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9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류 부문 성장세로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예상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만 원을 제시했다.
심은주 연구원은 "4~5월 누계 음료, 주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두자리 수 성장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지난해 기저효과에 이어 편의점 트래픽의 가파른 회복으로 음료 부문의 호실적이 기대된
수입 맥주가 대세로 자리 잡은 요즈음 국산 수제 맥주가 해외 수출 길을 열었다.
GS리테일은 수제 맥주 ‘광화문’이 대만으로 수출돼 인기를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광화문은 GS리테일과 코리아크래프트브루어리가 함께 제휴해 GS25와 GS수퍼마켓에서 작년 6월에 처음 선보인 수제 맥주다. 광화문은 출시되자마자 GS25의 수제 맥주 15종 중 매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