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상황…. 충격적인 주말이었다. 지난 30일 이른 아침 한 포털사이트 검색어순위 가장 윗자리에 믿기지 않는 단어가 올라갔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의 ‘남북관계 전시상황’ 발언 때문이다.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돌파로 한층 고무돼 있던 여행업계는 엔저현상에 이어 한반도 긴장 고조라는 이중고를 안게 됐다. 장기적 안목의 관광객 유치 정책이 미흡하다
모두투어(사장 홍기정)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공동으로 ‘J-Route플러스’ 상품을 출시했다.
일본 홋카이도, 도쿄, 오사카, 오키나와 상품이 89만9000원(최저가)이다.
삿포로와 오타루, 노보리벳츠, 도야 관광이 포함된 ‘홋카이도 온천 4일’ 상품은 세계 3대 야경인 하코다테 관광과 특급호텔 투숙, 홋카이도 3대 게요리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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