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상상마당 개관 12주년을 맞아 다양한 문화예술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릴레이 특강을 9월 7, 8일 이틀간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개최한다.
‘이러고들 놀고있다’로 명명된 이번 특강은 올해 4회째를 맞이하며, 그간 화가, 시인, 아트디렉터 등 문화예술 전문가들이 그들의 가치관을 대중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는 ‘OO의 하루’라는
래퍼 제리케이와 산이가 ‘페미니스트’를 두고 맞디스 곡을 발표하는 등 파장이 계속되고 있다.
논란의 시작은 15일 산이가 사회적 문제가 됐던 ‘이수역 폭행 사건’과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드러내면서부터다. 당시 산이는 해당 사건의 동영상을 개인 SNS에 게재하는가 하면, 신곡 ‘페미니스트’를 기습 발표해 젠더 논란에 불을 지폈다.
산이는
◇ '블랙하우스' 강유미, 권성동 의원에 돌직구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강유미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와 권련,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에게 질문 공세를 펼쳤다. 22일 밤 방송된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는 '질문특보' 강유미가 카지노딜러 복장을 한 채, 국회를 찾아 권성동 의원과 만나는 모습이 방영됐다. 강유미는 소위 '강원랜드 채용 청탁
래퍼 던말릭(문인섭)이 미성년자 팬을 성추행한 사실을 인정하면서 힙합계에서도 '미투 운동' 조짐이 보이고 있다.
던말릭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해 12월께 한 팬분과 만남을 가졌다. 이때 팬과 아티스트라는 권력관계를 이용해 추행을 저질렀음을 인정한다"며 "피해자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뉘우치고 더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불거진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퇴진을 주장하는 바람이 가요계에도 불고 있다.
랩퍼 산이는 2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현 시국을 비판하는 내용은 담은 신곡 '나쁜X(BAD YEAR)'를 발표했다. 산이의 '나쁜X'는 박근혜 대통령과 현 정부를 비판하는 디스곡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며 발표 하자마자 각종 음원차트 1위
자우림 김윤아가 '강남 묻지마' 살인사건 피해자에 애도를 표했다.
김윤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2016년 5월 18일. 마흔 둘이 되어도 여전히 답은 알 수 없고 세상은 미쳐있다.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윤아가 쓴 글은 삽시간에 리트윗되며,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배우 강예원 역시 "우리 모두가 희생자가 될 수 있기
래퍼 제리케이가 싱글‘ 좀 이기적으로 살아’를 공개했다.
‘좀 이기적으로 살아’는 자신의 욕망은 모른 채 남들에게 치이며 살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싱글 곡이다. 특히, 삶의 방향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호소력 짙은 제리케이의 랩과 피처링으로 참여한 버벌진트의 주제의식이 인상적이다.
‘좀 이기적으로 살아’의 프로듀서는미국 플로리다 출신의
미국에서 번진 디스전으로 국내 힙합 래퍼들의 디스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공연 2013 원 힙합 페스티벌이 화제다.
래퍼 이센스는 23일 전 소속사 아메바컬쳐와 다이나믹듀오를 디스하는 신곡 ‘유 캔트 컨트롤 미(You Can't Control Me)’를 발표해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이후 스윙스는 2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황정민 Par
자이언티 타래 사이먼디
힙합가수 자이언티(김해솔)와 제리케이(김진일)가 최근 계속되는 '디스대란'에 유감을 표명했다.
자이언티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들과 한 자리에서 악수를 나누던 때가 그립다. 울적하다"며 디스대란에 유감을 표명했다.
뒤이어 제리케이도 자이언티의 글을 리트윗하며 "한국 힙합은 지금 리셋(Reset) 중. 슬프게 즐길 수밖에
래퍼 화나가 4년 만에 정규 2집 앨범을 발표하면서 엠넷 '쇼미더머니2'에 출연을 예고했다.
화나는 19일 정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정규 2집 'FANAttitude'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에는 20대 중반에서 후반이 되어버린 그의 신체적 환경과 많은 시스템들이 변해간 현실, 그 속에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그의 신념, 지켜야 할 것들을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