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이 한화토탈에너지스와 손잡고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락앤락은 자원순환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을 통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한화토탈에너지스에 전달하고 한화토탈에너지스는 이를 산업소재로 가공해 제품화를 진행하며 자원순환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락앤락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폐플라스틱
제주 수월봉 지질트레일 코스(제주올레 12코스)에 있는 절벽단면이 일부 무너져내렸다. 해당 코스는 천연기념물이자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역이다.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자연유산 관리인이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 수월봉 해안 산책로 남쪽 입구에서 70여m 안쪽 거리에 있는 절벽단면 일부가 붕괴한 것을 발견하고, 세계유산본부에 신고했다
작년 5월 검사장 시절 제주관내 6개 기관과 업무협약프랑스 소년범 교정 프로그램 ‘쇠이유’ 착안해 만들어올레길 17코스中 제1사라교~용담포구 13㎞ 직접 동행이원석 “‘손 심엉 올레!’ 소년선도 모범 프로그램 기대”
제주지방검찰청은 24일 오전 10시부터 6시간 가까이 제주소년원에 재원 중인 소년 5명과 함께 올레 길을 걷는 소년 선도 프로그램 ‘손 심엉
이원덕 우리은행장은 올해 3월 취임 이후 총 95개 고객사, 119개 전체 영업그룹을 돌며 '고객중심·현장경영' 소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장은 "현장에서 200여 명의 고객과 전체 영업그룹을 방문하면서 우리은행의 최고경영자(CEO)는 나 한 사람이 아니라 현장에서 고객 중심 영업에 힘쓰고 있는 임직원 모두라는 것을 느꼈다"며
메드트로닉코리아가 11월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11일부터 2주 동안 제주 올레길에서 ‘베풀고(GO) 나누고(GO) 베나실’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베나실 캠페인은 메드트로닉코리아가 2019년부터 진행해온 질환 인식 증진 캠페인이다. 하지정맥류 예방에 도움 되는 ‘걷기’를 독려하고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매년 걷기 명소에서 개
▲손용(중앙대 신문방송학과 명예교수) 씨 별세, 이미향(EBS 시청자위원회 위원·전 KBS 아나운서) 씨 남편상, 손희경(맥킨지앤드컴퍼니 대외협력 이사)·수경(바이올리니스트) 씨 부친상 = 12일, 명지병원 장례식장 특9호실, 발인 14일 낮 12시30분, 031-810-5444
▲권두남 씨 별세, 김재영(인천일보 경기북부본부장) 씨 모친상 = 12일,
제주를 찾아 휴가를 즐기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이번에는 한라산을 등산했다.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은 4일 문 전 대통령과 한라산에 오른 모습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
탁 전 비서관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계정에 “랄랄라 랄랄라 즐거운(?) 산행. 이. 었.다.”며 문 전 대통령과 함께한 산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을 보면 파란색 반소매 셔츠를
제주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가 3일 올레길을 걷고 바다서 물놀이는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주 올레길을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문 전 대통령 내외께서 오늘 제주올레 4코스를 방문하셨다”고 알렸다.
문 전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표선리에서 토산리까지
진에어가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폴 바셋과 함께 제주도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진에어는 전날 '비그린 비 해피'(Be Green Be Happy) 슬로건 아래 진에어 객실승무원, 폴 바셋 바리스타 등 양사 임직원 20여 명이 모여 플로깅 방식(조깅 하면서 쓰레기 줍는 운동)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최연소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 폴 바셋(Pa
31년간 기자 생활을 마친 저자가 은퇴 후에 제주로 이주하며 겪은 일들을 담은 에세이다.
이 책은 전직 언론인의 제주 정착 일기이면서 동시에 제주의 문화를 다룬 인문서다. 제주에 관한 사사로운 고백과 제주 4.3 등 공적인 이야기가 뒤섞여 있는 흥미로운 책이다. 이와 함께 저자가 직접 찍은 40여 장의 컬러 사진은 그가 바라보는 제주가 어떤 모습인지
라이나생명보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유튜브 공식 채널 ‘전성기 TV’가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전성기TV’는 잘 나이 드는 방법들을 소개하는 웰에이징 전문 채널이다. 은퇴 후 잘 사는 방법을 소개한 ‘퇴직 후’ 시리즈와 생태학자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뇌의학자 나흥식 명예교수, 제주올레 서명숙 이사장 등 명사들이
현대건설은 업계 최초로 입주민 대상 제주도 여행 테마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현대건설은 최근 해당 서비스를 디에이치·힐스테이트 입주민에게 제공하고자 도시콘텐츠 전문기업 어반플레이,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우선 현대건설은 어반플레이와 함께 제주도 서귀포시 사계리에 있는 복합문화 공간 '사계생활'을 입주민이 이
락앤락이 자사에서 진행하는 자원순환 캠페인 문화 확산을 위해 아름다운가게, 제주올레와 손잡고 밀폐용기 수거 거점을 늘린다고 5일 밝혔다.
기존 플레이스엘엘 매장 외 아름다운가게 서울 전 지점 27곳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올레의 공식 안내소 4곳(7코스ㆍ15코스ㆍ18코스ㆍ21코스)에 수거함을 추가 설치한다. 보다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자원
락앤락이 플리츠마마와 컬래버레이션 한 이색 한정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플리츠마마(PLEATS MAMA)는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원사 가방 브랜드로, 자원순환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생활용품업계 자원순환 캠페인을 선도해온 락앤락과 친환경 패션 스타트업 간 협업이라는 점에서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네오플은 제주도 환경 보호를 위해 편의점 브랜드 CU와 협약을 맺고 친환경 종이봉투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플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도 내 CU 점포 150곳에 매달 1000 장씩 총 225만여 장의 친환경 종이봉투를 지원한다. 종이봉투는 전량 친환경 재생지로 제작되며, 편의점 이용객들에게 일회용 비닐봉투 대신 제공된다.
친환경 종
제주도는 아름다운 섬이다. 이곳에 올 때마다 이 섬이 대한민국에 있다는 사실 자체에 감사한 마음을 갖는다. 제주의 자연은 봄의 유채꽃에서부터 초겨울의 감귤 농장 그리고 눈꽃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겨울의 한라산까지 어느 하나 빠트릴 수가 없다. 가슴속까지 시원하게 하는 광활한 바다와 지금은 쉬고 있는 화산의 신비로움이 항상 반갑게 우리를 맞이해 준다. 영화
청년층의 걷기여행길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고, 지난 1년간 가장 많이 방문한 걷기여행길은 제주올레인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9년 걷기 여행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걷기 여행 실태조사는 걷기 여행 트렌드 및 걷기여행길 이용행태 분석을 위해 2018년부터 연 단위로 실시하는 조사다.
조사 결과 201
네오플은 제주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 네 곳에 총 1억 원 상당의 휠체어 리프트 장착 특수 차량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특수 차량은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제주도 내 장애인 복지시설 네 곳(아가의 집, 유진 단기 거주 시설, 제주 장애인 요양원, 중증 장애인 요양 시설 송죽원)에 전달된다. 이후 거동이 어려운 장애인들의 이동 편의와 안
라이나생명보험의 사회공헌재단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제3회 ‘라이나 50+어워즈’ 수상자를 31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생명존중 부문 전장수 교수(광주과학기술원) △사회공헌 부문 우리마을 △창의혁신 부문 ㈜하이센스바이오, ㈜휴이노, ㈜리브스메드가 각각 선정됐다. 각 세 개 부문별 1위 상금은 1억 원이며, 창의혁신상 2위는 3000만 원, 3위는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