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의 맛있는 제주만들기(맛제주) 27번째 식당 서광마을 국수가 제주온반으로 이름을 바꿔 재개장했다.
1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제주시 서해안로에 위치한 27호점 제주온반은 호텔신라 임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상권분석부터 신메뉴 개발, 손님 응대 서비스 등을 거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날 열린 재개장식에는 김명재 제주특별자치도 보건위생과장, 이상봉
명품보다 K-패션ㆍ의류 인기에신라면세점, 에르메스 6월 철수"내년에 크루즈 확대, 회복 기대"
19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있는 롯데면세점 제주점은 일요일임에도 한산했다. 1층 안내데스크와 바로 옆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 일부 화장품 매장엔 중국인 관광객들로 붐볐지만, 명품 브랜드 매장엔 고객이 드문드문 보였다.
심지어 몇몇 브랜드 매대엔
팬데믹 이후 국내 면세점업계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하이엔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가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내달 말 영업 종료한다. 이로써 일명 ‘에루샤’라고 불리는 에르메스·루이뷔통·샤넬 등 3대 명품이 모두 신라면세점 제주점에서 철수하게 됐다.
20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제주시 연동 신라면세점 제주점 1층에 입점해 있는 에르메스가 6월 말
롯데렌탈은 롯데렌터카가 ‘제주 웰컴 쿠폰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주 웰컴 쿠폰팩’은 제주에서 롯데렌터카 단기렌터카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는 신규 무료 서비스다. 제주의 인기 관광지 및 롯데 계열사 할인 혜택을 최대 54%까지 받을 수 있다.
제주관광공사가 분석한 세대별 여행객의 관광지 이용 건수 등 빅데이터를 참고해 제주 여행에
한류스타 팬미팅과 ESG 활동을 결합한 신개념 관광상품이 출시됐다.
13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일본 오사카에서 ‘슈퍼주니어D&E’와 팬미팅과 제주도 환경정화 활동을 실천하는 신규 관광상품이 출시된 데 이어 12일 해당 상품에 참가한 일본 관광객 250여 명이 제주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이호테우 해변에 집결해 친환경서약식을 마친 후 목마등대
LG유플러스는 반려가구 커뮤니티 플랫폼 ‘포동’이 반려견 동반 전세기를 활용한 제주도 왕복 항공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포동은 LG유플러스가 2022년 7월 반려인 고객경험을 혁신하기 위해 선보인 반려인 전용 커뮤니티 플랫폼이다. 반려견 성향분석 검사 'DBTI(Dog Behavior Type Indicator)'를 개발해 반려견의 특정 행동에
제주항공은 반려견과의 동반 항공여행 수요 증가에 따라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하며 반려견 동반 여행 활성화에 앞장선다고 24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국토부로부터 반려견 전용 운항편 운항 규정을 승인받아 다음 달 5일과 8일 김포-제주 노선에 반려견 전용 항공편을 운항한다.
반려견 전용 항공편은 보호자 2인과 반려견 1마리가 함께 탑승할 수 있으며,
KMI한국의학연구소(이하 KMI)는 중국 글로벌기업 푸싱그룹(FOSUN)의 3급 의료기관인 포산푸싱찬청병원과 보건의료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푸싱그룹의 3급 병원과 보건의료를 중심으로 한·중 민간외교의 초석을 다지고 단계적으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중국 포산시 포산푸싱찬청병원은 19
심사 결과 7개 부문 25곳 수상 영예 안아기획재정부장관상에 현대자동차그룹
사회 구성원이 상호작용하고 협력하는 데 필요한 도구이자, 지속 발전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노력의 구심점에 있는 CSR 활동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과거 소극적으로 진행됐던 활동들이 최근 미디어 간 융합, 통합을 통해 이해 관계자의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을 유도하는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이 지난 30일, 추운 날씨에도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의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2023 함께하는 기업어워드 & CSR 필름페스티벌' 현장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다.
이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FKI타워에서 열린 행사장은 학생부터 일반, 전문사회단체, 기업 등 각계각층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두 모인 축제의 장이었다.
