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윌 스미스와 제이다 핑킷 스미스가 7년째 별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12일(현지시간) 제이다 핑킷 스미스는 ‘NBC 뉴스 프라이마임 스페셜’ 인터뷰에서 “남편과 7년째 별거 중”이라고 고백했다.
별거 이유에 대해 핑킷 스미스는 “많은 것이 있는데 2016년이 됐을 때 우리는 노력하는 데 지쳐있었다”며 “우리 둘 다 상대방이 어떤 사람
윌 스미스 "아카데미 결정을 받아들이고 존중"내년 시상식 시상자로 무대에 오를 수 없게 돼
아카데미가 시상식 도중 동료 배우의 뺨을 때려서 물의를 빚은 배우 윌 스미스에 대해 10년간 시상식 참석을 금지하는 처분을 내렸다.
8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미국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
윌 스미스는 지난달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최하는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The 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and Science·AMPAS)가 올해 시상식 도중 무대에 난입해 동료 크리스 록을 폭행한 배우 윌 스미스에 대한 징계 절차에 돌입했다.
30일(현지 시각) N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AMPAS 돈 허드슨 CEO는 아카데미 회원들에게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27일(현지시간) 열린 제94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시상자 크리스 록의 뺨을 때린 배우 윌 스미스가 공개 사과했다.
스미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든 형태의 폭력은 독이 있고 파괴적이다. 어젯밤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내 행동은 용납할 수 없고, 용서할 수도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를 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