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파월산 씨 별세, 심경휘·미려·미라·미림 씨 모친상, 박근태(전 CJ대한통운 사장) 씨 장모상, 김미식 씨 시모상 = 31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일 오후 1시, 02-3010-2000
▲나수영 씨 별세, 유성엽(전 국회의원) 씨 부인상, 유주연·자영·지원 씨 모친상 = 31일, 전북 정읍 유림장례식장 VIP실, 발인 2일 오전 9
해군 해상작전 헬기 '와일드캣(AW-159)' 도입 비리에 연루된 최윤희(62) 전 합참의장과 정홍용(61) 국방과학연구소장 등 전·현직 군 고위 인사들이 재판에 넘겨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군과 검찰에 따르면 방위사업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최 전 의장과 정 소장 등을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이번 주 중반께 불구속 기소할 방침이다.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 2회 동부 글로벌 전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33팀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의 정홍용 사장과 동부대우전자 신정수 사장, 후원기관인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강홍식 상무, 전국경제인연합회 유환익 상무와 심사위원장을 맡은 조재경 이화여대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종합대책을 보고받은 뒤 “계획된 기한 내에 사업이 성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중단 위기에 놓였던 KF-X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장 청장은 이날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 예결소위에 참석, 박 대통령에 대한 KF-X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한국형 전투기(KF-X) 개발사업 계획에 대해 장명진 방위사업청장으로부터 직접 보고를 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이날 일부 언론을 통해 “방위사업청은 박 대통령의 국회 예산안 시정연설이 종료된 뒤 청와대에서 KF-X 개발사업와 관련한 전반적인 종합대책을 대통령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른 여권 관계자도
정홍용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은 29일 핵심부품의 결함으로 공급이 중단된 K11 복합형 소총을 내년 말까지 대폭 개량하겠다고 밝혔다.
정 소장은 이날 국방부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어 “K11 복합소총을 빠른 시일 내에 백조로 만들고자 내년 말을 목표로 대폭 개량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ADD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K11 복합소총은 소총탄(구경
동부문화재단은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제1회 동부전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우리나라 전자산업 분야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고 전자 분야의 젊은 인재를 적극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행사를 주관한 동부문화재단 정홍용 사장과 최진균 동부대우전자 부회장, 후원기관 남인석 한국전자정보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국방연구원(KIDA) 원장에 한홍전 예비역 중장(육사 32기)이 내정됐다.
육군 인사사령관을 지낸 한 예비역 중장은 12일 열리는 KIDA 이사회에서 승인을 받은 뒤 오는 16일 임명될 예정이다.
아울러 무기개발을 총괄하는 국방과학연구소(ADD) 소장에는 정홍용 예비역 중장(육사 33기)이 임명됐다.
정 예비역 중장은 합참
동부메탈이 말레이시아를 거점으로 본격적인 동남아 진출에 나선다.
동부 김준기 회장은 8일 오후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압둘 타이브(Abdul Taib) 사라왁주 수상을 비롯한 주정부 관계자들과 만나 현지 메탈실리콘 공장 건설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동부그룹에서는 김준기 회장을 비롯한 윤대근 동부CNI 회장, 우종일 동부팜한농 부회장,
동부의 철강금속화학분야 3개사가 공동으로 철강종합연구소를 설립했다. 동부제철, 동부메탈, 동부특수강 3개사는 충남 대덕연구단지에 위치한 동부기술원 내에 각사의 연구개발 역량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철강종합연구소’를 설립했다고 3일 밝혔다.
동부의 철강종합연구소는 신철원 제조기술, 첨단 금속 및 화학 소재, 친환경 제조기술 등 신성장 동력 및 첨단 기술
한.미 양국은 북한의 국지도발 대비 계획을 전면 보완하기로 합의했다.
한민구 합참의장과 마이크 멀린 미국 합참의장은 8일 오전 서울 합동참모본부에서 '한미 합참의장 협의회'를 개최하고 북한의 정세를 공동 평가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북한의 내부 정세와 주변국의 여건상 한반도에서의 전면전 가능성은 낮다고 평가하면서도 북한에 의해 새로
북한 연평도 포격에 대한 우리 군의 늑장 대응에 대한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북한의 첫 포격은 지난 23일 오후 2시 34분. 우리 군은 오후 2시 47분에야 대응사격을 시작했다. 의사결정 과정에 13분이나 걸린 셈이다.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이홍기 육군 중장은 이날 오후 열린 국방부 공식브리핑에서 “교전규칙에 따른 강력한 대응
사격이며,
군당국이 23일 오후 북한군의 포 사격에 대한 첫 대응포격이 13~14분가량 늦은 것으로 드러났다.
군당국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오후 2시34분부터 1차로 해안포 20여발을 발사했으며 우리 군은 13분 늦은 오후 2시47분께 첫 대응포격을 했다.
이어 북측이 2차로 오후 3시11분부터 수십 발의 포 사격을 가해왔으며 우리 군은 14분 늦은 오후
정홍용 합참 전략기획본부장은 북한군이 연평도에 이어 백령도 인근의 해안포 기지도 발사할 태세를 보이고 있다는 일부 보도와 관련해 "북쪽에서 새로 준비한다는 첩보가 있었는데 지금은 징후가 없다"고 23일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자유선진당에 대한 상황 보고를 통해 "그쪽(백령도) 상황은 현재 다른 움직임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동부그룹은 7일 오전 동부한농 대표이사 사장에 우종일(禹鍾一) 전 동부메탈 사장을, 동부메탈 대표이사 사장에 정홍용(鄭弘溶) 전 동부메탈 신사업담당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또 동부팜 대표이사 부사장에 서준모(徐俊模) 동부한농 농식품사업부장을, 동부메탈 CFO에 곽원렬(郭源烈)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동부그룹측은 우종일 사장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