행사는 코
30일 서울 영등포구 FKI타워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3 CSR 필름 페스티벌 어워드'에서 재단법인 행복나눔재단 백두현 책임매니저, 제주관광공사 현학수 본부장, 신한은행 김광재 본부장이 노진만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과 팀장에게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사회적 책임 부문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주
중국 정부의 자국민 한국 단체관광이 허용되면서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 입성이 현실화됐다. 그동안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였던 제주도 면세 시장에는 모처럼 활기가 돌고 있다. 국내 양대 면세점인 롯데면세점과 신라면세점은 전열을 재정비하고 제주를 찾는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 유치전에 본격적으로 나설 태세다.
1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관광객 668명을 태
신한카드는 민간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가명정보를 활용한 첫 번째 데이터 결합 사례가 제주관광공사의 정책 수립 과정에 활용된다고 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통계청의 인구·가구·주택 등 각종 인구통계학적 데이터와 SK텔레콤 2800만 고객의 유동인구·모바일 콘텐츠 이용 정보 등 다양한 데이터를 3100만 명에 달하는 신한카드 고객의 지역별·업종별 소비 데이터와
LG유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ESG 관광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측은 여행 예능 콘텐츠 ‘와이낫크루(Why Not Crew)’ 시즌2를 통해 인기 관광지에 가려졌던 제주의 새로운 관광지, 놀거리를 발굴하고 빈집을 재생한 ‘ESG 숙소’를 선보인다. 여행 시 일회용품 대신 다회용기
티웨이항공은 이달 24일 제주~타이베이(타오위안) 노선을 신규 취항하면서 제주발 국제선 하늘길을 확장한다고 26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이번 직항 노선 개설에 따라 제주도민의 편리한 해외 여행길 제공은 물론, 제주를 방문하는 해외 관광객 수송을 통해 지역 관광업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당 노선은 이달까지 주 2회 운항 후 1월부터
BC카드가 연내 개인의 소비, 이동패턴 등 금융과 비금융 가명정보를 결합해 맞춤형 여행 정보 제공 서비스를 구축한다.
BC카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2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 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데이터 플래그십 사업이란 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주요 사회 현안을 해결하고 데이터 생태계를 활성하기 위해 산∙학∙
▲서영순 씨 별세, 손병수(전 중앙일보 논설위원)·병로(미래신협 이사장) 씨 모친상, 이병호(울산대 명예교수)·이광호(자코파인테크 대표) 씨 장모상, 원희욱(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 씨 시모상 = 31일, 평촌한림대병원 장례식장 VIP 1호실, 발인 2일 오전 10시 30분, 031-384-4634
▲강신일 씨 별세, 강석란(전 서울신내초등학교 교장)
신세계백화점이 제주관광공사와 손잡고 제주의 인기 맛집을 소개한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에서는 29일까지 ‘테이스티로드 오브 제주’라는 주제로 베이커블 에그타르트, 제주 함올레 어묵, 우도 땅콩호떡 등 SNS 상에서 유명한 제주 먹거리를 소개한다.
먹거리 외에 제주도를 연상케하는 야자수, 돌하르방, 귤나무 등이 연출돼 볼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진에어가 6월 한 달 동안 제주 노선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우선 진에어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오는 29일까지 7월 제주 노선 항공권 예매 고객 대상으로 제주중문면세점 5만 원 상품권을 제공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항공권 예매 완료 후 이벤트 페이지 하단에 있는 응모 버튼을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코로나 이후 2년 만에 첫 전세기 해외단체 관광객이 방문했다.
신라면세점은 6일 태국 전세기 단체관광객 170여명이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신라면세점 제주점에 방문해 2시간 남짓 머무르며 면세쇼핑을 즐겼다고 밝혔다.
팬데믹 이후 전세기로 제주도를 찾은 첫 대규모 해외단체 여행객으로 제주관광공사와 제주도, 그리고 초록빛여행사가 적극 유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