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상품·서비스·투자·원산지·경제협력 등 논의
우리나라와 말레이시아 자유무역협정(FTA) 체결을 위한 일곱 번째 공식 협상이 열린다. 정부는 이번 협상에서 상품·서비스·투자·원산지·경제협력 등 11개 분야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2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한-말레이시아 FTA 제7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가 12일 현행 공직선거법이 시장·군수 등 자치단체장 활동에 대한 홍보를 크게 제약하고 있다며 시민·군민이 시장·군수의 활동을 보다 정확하고 상세하게 알 수 있도록 선거법 개정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행정안전부, 국회 등에 건의하자는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남양주에서 열린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 제7차 회의에서는 용인특례시가 제안한 이같
7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생계곤란 유가족에 긴급생계비 지원 안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인터넷,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희생자와 유가족 등에 대한 무분별한 게시물, 악의적 댓글, 허위 조작 정보, 자극적 영상 등이 공유되고 있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최 권한대행은 이날 정부서
정부가 유학생 등 국내 체류 외국인에 대한 가사(家事)사용인 허용을 계획대로 추진한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27일 주형환 부위원장 주재로 ‘제7차 인구 비상대책회의’를 열어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대책’ 이행상황 및 보완과제, ‘육아휴직 사각지대 개선방안’, ‘2023년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결과 및 2024년 시행계획 평가지침(안)’을 논의했
휴머노이드 로봇과 첨단항공엔진 기술이 국가첨단전략기술로 신규 지정됐다. 또 내년 반도체·이차전지·디스플레이·바이오 등 4대 첨단전략산업에 25조5000억 원의 정책금융을 지원한다.
정부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로 제7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를 열고 국가첨단전략기술 신규 지정 및 바이오 특화단지 지원방향 등을 포함해
한국과 유럽연합(EU)이 디지털 교역 활성화 및 안정적인 데이터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위한 일곱 번째 디지털 통상 협정을 연다.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는 EU 집행위원회와 16~17일 서울에서 한-EU 간 제7차 디지털 통상 협정(DTA) 공식 협상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국은 디지털 교역 확대와 데이터·사이버 보안과 같은 새로운 디지털 통상 이슈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2일 국토교통부 세종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7차 국가산단 범정부 추진지원단 회의’에 참석해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현환 국토교통부 1차관 주재로 열린 회의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박상돈 천안시장 등 국가산업단지 조성이 진행 중인 12곳의 지방자치단체장 또는 부단체장과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11일 "어떠한 상황이 와도 대외 신인도에 한 치의 흔들림이 없도록 확고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
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제7차 수출 비상대책반 회의'를 열고 "그간 많은 위기 상황이 있었지만 우리 수출은 언제나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 경제를 이끌어왔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회의에는
우리나라가 포르투갈과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 모색에 나선다.
외교부는 29일(현지시간) 포루트갈 리스본에서 ‘제7차 한국-포르투갈 경제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간 교역·투자 활벙화 방안을 협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경제공동위에는 우리 측에서 김희상 외교부 경제외교조정관이, 포르투갈 측에선 주앙 페헤이라 경제부 차관
앞으로 연구개발특구와 반도체 국가산단의 용적률 상향 조치가 시행된다. 개발제한구역(GB) 내 전기차 충전소 설치 때 부담하는 보전부담금도 면제한다.
국토교통부는 ‘제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지역경제와 첨단산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토지이용규제 개선 방안을 발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대전 대덕 연구개발특구에서 열린 회의에선
한덕수 국무총리는 28일 "낡고 비합리적인 토지규제 147건을 발굴해 전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구원에서 7차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토지규제로 제한된 국토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지 못하게 돼서 많은 기업의 투자 장애물로 작용하고 있고 국민은 본인 소유의 토지임에도 활용에 제약이 많은 상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방사성폐기물 관리 역량 확보를 위해 핀란드 및 스페인과 힘을 모은다.
원자력환경공단은 24일부터 12월1일까지 핀란드 'POSIVA' 및 스페인 'ENRESA'를 찾아 방폐물관리 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POSIVA는 핀란드 원전사업자 2개 사(TVO, FPH)의 공동출자로 설립된 사용후핵연료
금융당국이 간병보험 보험금 과다 청구를 방지하기 위한 약관 명확화와 상호금융업권의 대출이자 연체 차주가 이자납입일을 변경할 수 있도록 절차 개선을 추진한다.
28일 금융감독원은 제7차 ‘공정금융 추진위원회’를 열고 간병인 사용일당 관련 보험약관 개선, 상호금융업권 연체차주 이자 일부납입 시 처리절차 개선 등 2개 과제를 심의했다.
심의 결과 금감원은
서울시 구로구 개봉동과 강서구 화곡본동, 강북구 수유동(2곳)·번동 등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제7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에 신청한 21곳 중 5곳을 대상지로 결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노후한 다세대·다가구가 밀집돼 재개발이 어렵고 고질적인 주차난 등으로 주민들의 불편이 지속됐다. 반지하 주택 비