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방위산업의 미래 꿈꾼 공학도제조로봇 자체 개발로 4兆 절약“로봇, 인류 위한 것…협력 중요”
“중국은 2015년 로봇 굴기를 천명한 지 채 10년이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아우보(Aubo), 유비테크(UBTech) 등 연간 매출 1000억 원 이상의 로봇 기업들을 쏟아내고 있다. 미국은 인공지능(AI)과 로봇 기술의 융합을 주도하고, 일본은 제조로봇
경기테크노파크가 로봇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로봇 직업교육센터를 경기도 안산 사이언스밸리(ASV) 내에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센터 구축은 한양대학교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안산시가 협력해 2028년까지 총 259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최대 로봇기업 밀집 지역인 경기도의 로봇산업 발전과 인력난 해소를 위해 기획됐다.
센터는
데이터 수집 자동화…이상 상황 감지‘포스코형’ 4족 보행 로봇 개발 추진
‘디지털 전환(DX)’이 산업 전반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고 있다. 포스코는 국내 최초의 등대공장으로 스마트기술을 현장에 폭넓게 적용해 나가며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는 지난 50년간 축적한 현장 경험과 노하우에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
산업부, '첨단로봇산업 비전과 전략' 후속 조치 실행첨단 제조로봇·원격진료 로봇·일상 작업 지원 휴머노이드 로봇 등 개발
정부가 첨단 제조로봇과 원격진료 로봇, 일상 작업을 지원할 휴머노이드 로봇 등의 기술 개발을 위해 올해 523억 원을 투자한다. 이는 지난해 125억 원과 비교해 4배 이상 확대된 역대 최대 규모다.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첨단로봇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로봇 도입이 필요한 제조기업과 방산기업, 군부대를 대상으로 첨단로봇 보급에 나선다.
진흥원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 사업의 내역사업인 '2024년 첨단제조로봇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지원 과제는 100개 내외로 모집 분야는 ‘개발실증형’, ‘지역실증형’(각 60
지난해 글로벌 업계 최초로 이차전지 공정 물류로봇을 대량 수주 받았던 티로보틱스가 올해도 물류로봇(AMR) 사업 강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티로보틱스는 최근 국내 대기업에 AMR로봇 개발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티로보틱스의 이번 추가 업체 선정은 지난해 2분기 2차전지공정향 물류로봇 대량 수주 공시 이후 이어지는 고객사 추가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2180억 원(정부안 기준)을 지원하는 ‘2024년 스마트제조혁신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스마트공장 보급 등을 통해 제조현장의 디지털 전환(DX)을 적극 추진한다. 이를 위해 중소제조기업의 현장 수요를 고려한 다양한 스마트공장 구축에 1621억 원을 지원한다. 내년부터는 제조현장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이
해성티피씨가 삼성전자의 로봇 출시 소식에 강세다. 해성티피씨는 국내 유일 로봇용 고정밀 감속기를 생산하고 있다.
9일 오후 1시 50분 현재 해성티피씨는 전 거래일 대비 8.63% 오른 6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은 6일(현지시간) CES 2023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EX1이라는 버전으로 로봇
해성티피씨가 삼성전자의 연내 로봇 상용화 기대감에 상승세다. 이 회사는 제조로봇용 고정밀 사이클로이드 감속기를 국내에서 유일하게 양산 중이다.
해성티피씨는 28일 오전 10시 1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1.22% 오른 912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정기 주주총회에서 미래 먹거리 사업을 공식화했다. 한종희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신사
정부가 올해 제조·서비스로봇의 연구개발(R&D)과 보급에 2440억 원을 투자해 병원·식당 등 생활시설을 중심으로 1600대 이상의 서비스 로봇도 보급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로봇산업정책심의회를 통해 산업 디지털 전환의 매개체로서 로봇 활용을 지원하기 위한 '2022년 지능형 로봇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6일 밝혔다.
실행계획은 제3차 기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조 로봇용 싸이클로이드(Cycloid) 감속기를 개발해 생산 중인 해성티피씨가 로봇 시장 기대감에 상승세다.
해성티피씨는 국산 로봇용 감속기 공급업체 참여해, 정부 주도 국산화를 위해 양산 적용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18일 오후 3시 1분 현재 해성티피씨는 전일대비 1100원(14.88%) 상승한 84
KT가 한국로봇산업진흥원(KIRIA)과 함께 ‘5세대 통신망 첨단제조 실증환경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KIRIA가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실제와 유사한 모의 제조환경의 실증 인프라와 가상환경을 구축해 첨단 제조로봇 실증 환경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KT는 이를 통해 대구 KIRIA 실증지원센터에 △다품종 첨단 제조로봇 공급 △
산업통상자원부는 내년 산업계가 탄소중립과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제조업의 기반 산업인 기계·장비·로봇 분야에 3834억 원 규모로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산업부는 2022년도 예산안이 국회에서 최종 확정됨에 따라 내년 기계·장비·로봇 분야에 올해(3565억 원)보다 269억 원(7.6%) 증액된 3834억 원 규모로 지원하는 계획을 22일
정부가 해외 사업을 청산한 뒤 국내로 복귀한 '유턴기업' 지원을 위해 1개사당 최대 5억 원 상당의 첨단 로봇활용 제조혁신 지원을 펼친다. 7월부터 치러진 공모를 통해 최종 6개 유턴기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해외 진출기업의 국내 복귀 지원을 위해 ‘로봇활용 제조혁신지원사업’에 참여한 유턴기업 6개사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했다고 21일
해외 진출 기업의 국내 유턴 활성화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머리를 맞댔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3일 서울 중구 LW컨벤션에서 ‘공정혁신 테스크포스(TF)’를 출범했다. 이는 지난 7월 발표한 ‘소부장 2.0 전략’과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중소기업 제조혁신 고도화 전략’의 후속으로 출범했고, 민간의 자율성을 높이기 위
국내로 생산 시설을 이전하는 유턴기업은 공정 스마트화를 위해 최대 9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4일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추경)’을 공고했다. 국내로 생산시설을 이전하는 유턴기업 중 ‘첨단제조로봇’, ‘스마트공장’ 등 공정 스마트화를 희망하는 기업을 9월 15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공고는 제3차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2일 "다양한 분야에서 로봇 활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개발·실증·규제 혁파·금융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이날 대전 소재 물류 로봇 제조기업 트위니를 방문해 "비대면 경제를 견인하는 마중물로서의 로봇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최근 물류량 급증, 물류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노후거점 산업단지 경쟁력강화추진위원회를 공동 개최해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경북 구미국가산단, 광주 첨단국가산단, 대구 성서일반산단, 인천 남동국가산단, 전남 여수국가산단 등 5곳이다.
국토부와 산업부에 따르면 산단 대개조는 코로나19로 중요성이 부각된 국내 제조업의 중추인 산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