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중심으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이어온 본아이에프가 일식 가맹사업에 뛰어들며 종합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발돋움한다.
본아이에프는 일본 라멘 전문점 멘지의 첫 가맹점인 홍대점을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멘지는 일본 라멘 브랜드로 본점인 망원점을 본아이에프가 인수해 1년 간 직영 운영을 통해 고유의 맛 품질은 유지하면서 메뉴 구성 등 재단장을 마쳤다
'생방송 투데이'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서 하루에 단 50그릇만 한정 판매하는 일본 라멘 맛집 '사루카메'를 찾아간다.
20일 방송되는 SBS '생방송 투데이'에서는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를 통해 서울 용산구 연남동 라멘 맛집 '사루카메'를 찾아가 특별한 맛의 비법을 듣는다.
연남동 라멘 맛집 '사루카메'는 하루 50그릇 한정으로 라멘을
“어렵사리 평양에서부터 평양냉면을 가지고 왔다. 문재인 대통령이 맛있게 드셔주길 바란다”
27일 판문점 평화의집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만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회담장에서 농담을 던졌다.
두 정상 간 회담이 끝나고 오후 6시30분부터 만찬이 열린다. 만찬 테이블에는 ‘평양냉면’이 오를 예정이다. 평양냉면은 특별히 문 대통령이 요청한 메
남북 화해 무드가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환영 만찬 메뉴에도 엿볼 수 있을 것 같다. 남북은 평양 옥류관 냉면을 남북정상회담 만찬 메뉴 중 하나로 올리기로 합의했다. 특히 북측은 옥류관 냉면을 제공하고자 평양 옥류관의 수석요리사를 행사 당일 판문점으로 파견해 직접 요리하기로 해 남북 화해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오
이동건(39) 스스로자 대표는 ‘자영업’의 의미를 어느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듯했다. 그래서일까. 법인명인 스스로자의 ‘자(自)’자를 ‘자영업(自營業)’에서 따왔다는 설명도 예사롭게 들리지 않았다.
“창업시장을 보면 전부 프랜차이즈 같은 의존형 창업입니다. 그런데 의존형 창업은 사실 스스로 하는 게 없어요. ‘자영업’이 ‘스스로 영위하는 업’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 전시장 C홀에서 개최된 ‘2016 대한민국 라면박람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3일간 총 7만1331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이번 라면박람회에는 농심, 오뚜기, 팔도 등 국내 대표 식품업체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중국 등 해외 라면 브랜드 등이 참여해 라면 시장 확산에 기여하고 ‘K-푸드’로
싸늘한 바람에 손이 시리기 시작하는 이 맘 때 어떤 음식이 가장 생각나세요? 기자는 따뜻한 국물과 함께 후루룩 먹을 수 있는 국수가 생각나요. 간식부터 요리까지 집에서 못 만드는 것이 없는 요즘, 드디어 신선한 생면을 간편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필립스 생생제면기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가 된 것을 보고 제가 탐내고 있던 아이이기도 하죠
대한민국은 수도 서울을 중심으로 정치·경제·사회·문화시설이 집중되어 있다. 삼성, 현대차, SK, LG 등 국내 주요그룹들의 본사 역시 서울에 위치하고 있지만 그들의 시작이 모두 서울은 아니었다.
국내 주요그룹들은 창업주의 고향을 중심으로 태동했다. 이후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정치·경제·문화의 중심지인 서울로 집결, 오늘날에 이르렀다. 하지만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