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디오(본명 도경수)가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18일 엑소의 소속사 SM은 “오는 11일 도경수와 전속계약이 종료된다”라며 “논의 끝에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SM에 따르면 디오는 SM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에 둥지를 틀고 연기 및 개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디오는 2012년
배우 장혁이 싸이더스HQ와 인연을 이어나간다. 21년째다.
7일 싸이더스HQ는 장혁과 재계약 사실을 발표했다.
싸이더스HQ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데뷔부터 지금까지 당사와 동반 성장해온 배우 장혁이 앞으로도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라며 “같은 색을 그리며 함께 성장해 왔듯이 앞으로도 다양하고 멋진 그림을 그려나갈 예정이
IHQ그룹의 설립 기반은 싸이더스HQ의 전신이자 1999년 설립된 EMB프로덕션에서 시작한다. 2000년 싸이더스로 회사명을 변경하고 2004년 속옷 전문 유통사이자 상장사인 IHQ와 흡수합병을 통해 우회상장하면서 증시에 입성하게 됐다.
현재 IHQ는 연예 매니지먼트에서부터 영화, 드라마 제작, 음반 사업 등을 영위하면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구축하고
“2009년‘슈퍼스타K1’광주 예선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만난 JYP 관계자가 연락하라고 한 것이 계기가 돼 JYP 연습생이 됐어요. 제가 연예인으로 데뷔하는 결정적인 계기입니다.”
오늘의 톱스타 수지가 연예인 입문 경위다. 만약 JYP 관계자가 지나가는 수지를 발탁하지 않았다면 오늘의 수지는 없었을 것이다. 스타 시스템과 스타 메이킹 과정에서 연예인 자
이병헌, 장동건, 현빈, 장근석, 송승헌, 이영애, 송혜교, 고현정, 전지현, 손예진 등은 드라마 회당 출연료로 5000만~2억 원을 받는 스타들이다. 김태희, 수지, 유재석, 이승기 등은 광고 한편 출연하는데 모델료로 10억 원 안팎을 받는 톱스타들이다. 김수현, 이민호는 중국 CF 한편 출연료로 20억 원 정도를 받는 한류스타다. 송강호 하정우 등은 영
SK커뮤니케이션즈는 이사회를 열고 ‘네이트’로 법인명을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10일 밝혔다.
당초 신규 법인명으로 다양한 안들이 거론됐으나 SK컴즈의 대표서비스로서 앞으로 시너지가 기대되는 플랫폼을 사명으로 사용하자는 의견이 수렴됐다. iHQ 측과의 협의를 거쳐 네이트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
새롭게 출발할 네이트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iHQ와 웹·모바일
정훈탁(48) IHQ 엔터테인먼트부문장이 자사 주식을 담보로 사채를 쓰고도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보고의무 위반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정씨는 1989년 말 가수 조용필의 매니저를 시작으로 26년 가까이 엔터테인먼트업
정훈탁(48) IHQ 엔터테인먼트부문장이 자사 주식을 담보로 거액의 사채를 쓰고 금융당국에 알리지 않아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동수사단(단장 김형준 부장검사)은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상 보고의무 위반 혐의로 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정씨는 2010년 7∼12월 자신이 보유한 IHQ 주식
IHQ가 중국 대표 미디어기업인 ‘상하이미디어그룹(이하 SMG)’의 자회사 ‘SMG Pictures(www.smgpictures.cn)’와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전략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IHQ와 SMG Pictures는 크게 △ IHQ의 체계화된 아카데미 시스템 도입을 통한 중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에서 열린 아이에이치큐 유가증권시장 합병상장기념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패 전달 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승철 하나대투증권 대표이사,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정훈탁 (주)아이에이치큐 대표, 전용주 (주)아이에이치큐 대표이사, 박창식 새누리당 국회의원, 김원대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정구용 상장회
종합엔터테인먼트사 IHQ그룹 내에 미용실을 운영하는 회사가 주력사의 든든한 일감 지원에도 실적이 영 시원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IHQ그룹 소속사 연예인들의 헤어 및 메이크업 업무를 담당하는 미용실 IHQ두쏠은 지난해 매출액 6억5100만원을 기록했으나 순손실 6900만원으로 전년보다 적자규모를 키웠다
IHQ두
아이에이치큐(IHQ)는 연예매니지먼트 사업 및 드라마, 예능 제작과 음반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다. 장혁과 김우빈, 김유정, 김소현, 이유비, 이미숙, god, 박재범 등 50여명의 연예인을 소속사에 두며, 국내 연예엔터테이먼트의 대표 주자로 꼽힌다.
◇IHQ, 최대주주는 MSO사 씨앤앰…정훈탁 의장, IHQ 6.07% 지분 보유=
IHQ가 중국시장 진출을 가속화한다. IHQ는 중국 내 문화콘텐츠 특성화 대학으로 널리 알려진 길림애니메이션대학과 업무교류 및 공동프로젝트를 위한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에서는 IHQ와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로 아이돌 학원 영상물을 공동제작하기로 했다.
길림애니메이션대학이 공동투자사로서
[공시돋보기]방송 채널사업자 CU미디어가 배우 김우빈의 소속사 IHQ를 통해 우회상장 한다.
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IHQ는 핵심사업 강화 및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CU미디어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
합병 형태는 피합병법인인 CU미디어의 주식을 합병법인인 IHQ의 발행 신주와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합병비율은 IHQ대 씨유미디
살인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김형식(44) 서울시의회 의원이 변호인을 추가로 선임하고 검찰이 기소하면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겠다고 밝혔다.
11일 김 의원 측과 서울남부지검에 따르면 김 의원 측은 정훈탁 변호사 외에 김명종 변호사를 추가로 선임했다.
김 변호사는 전날 제출한 변호요지서를 통해 경찰에서 함정수사가 이뤄졌다는 의혹을 재차 제기하며 검찰이 기소하
[‘고런처코리아’ 설립 모바일 인터넷 시장 공략]
[종목돋보기] IHQ가 한류열풍에 힘입어 중국 기업들과 손잡고 사업영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7일 나스닥OMX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업체인 숭이모바일은 정훈탁 IHQ 의장과 합작회사 ‘고런처코리아’를 설립할 계획이다. 고런처코리아의 최고경영자(CEO)는 정훈탁 의장이 맡을 전망이다.
숭이모바일은 스
IHQ가 자회사 아피아스튜디오를 통해 중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아피아스튜디오는 순제작비 73억원 규모의 중국 영화 제작 위탁계약을 수주했다.
이로써 아피아스튜디오는 지난 2012년에 어반 게임(Urban Game)에 이어 두번째로 중국영화를 위탁제작할 예정이다.
아피아스튜디오는 최근 해녕전습영업유한공사와 계약을 맺고 한중합작 영화 ‘여행가이드는 킬러
[종목돋보기] 김우빈 소속사인 아이에이치큐(IHQ)의 최대주주 정훈탁 IHQ 이사회 의장이 현재 보유주식의 80%가 넘는 주식을 담보로 맡기고 대출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IHQ는 김우빈, 장혁 등이 소속돼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지난해 순이익이 100% 가까이 줄고 3억5000만원가량의 영업손실로 적자전환했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정 의장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