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메디텍이 강세다. 라메디텍은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에 대한 원천 기술을 보유한 업체로 미용분야 외에도 차세대 의약품 개발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3일 오후 12시 51분 현재 라메디텍은 전 거래일 대비 12.49% 오른 1만6930원에 거래 중이다.
라메디텍은 세계 최초로 초소형 고출력 레이저의 사업화에 성공했다. 이 회사의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J2HBiotech)은 14일 HK이노엔(HK inno.N)과 항암신약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두 회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현재 승인된 KRAS 저해제와 병용투여 함으로써 KRAS 저해제의 치료효능을 높이고 내성 기전을 차단할 수 있는 약물을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시판된 KRAS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은 HK이노엔과 항암신약 후보물질 발굴을 위한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양사는 공동연구를 통해 앞서 승인된 KRAS저해제의 치료효과를 높이고 내성 기전을 차단하는 병용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현재 상용화된 KRAS 저해제는 비소세포폐암 치료제인 암젠의 ‘소토라십(Sotorasib)’과 미라티 테
기업가치 1조 원 이상인 비상장사를 일컫는 유니콘 기업이 증시의 새로운 테마로 급부상하고 있다. 최근 에이프로젠이 국내 11번째 유니콘 기업으로 등재됐다는 소식과 함께 상장 계열사들이 상한가를 기록했고, 중소기업벤처부의 ‘예비’ 유니콘 선정에도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바이오시밀러 제조업체인 에이프로젠이 9일 자로
중소벤처기업부와 기술보증기금은 제2벤처 붐 분위기를 이어가고자 올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14개 기업을 예비 유니콘기업으로 선정해 775억원을 지원하는 특별보증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기업은 레이니스트, 뤼이드, 마이리얼트립, 바로고, 스마트스터디, 스타일쉐어, 아젠컴, 엔젠바이오, 오티디코퍼레이션, 원티드랩, 웨딩북, 이티에스, 제이투
신풍제약은 지난 20일 인덕원 제제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제이투에이치바이오텍과 비알콜성지방간염(NASH) 신약후보물질(J2H-1702) 개발에 대한 전략적 업무 제휴 MOU를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신풍제약은 창립 초기부터 기술력 확보에 집중해, 원료의약품으로부터 완제의약품까지 자체기술로 차세대 항말라리아 글로벌 신약 개발에 성공했다. 항말라리아 신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