer Genomics) 시장 공동 진출을 위한 합자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설립자본금 총 60억원을 50:50의 비율로 공동 출자해 합자법인 ‘젠스토리(Genstory)’를 설립하고 다양한 소비자 직접 의뢰(DTC, Direct-to-Consumer) 방식의 유
마크로젠이 중국 섬서성 서안에 합자법인을 설립하고 정밀의학 및 임상진단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마크로젠은 15일 섬서장안건강관리연구원유한회사와 중국 유전체 정보 기반 임상진단 및 산과검사 시장 진출을 위한 합자경영법인 설립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총 5000만 위안(약 85억원)을 공동 출자해 연내에 중국 섬서성 서안시에 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병원장 이철)과 맞춤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대표이사 정현용)이 ‘헬스케어 혁신을 위한 의료 및 유전체 정보 기반 정밀의학 공동연구’ 상호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6일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양 기관은 정밀의학 공동연구를 위한 협력TFT를 구성해 유전체 정보, 의학 및 의료정보의 공동 활용 기반을 구축하고 공동연구를 위한 코호트를
2000년 한국 바이오 벤처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생명공학 기업 마크로젠이 유럽 시장에서 유전자 분석 서비스 확장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
마크로젠은 22일 이사회를 열고 김형태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정현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마크로젠은 정현용 단독 대표체제로 변경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