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2일 "민관합동 관광상황반을 통해 안전여행 환경 조성 등 방한관광을 적극 지원하고 관계부처 합동 소상공인 생업 피해 정책대응반을 본격 가동해 현장애로 접수 등 소상공인의 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2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회의에서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이 확대된 만큼 모
한-캐나다 경제안보 포럼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한국의 경제 시스템이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되고 있고 비경제적 요인에 따른 영향은 건전한 경제시스템에 의해 적절하게 통제되고 있다"고 말했다.
비경제적 요인이란 최근 최근 비상계엄·대통령 탄핵 표결 사태에 따른 국내 금융·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풀이된다.
김 차관은 이날 서
정부가 내년에 공급하기로 한 공공주택 25만20000호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10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과 진현환 국토교통부 제1차관 공동 주재로 '제10차 부동산 시장 및 공급상황 점검 태스크포스(TF)'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TF에는 기재부·국토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이 참석했다.
김 차관과 진 차관은 "
정부가 한국의 국제개발협회(IDA) 재원 보충 기여도를 8456억 원(6억2000만 달러)으로 확대하겠다고 공약했다. 지난번(5868억 원) 대비 45% 늘어난 규모다.
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이달 5~6일 기재부와 세계은행(WB)이 공동 개최한 'IDA 제21차 재원보충 최종회의'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
1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 개최기재부 내 경제금융상황실 설치…정책추진 일일점검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5일 "금융·외환시장뿐 아니라 경기·민생을 포함한 실물경제·금융시장 전 분야에 대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상황을 일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1차 경제·금융상황 점검 TF(태스크포스) 회의에서 "기
김범석 기재1차관, 주요국 재경관과 긴급 화상회의재경관 "경제 불확실성 곧 완화…체계화된 정책대응 필요"金차관 "불필요한 오해없도록 주재국 정부 등과 긴밀 소통"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4일 "24시간 경제·금융상황 점검 TF(태스크포스)를 운영해 실물경제 실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고 수출에도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일(왼쪽 다섯 번째부터) 보건복지부 제1차관,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오세훈 서울시장 등 참석자들이 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사랑의열매 희망2025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사랑의온도탑 제막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전국에서 동시에 제막한 사랑의온도탑은 올해 성금 목표맥 4497억 원으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새로운 CSR 모델 ‘나눔가게’를 출범한다. 나눔가게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사가 함께 기획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송도 등 인천 지역 20개 업체도 동참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소재 본사에서 ‘나눔가게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박재성 삼성바이오
尹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참석“연말까지 의료개혁 핵심 과제 마무리”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민생과 경제의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임기 전반기에는 민간 주도 시장 중심 기조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면 후반기에는 양극화
“맞춤형 자문으로 고객의 든든한 법률 동반자 될 것”‘질적 성장’ 최우선 목표…내실 경영작년 변호사 1인당 매출액 7억 넘어법무법인 중 최고…他 로펌과 차별화신기술대응‧글로벌미래‧금융전략 센터변화에 선제 대응…통섭 서비스 구축선박‧항공기금융 변호사 10여명 영입
‘고객 중심’ 법률서비스를 태평양 넘어 세계적인 수준으로 올려놓겠습니다.
이준기(사법연수원
코스타리카서 기재부·CABEI 공동 개최115개 한-중미기업 참석…1:1 기업상담회 등 예정
기획재정부 원스톱 수출·수주지원단은 11~12일(현지 기준) 코스타리카 산호세에서 중미경제통합은행(CABEI)과 공동으로 한-중미 FTA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CABEI는 중미지역 균형 개발과 경제 통합 지원을 위해 1960년 설립된 다자개발
국토교통부는 진현환 제1차관이 16일까지 폴란드와 스페인를 방문해 인프라 및 우크라이나 재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진 차관은 스페인 마드리드를 방문해 ‘한-스페인 제3국 건설시장 공동진출 세미나’에 참석하고, 스페인 교통·지속가능 운송부와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양국은 2014부터 해외건설협회 및 스페인 건
김범석 기재1차관, 美대선 관련 재경관 화상회의"해외진출 韓 기업에 기회…대응전략 점검·보완"
김범석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트럼프 미국 공화당 후보의 승리로 확정된 미 대선 결과와 관련해 "우리 경제의 불확실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적극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미국 대선 관련 재정경제금융관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경기 수원시에 있는 신축매입임대주택을 찾아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와 매입임대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했다고 8일 밝혔다.
신축매입임대란 민간의 신축주택 건설 전에 매입약정을 체결하고, 다 지은 후 LH가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박 장관이 방문한 주택은 최소 6년간 임대로 거주한 후에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
국토교통부는 제9회 ‘부동산 산업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기념식에는 권영진, 박정하, 복기왕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과 관련 업계 대표와 종사자 약 400여 명이 참석해 부동산 산업의 미래 성장방안과 사회적 책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부동산 산업 다양한 분야에서 부동산서
국토교통부는 대한건설협회·한국엔지니어링협회·대한토목학회 등이 주최한 ‘건설산업 이미지 개선 협의체’(이하 ‘협의체’) 첫 회의가 열렸다고 7일 밝혔다.
협의체는 건설 분야 산·학·연·관, 사회·문화 등 다양한 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간 주도의 거버넌스다. 건설산업의 인식 개선과 국민 신뢰 회복 등을 위해 조직됐다.
회의 참석자들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제8회 ‘2024 스마트 건설산업대상’이 6일 서울 영등포구 FKI 컨퍼런스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 건설대상은 경기 침체 속에서 불황을 헤쳐 나가고, 신기술 개발에 여념이 없는 건설업계의 공로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산업통상자원부, 동반성장위원회와 대한토목학회 등 건설 관계기관 고위 관계자까지 함께해 그 의미를 더했다
19일 기재차관 면담·20일 성과 기자회견
정부는 7일부터 20일까지 국제통화기금(IMF)과 2024년도 연례협의를 실시한다고 기획재정부가 6일 밝혔다.
연례협의는 IMF 협정문에 따라 회원국 경제상황 점검을 위해 IMF와 회원국 간 연례적으로 개최되는 회의다.
IMF 미션단은 기재부·국토교통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금융위원회 등 정부 부처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