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신관 6층을 명품관으로 새단장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남성 명품관을 완성했다.
3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강남점 남성 명품관을 6942㎡(2100평) 규모로 확장했다. 본관에 위치한 3636.4㎡(1100여평)에 더해 신관까지 남성 명품관을 추가 확장한 덕이다.
이번 명품관 리뉴얼은 보다 아늑한 분위기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출연자들의 '러브라인 무한 루프'에 결국 '특단의 조치'가 내려졌다.
23일 방송된 ENA·SBS Plus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3일 차에도 여전히 방황하는 12인의 로맨스가 그려졌다. 특히 제작진은 "지금부터 선택과 집중에 들어간다"면서 긴급 조치를 가동하는 모습으로 '솔로나라'를 순식간
신세계사이먼이 아울렛 판매 가격에서 전 품목 20% 추가 할인 등 상반기 최대 할인 행사에 나선다.
신세계사이먼은 20일과 21일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상반기 최대 규모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SUPER SATURDAY)’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30여
신세계백화점 경기점 남성전문관이 한층 더 젊어진다.
신세계백화점은 경기 용인시 죽전동에 있는 경기점 5층 남성전문관을 리뉴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남성전문관 새 단장은 2007년 경기점 개점 이후 16년만이다. 고객 동선과 매장 면적 등을 넓혀 쇼핑 환경을 대폭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존 골프 브랜드가 사용하던 구역까지 남성 브랜드로 채우
신세계사이먼이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최대 쇼핑 축제 ‘슈퍼 새터데이 리턴즈(SUPER SATURDAY RETURNS)’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세계사이먼이 2018년 이후 5년 만에 다시 선보이는 연중 최대 규모 행사로, 해외 명품부터 컨템포러리∙스포츠∙아웃도어∙골프∙키즈∙리빙 등 전 장르 750여
론칭 40주년을 맞은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가 ‘테일러드 엘레강스(Tailored Elegance)’로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하고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로 영역을 확대한다.
삼성물산패션부문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5일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란스미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론칭 40주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남성의 우아함’을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새롭게 B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가 바뀌면서 이달 1일부터 신라‧신세계‧현대백화점면세점 등 업체들이 영업을 시작한다.
2일 면세점 업계에 따르면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 제1, 2터미널(T1, T2) 면세점에서 영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라면세점은 올해 4월 향수·화장품·주류·담배를 판매하는 DF1 구역과 패션·액세서리·부띠끄를 판매하는 DF3
사망자 수 집계 288명서 275명으로 감소선로 신호 오류로 사고…7일 운행 재개 목표
인도 당국이 2일(현지시간) 오디샤주(州)에서 발생한 대규모 열차 탈선·충돌 사건의 공식 사망자 수를 288명에서 275명으로 수정했다.
4일 타임스 오브 인디아 등 인도 매체와 외신 등에 따르면 프라딥 제나 오디샤 주지사는 일부 시신이 두 번 집계된 것으로 확인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12년간 독점 판매를 맡았던 미국 패션 브랜드 톰브라운이 우리나라에 직접 진출한다.
27일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에르메네질도 제냐의 미국 명품 브랜드 ‘톰브라운(Thom Browne Inc)’은 7월 톰브라운 코리아를 설립해 한국 시장에 직접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12년간 톰브라운의 공식수입사였던
시몬스 침대는 브랜드전략기획부문장 김성준 상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지난 2015년 시몬스 침대에 입사한 뒤 시몬스의 전략기획부문과 브랜드전략부문을 책임지고 있다.
그는 뉴욕 파슨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 경영학을 전공했다. 에르메네질도 제냐 뉴욕 지사와 한국 지사 근무 후 CJ오쇼핑 브랜드 컨설턴트를 거쳐 시몬스에 합류
롯데백화점이 ‘프리미엄’ 콘셉의 웨딩 페어를 열어 엔데믹으로 호황기를 맞은 웨딩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고 26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고 최근에는 해외 신혼여행까지 가능해지며 웨딩 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고 있는 가운데, 특히 프리미엄 웨딩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에서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롯데면세점의 명품을 이제 가까운 편의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모바일앱(세븐앱)을 통해 롯데면세점의 내수통관 면세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세븐일레븐은 이날 롯데면세점과 ‘신규고객 유입과 상품군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사를 대표해 김영혁 세븐일레븐 상품본부장, 박성훈
"이말삼초(이십 대를 말하고 삼십 대를 초점하다)"‘이말삼초’는 일반적으로 20대 후반, 30대 초반의 시기를 말합니다. 이 시기는 사회생활을 막 시작하는 시기로,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해보고자 하는 시기입니다.이말삼초는 이러한 2030 세대의 관심사를 주제로 하는 콘텐츠입니다. 실제 20~30대의 기자들이 좌충우돌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사람
갑자기 닥친 한파에 유통가가 겨울 채비에 나서고 있다. 백화점과 온라인 마켓에서는 겨울 의류 프로모션에 나섰고, 편의점도 상비약과 온장고 가동 및 핫푸드 행사에 돌입했다.
신세계백화점은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팝업 매장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강남점은 캐나다 프리미엄 패딩 ‘카눅’의 팝업스토어를 준비했다. 캐나다 현지에서 100% 수작업 생산해 선보
롯데백화점 동탄점 오픈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경기권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동탄점은 3040 키즈맘을 겨냥해 영업 공간의 절반 이상을 F&B(식음료)와 리빙, 체험, 경험 콘텐츠로 채운 것이 특징이다.
전통 명품을 비롯해 컨템퍼러리 브랜드를 대거 입점시켰고 특히 가족 고객을 겨냥해 경기 남부권 최대 규모의 나이키를 비롯해 국내 최초 키즈 영어카페도 선보인
한국이 명품업계에서 중요한 승부처로 떠오르는 가운데 이탈리아 남성 명품 브랜드인 에르메네질도제냐그룹(제냐그룹)의 아시아퍼시픽 디렉터가 한국법인 지분 100%를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사를 거치지 않는 의사결정 구조로 빠르게 성장하는 한국 시장을 대응하겠다는 구상으로 풀이된다.
18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올 들어 제냐그룹의 한국법인(아즈라코리아) 최대
SSG닷컴이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명품, 면세품, 해외직구 상품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는 ‘럭셔리 페어’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SSG닷컴 명품 할인 프로모션은 상ㆍ하반기 1회씩 연 2회만 진행하는 행사다. 신학기 및 소비 심리 등을 고려해 행사 기간을 3월 초로 설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공식스토어 상품과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26일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면세업계가 연말연시를 맞아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에 힘을 싣고 있다. 이는 수입통관을 거친 재고 면세품에 한해 해외 출국 일정이 없는 내국인에게 한시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한 제도다.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면세업계를 지원하기 위한 이 제도는 애초 10월 말까지 허용됐다. 다만 이후 관세청이 별도 지침 시달 시까지 내수판매를 허용키로 해 사실상 무기한
롯데면세점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다양한 내수통관 명품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면세점은 18일 오전 10시부터 롯데면세점 내수통관 전용 온라인 샵 ‘럭스몰(Luxemall)’에서 끌로에, 알렉산더맥퀸 등 33개 인기 명품 브랜드의 가방과 신발 등 1300여 개 패션상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톰포드, 끌로에 선글라스를 최대 80% 할인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